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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하게 즐기는 유저입니다..
EU 일반 게시판 보다 보면 원태그라는 용어를 일반적으로 쓰고 계시던데.. wc는 그냥 당연히 알겠는데 원태그라는 단어의 개념을 모르겠어요.
포럼같은 걸 정독할 정도로 깊이 파진 않는지라 단어가 좀 생소하네요... 너무 당연한거 물어보는것같아서 이상하긴 한데;; 좀 찾아보려고 해도 잘 모르겠어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첫댓글 폴란드->커먼웰쓰->세계정복[원태그 x]
조선->세계정복[원태그]
폴란드->리투 수동합병->세계정복[원태그]
중간에 나라변환 안하고 계속하는걸 말합니다.
tag는 쉽게 말하자면 국가의 고유 코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France는 국가 이름이지만 프랑스의 tag는 FRA죠. 국가가 변하면 당연히 tag도 변합니다. ex) Sweden의 tag는 SWE, 디시전으로 Scandinavia를 형성 할 경우 SCA가 됩니다. 그래서 one tag는 중간에 디시젼이나 이벤트 등으로 국가변경 없이 게임 시작시 선택 했던 국가를 가지고 계속해서 플레이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게 맞을 거에요. 구대륙(유럽-아시아-아프리카)에 내나라 하나 딱 남아있는게 one-tag wc 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냥 세계정복은 속국 다 먹이면 끝나는데 원태그는 시간내에 그 남은 속국들도 합병해줘야 되는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