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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탄생화-(2월13일)
🌸 갈풀(Canary Grass)
✦학명 : Phalaris arundinacea
✦꽃말 : 끈기(tenacity)
✦분류 : 외떡잎 화본과 속씨식물
✦개화시기 : 5월~6월
✦원산지 : 북반구 온대에서 난대
✦크기 : 70cm~180cm
들이나 산기슭의
물가에서 자랍니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하며,
잎몸은 길이 20∼30cm,
나비 12mm 정도이고
까실까실합니다.
잎집은 막질이며
3∼4mm 입니다.
길이는 10~17cm이고
엷은 녹색입니다.
잔가지에 잔이삭이
빽빽이 달리는데,
잔이삭은 길이
4∼5mm이며
좌우로 납작하고,
가운데에 완전한
꽃이 1개 있습니다.
포영(苞穎)은
막질로 되었고
길이 3∼3.5mm이며
3개의 맥이 있습니다.
결실을 맺는 외영(外穎)은
길이가 3mm 정도이고
털이 있으며 내영(內穎)을
싸고 있습니다.
결실을 맺지 못하는 외영은
털이 있고 길이 1mm 정도이며
수술은 3개입니다.
열매는 10월에 익습니다.
소 먹이 풀로
많이 이용됩니다.
북반구의 온대에서
난대에 분포합니다.
잎에 흰색 줄이
세로로 나 있는 것을
흰갈풀(var. picta)이라
하는데,
잎을 가로로 잘라서
한참 동안 두면
흰색 부위가
붉은색을 띱니다.
관상용으로 심습니다.
✦갈풀 꽃점
연애에 실패하기도 하고
업무상으로 실수를 하며,
어떤 생각에 빠지면
다른 것은 전혀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침체되기도 쉽다고
할 수 있겠지요.
✦갈풀 유래 갈풀썰이
갈풀은 모낼 논에
거름으로 쓰기 위하여
베는 부드러운 나뭇잎이나
풀을 말한다고 합니다.
강원도 태백 지방에서는
추수기 전에 마을 사람들이
품앗이 형식으로
집집마다 돌아가며
무성하게 자란 갈풀을
베어 퇴비 더미를
쌓는 풍속이 있어요.
강원도 삼척군 도계읍 신리에서는
해마다 마구간에 넣어 둘 갈풀을
백로 무렵에 베어서 썰어 두는데
이 작업이 스무날이나 걸리므로
한마을 스무집이
품앗이로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갈풀은
오늘의 탄생화 갈풀이 아닌
나무나 풀을 뜻하는 것 같아요.
갈풀썰이는 하나의
품앗이 작업이기도 하지만
민속놀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둘 수 있어요.
갈풀을 썰 때 풀아시가
나무나 풀의 이름을
해학적으로 부르는
선소리는 문화적 가치가
큰 노동요라고 합니다.
힘든 일도 즐겁게
힘을 합쳐서 하는
선조들의 지혜 아닐까요?
오늘 생일이신 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