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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학당 (New Silkroad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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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書) 도담 도란도란 「속았다, 헛도 닦았다。」 하는 말들이 나올 때
far-reaching spirit 추천 0 조회 72 23.12.27 17:3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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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2.27 17:40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wDArpOdys8k&t=1s

  • 23.12.27 21:08

    포천도장에서의 객은 법학공부를 하러 수도인들이 들어서는 모습으로 중곡도장에서의 객은 삼신을 진법주 15신위를 천도 봉숭아를 들고 계시는 분이 삼신의 신위를 제대로 밝혀 모셔서 진법주 예행연습 공부를 하는 도장으로 봅니다 상도는 박우당께서의 원신에 신위를 박성 미륵세존 하감지위로 밝혀서 20년 동안 시법 예행연습을 하는 공부를 돌리다가 멈추셨다 이 공부를 멈추면서 그 돌아가신 상도의 수임선감께서는 사위성존이니 하며 진법주 15신위를 다 바꿔 버리고 그 수임선감께서도 진법주의 신위에 모시는 진법주를 만들어 버렸다 미륵세존님이 박우당께서의 신위를 모실려고 왔던 수도인들은 최초의 초심을 잃어버렸다 그래서 상도의 버드나무 가지에서 뛰어내려 본들 선술이 통할까? 왜? 상도에 모였던가? 박우당께서의 원신에 신위를 제대로 밝혀 모신곳이 상도라 하여 왔는데 미륵세존 하감지위로 밝혀 모신것은 박우당께서의 원신에 신위를 제대로 밝혀내시질 못하는 기운이므로 현재의 상도는 박우당님을 모실려고 온것이 아닌 그 돌아가신 수임선감을 모실려고 온 수도인들로 변해 버렸다

  • 작성자 23.12.27 21:51

    연원(=종통계승자)의 생각이 중요한 거지, 수도인들 각자의 생각이 중요한 것은 아니죠. 이것이 '도통줄' 에 담긴 의미 아닐까요?...그래서 주역에 의하면 숫자 15 에는 謙(겸손할 겸) 이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山高地擧頭" 라는 말도 있습니다. ㅎ

    (참고)
    18. 상제께서 본댁에 간수했던 선대의 교지를 찾아 옥새가 찍힌 부분을 도려내고 불사르신 다음에 그 부분과 엽전을 비단에 싸서 한쪽에 끈을 달아 손에 들고 목에 붉은 베를 매고 딸각딸각 소리를 내시며 시루산을 오르내리면서 큰 목성으로 도통줄이 나온다고 외치시니 이 뜻을 모르고 사람들은 없어진 교지만을 애석하게 여겼도다.

    41. 그리고 “내가 도통줄을 대두목에게 보내리라. 도통하는 방법만 일러주면 되려니와 도통 될 때에는 유 불 선의 도통신들이 모두 모여 각자가 심신으로 닦은 바에 따라 도에 통하게 하느니라. 그러므로 어찌 내가 홀로 도통을 맡아 행하리오”라고 상제께서 말씀하셨도다.

  • 23.12.27 21:49

    제가 주장하고 싶은것은 박우당께서의 원신에 신위를 제대로 밝혀 모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상도방면에서는 제대로 밝혀 모신곳이 아니다라는 강한 의구심이 드는것은 상도에서는 주문을 너무 자주 바꿨다는것 입니다 사위성존이니 하면서 우리수도인들은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금 박우당께서의 원신에 신위를 제대로 밝혀 모셔야 합니다 상도가 맞다고 왔던 수도인들이 지금 보세요 속았다 헛도 닦았다라고 하고 있다고 봅니다 아주 간단한 이치는 박우당께서는 미륵으로 오신것이 아닌 미륵으로 오신 강증산 구천상제님의 일을 완성을 하실려고 오셨다는 증표로써 금산사 미륵전에 미륵 보호불로 응해계시다가 인간계의 인간으로 강세를 하셨습니다 강증산 구천상제님이 미륵 주불이시고 조정산 박우당님께서는 미륵 보호불 응하여 계시다가 인간계의 인간으로 강세를 하셨습니다 금산사 미륵전에 미륵불은 주불과 좌우 보호불로써 그래서 박우당께서는 미륵이 아니십니다

  • 작성자 23.12.27 22:21

    ^^우당의 신위는 <미륵세존> 맞습니다. ........미륵3존불 중에 한 분의 신위는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상제> 이시고, 다른 한 분의 신위는 <옥황상제> 이신데, 다른 한분의 신위가 <미륵세존> 이 아니라면 '아일다' 라는 분이 섭섭하지 않겠어요?....'미륵' 은 도가의 언어도 아니고 유가의 언어도 아니고 불가의 언어라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누구자 주장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주장의 근거는 명확해야 한다는 거죠.)

    (참고)
    39. 상제께서 공사를 행하실 때 대체로 글을 쓰셨다가 불사르시거나 혹은 종도들에게 외워 두도록 하셨도다.

    天下自己神古阜運回
    天下陰陽神全州運回
    天下通精神井邑運回
    天下上下神泰仁運回
    天下是非神淳昌運回
    佛之形體仙之造化儒之凡節
    (하략)

    6. 상제께서 임인년 四월에 정남기를 따르게 하시고 금구군 수류면 원평에 있는 김성보(金聖甫)의 집에 가셔서 종도들과 함께 지내셨도다. 이 때 김형렬과 김보경이 찾아왔도다. 상제께서 보경에게 유 불 선(儒佛仙) 세 글자를 쓰게 하고 정좌하여 눈을 감고 글자 하나를 짚게 하시니 보경이 불자를 짚자 상제께서 기쁜 빛을 나타내시고 유자를 짚은 종도에게 유는 부유라고 일러주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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