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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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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춘천 풍물시장 이모저모..♡
비움조아 추천 0 조회 366 24.10.07 17:4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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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7 18:42

    첫댓글 호떡도 맛나보이고 저 버섯 이름을 너무 잘 아는건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저 버섯 진짜 맛있는데요
    춘천이 되니 저런 버섯이 있네요
    이렇게 글을 쓰려면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잘 못 쓸 때가 있어요
    이게 늙었다는 증거겠지요
    정겨운 시골 장터 구경 잘 했습니다
    아 이제 생각 났네요
    능이버섯 그래도 생각 난것 보니 치매는 아닌게벼유

  • 작성자 24.10.07 18:56

    이제야
    집 도착이여~

    치매 아니심이
    인증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올만의 여유로운 장터 구경에
    눈도 힐링
    입도 힐링
    몸도 힐링 되었어요.^^

    송이도
    엄청 비싸더라구여 ㅎ


  • 24.10.07 19:38

    춘천은
    나의 아들이 가서 살고 있는곳입니다 ㅎ ㅎ ㅎ
    입시에서
    낙방한 곳이기도 하구요
    사진이
    유난히도 ~ 찰집니다 ㅎ

  • 작성자 24.10.07 20:20

    아드님이 있는 곳이라
    춘천에 가끔 나들이 하시겠네요ㅎ

    춘천 풍물시장이
    2일과 7일이 장날인데
    장날은 처음으로 방문했어요.
    계속 어긋나더라구여 ㅎㅎ

    오늘이
    찰떡궁합의 날이라
    사진들도 찰지게 찍혔나 봅니다.ㅎㅎ

  • 24.10.07 20:30

    제가 사는 곳도 오일장 섭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 작성자 24.10.07 20:34

    ㅎㅎㅎ.
    진짜
    현정씨는
    매력 덩어리네요~♡♡♡
    내 스탈 ㅎㅎㅎ

    나도 요즘
    바쁘고 싶으려고~해요.
    눈콕 못해도 이해 요망~ ㅎㅎ

  • 작성자 24.10.07 20:37

    머야 머야요~!

    내 댓글이..
    사오정이 되버림요
    ㅎㅎㅎ
    웃게 해줘서
    고.마.워.요.~♡

  • 24.10.07 20:38

    @비움조아 생각해 보니
    바빠도 댓글은 달아야
    할거 같애서요~~
    미안해요~~

  • 작성자 24.10.07 20:41

    @현 정 노노
    전혀 안 미안이요 ㅎㅎ

    이렇게 웃어 보기
    올만이요.~♡

    난 웃음을 주는
    친구가 최고랍니다.

    아까는
    댓글이 판토마임 같았어요.~♡

  • 24.10.07 20:44

    장터구경은

    풍요롭고 정겹습니다..

    절로 배부르고
    침도 츄르릅
    ㅎㅎ
    굿밤되세여~

  • 작성자 24.10.07 20:52

    저는..왜
    장터하면 국밥이
    생각 나는 걸까요~ㅎ

    걸쭉한 막걸리 한잔도
    못하면서 말이죠~ㅎㅎ

    요깃거리 찾다가
    결국은
    누룽지와 호떡으로
    방향 전환이요 ~♡

    굿밤 받고
    군밤 드립니다.~♡

  • 24.10.07 21:04

    오일장 구경은 참 즐겁죠.

    별게 다 나와 사람들을 기다리는

    물건들이 한창 즐겁죠.

    저는 양양장과 북평장 !

    을 잘 간답니다 북평장은 전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큰 장 이라 하더군요.

    저는 장이 너무 커서 다 돌아보질 못한답니다.

    다리가 아파서요. 중간중간 다니면서

    간식도 사 먹고 쉬면서 구경하고 있답니다.

    춘천장은 그리 큰 축엔 못들죠. 여러 번 저도

    다녀왔죠. 춘천은 저의 제이의 고향이기에

    관심이 많죠. 자주 가기도 하고요.

    춘천은 오일장 이라기 보다는 풍물장 이라고들

    많이 얘기 하는데 재미는 있죠. ㅎㅎ

    양양장도 무척 크더군요 추천하고 싶네요. 북평장 하고요 .ㅎㅎ

  • 작성자 24.10.07 21:24

    아~ 제2의 고향이 춘천~♡
    많은 추억과 진솔한 삶이 베어있는 곳인가 보네요.

    춘천 풍물시장은 가끔 나가는데
    그동안은 일정이 안맞아..장날의 풍성함을 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오늘은 운좋은 날이라 생각 했거든요~ㅎ

    장 구경 좋아라 하는데
    양양장과
    북평장 꼭 가볼께요~♡
    물론 인증샷은 기본 ㅎㅎ

    넘넘 감사드립니다 ~♡♡♡

  • 24.10.07 21:19

    정겨운시골장
    강원도라 나물 약초 요런것두 보이네요
    저희 서해하고 물건이다름요
    이곳 오일장은 꽃게 새우 소라 드등
    요런것 있시유

    비움님 시장귀경 잘했읍니당

  • 작성자 24.10.07 21:28

    아하~그렇군요♡
    지역 특성상..
    장날의 풍경이 다르겠네요.

    서해 오일장도
    다녀 봐야겠어요♡

  • 24.10.07 22:49

    와~~ 제가 갔으면
    일단 병어 한 바구니 샀고요..
    저만큼이 얼마일까요
    2만원 할것 같으네요..

    어묵 한개 사먹고
    씨앗 호떡도 사먹고..
    오는길에 사과 한봉지 사올거예요..^^
    오일장 구경 잘 했어요.~~^^

  • 작성자 24.10.08 05:34


    학시리
    보는 관점이 달라요 ㅎㅎ
    병어..저만큼?
    가격을 노쳐뿟네요 ㅎㅎ

    어묵..고민하다
    그냥 지나쳤는데..아쉽아쉽요.
    찹쌀호떡 1개와
    누룽지 한봉지로 퉁!
    여기는 씨앗호떡은
    안보였지요~♡

    오일장은
    언제나 눈요기 듬뿍~♡♡♡

  • 24.10.07 23:28

    정말 장날 같습니다 ㅎ
    조기에 병어 능이도 보이고
    호떡에 어묵에 누룽지도
    구경할게 많습니다 ㅎ
    오늘이 금산 장날 인데
    간다 그래놓고 못갔어요
    인삼축제도 하는데 ^^*

  • 작성자 24.10.08 05:40


    장날스러운
    날이었죠~

    금산 장날도
    궁금타요.~
    추후 함 올려주세요♡

    스트레스가 쌓이는 날이면
    시골장 보기..괘안해요 ㅎㅎ

    요즘은
    전국이 축제가 많아
    가볼곳이 많지요.

  • 24.10.08 02:08

    저는 여행가면 그지역
    장날이 언제인지 꼭 체크해서
    구경가면 없는거 빼고 다있어요..ㅎㅎ

    호떡먹고 있는 두어린이
    에고나!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구경하며 배불러도
    호떡 한개는 꼭 먹고요..ㅎㅎ

    바닥에 앉아 껍질
    까놓은 고구마 줄기도
    사 오고요..ㅎㅎ

    풍물장 구경 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10.08 05:44

    예전에 여행가서
    정선5일장 방문한 기억이
    새록새록~♡

    그지역의
    장날은
    여행의 묘미~♡

    하지만 날짜 맞기가
    쉽지 않아요 ㅎ


    앞으로
    전국 장날을
    쫒아 다녀볼까 하네요ㅎ
    먹거리는 해결되겠죠~♡

  • 24.10.08 08:02

    시장이 풍요로운
    느낌이네요.
    김포 신도시에 살다보니
    시장구경 하기가
    어렵네요.^^

  • 작성자 24.10.08 09:51



    김포 사시는군요~♡

    군민행사로
    나와있어요 ㅎ

    삭막한
    서울살이에서 벗어나
    이곳에 오니
    볼거리들이 많아요

  • 24.10.08 16:23

    울 친정집 오일장같으세요ㅎ
    오랜만에 흐믓하니 보고가요
    어릴적 추억도 생각나고요

  • 작성자 24.10.08 18:08

    저도 올만에
    장 구경했더니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예쁜 추억들
    가득 쌓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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