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구두를 오래신으려면
일반적인 가죽은 유성 구두약을 사용하시고,
특수 처리된 고급가죽은 유화성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색상 변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가죽구두를 오래신으려면
가죽제품의 멋은 오래 쓸수록 길들고 익숙해져 정이 배어나는데 있다.
구두도 예외는 아니다. 구두를 새로 장만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두약을 먼저 칠해야 한다는 것을 잊기 마련이다.
하지만 구두를 신기전에 미리 닦는 것이야말로 더러움과 습기로부터 가죽을 보호하는 첫 걸음이다.
특히 비가 오는 날에는 신기 전에 먼저 구두약을 바른 후 골고루 문질러 주면 구두 표면에 방수막이 생겨 구두를 보호할 수 있다.
젖은 구두는 마른 헝겊으로 물기를 닦아내고 신문지를 넣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려야 모양이 변형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같은 구두는 하루이상 계속 신지 않는 것이 좋다.
가죽은 습기를 흡수하므로 가죽구두는 적어도 하루나 이틀 정도 말릴 시간이 필요하다.
2~3켤레의 구두를 번갈아 신으면서 그 안에 신문지나 구두 골을 넣어 보관한다면 몇 년이고 신을 수 있다.
보관 할 때는 더러움을 제거하고 구두약을 칠해서 광택을 낸 후 온도 및 습도가 낮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공간에 보관해야 하는 것이 기본적인 상식이다.
외출에서 돌아온 후에는 솔로 먼지와 흙을 깨끗이 털어 내고
헝겊에 클리너를 발라 더러움을 제거 한 후 구두약을 얇게 칠하고 부드러운 헝겊으로 광택을 낸다.
*구두가 심하게 젖었을때
장마철만 되면 신경 쓰이는 것이 비에 젖은 가죽 구두를 말리는 일이다.
구두가 여러 켤레라면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천천히 말렸다가 충분히 마른 뒤에 신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한 켤레뿐이라서 그럴 형편이 못될 때는 응급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
우선 신문지나 화장지를 구두에 꼭꼭 채워 넣어서 물기를 흡수시킨 다믐, 30분쯤 후에 다시 새것으로 갈아준다.
그러고 나서 헤어 드라이어로 발끝 부분과 뒤축 부분에 바람을 집중적으로 쐬어 준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절대로 열풍을 사용하지 말고 냉풍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
젖은 가죽에 뜨거운 바람을 쏘이면 가죽이 딱딱하게 변질될 뿐만 아니라,
갈라지기 쉽고, 구두 모양이 쪼그라 들거나 꺼칠꺼칠해지기 때문이다.
드라이어로 바람을 쐬어 줄 때는 발끝 부분을 위로 향하게 하고 가끔씩 방향을 바꿔 주어야 한다.
이렇게 말린 뒤에도 하룻밤 정도 완전히 말렸다가 왁스를 칠해 신는 것이 안전하다.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신으면 구두의 모양이 뒤틀리는 등 변형되기가 쉽기 때문이다.
만일 그늘에 말렸는데도 구두가 꺼칠꺼칠해졌다면, 올리브유를 바르고 다시 완전히 말린다.
*구두에서 냄새가 나면
구두에서 발 냄새가 심하게 날 때,
소독용 에탄올을 가제 수건에 묻혀 안쪽을 닦아주거나,
구두안에 베이지 파우더를 뿌리고 타월로 닦아내면 냄새가 제거된다.
말린 원두커피 찌꺼기를 가제 수건에 싸서 전날 밤 구두 속에 넣어 두어도 효과적이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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