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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영화리뷰 닐 조단의 크라잉 게임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바보쟁이 추천 0 조회 133 03.08.27 00:0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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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8.27 13:34

    첫댓글 게가 아니구 전갈이요..;;

  • 작성자 03.08.27 17:16

    거북이도...아닌 개구리에요

  • 03.08.28 00:00

    전 무지 재밌게 봤었는데...^^;

  • 03.08.28 15:45

    저도 개인적으로 참 좋은 영화라 생각했는데요 ^^; 뭐라 설명할 지식은 없지만 그 당시만 해도 그렇게 파격적인 반전은 드물었었죠 그리고 그 반전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전체적인 구성의 탄탄함이나 신선한 연출력이 영화 전반에 깔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들이 유수 영화제의 심사위원들이나 영화 평론가들에게 어필

  • 03.08.28 15:48

    한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그 뒤에 연출한 작품들도 다들 하나같이 훌륭하죠 천재적인 연출력이 점점 다듬어지고 있다는 말들을 하더라구요 ^^;

  • 작성자 03.08.28 15:52

    그 여자가 남자라는 거 반전인가요?

  • 03.08.28 16:14

    반전...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적어도 제가 생각하기엔 ^^;; 남자라기 보다는 성전환자라고 볼 수 있겠죠 보셨다시피 좀 덜 트랜스된 ㅎㅎ 참고로 그 배우의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스타게이트 아시죠? 거기서 태양신 '라'역할로 나왔던 배우가 그 사람입니다 맞나? ㅎㅎ

  • 03.08.30 21:35

    맞습니다. 제이데이비슨이었죠. 이름이. 그 영화가 나왔던 당시만해도 예쁜 남자가 드물었기 때문에 화제가 되었었죠... 저는 굉장히 감동적으로 봤어요. 어언... 10년 전이네요. 그 떄가 중학생이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사랑하는 상대가 남자인지 여자인지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요...

  • 03.08.30 21:38

    좀... 뭐랄까. 나중에 생각해 보니까, 아이알에이가 무슨... 폭력음모집단처럼 묘사되는 것이 맘에 안들었어요... 그렇지만 제가 뭐... 그 영화로 인하여 닐조단 감독을 좋아하게 되었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랍니다. 그러고나서 보니까, 닐조단 감독의 영화에는 계속 스티븐리가 등장하더군요.

  • 03.08.30 21:39

    남자주인공 말입니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도 나왔고... 푸줏간 소년에도...또...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아무튼 크라잉게임 ... 참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 03.09.01 10:32

    스티븐리 게리무어 닮지 않았나요? 보면서 막 웃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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