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금)-15(월) 3박 4일간, "2010 제주 올레 걷기 축제"
이미 알고 있을줄 믿습니다만, 원래 "올레"란 말은
"집 대문에서 마을길까지 이어지는 아주 좁은 골목" 이라는 제주도 방언(方言) 입니다.
총 21개 코스로 341.1km(약 85里)로 돌담길도 걷고, 수풀도 헤치며,
21개 코스中 제6,7,8 코스가 인기가 좋아 무척 많은 인파가 몰리는데, 내국인도 많지만
외국관광객(중국계가 대부분)도 많습니다.
제주 名物 "오분자" 로 유명한 "진주(眞珠)" 식당 앞엔, 관광버스가 줄 지어있고...
Haevichi Hotel (6星의 최고급호텔)에서는 室內와 露天 수영도 하고
일본 동경 음대출신 박동화 피아니스트와 미국 쥴리어드출신 고현수 바이올리니스트의
듀오연주회 " 올레 축제"
첫댓글 제주도에 온 느낌입ㄴㅣ다. ^^
언제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가보고 싶어요
잘보고갑니다.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