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시도때도 없이 오던 긴급재난문자, 계엄령 선포 땐 안 와

[귤토끼이]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19356?sid=102

시도때도 없이 오던 긴급재난문자, 계엄령 선포 땐 안 와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계엄령을 선포’해 시민들이 큰 혼란에 빠졌으나,

행정안전부는 계엄 선포에 관한 내용을 긴급재난 안전문자로 알리지 않았다.

시도 때도 없이 울렸던 긴급재난안전 문자가 정작 시급한 상황에서는 시민들에게 가닿지 않은 것이다.

행안부는 이뿐만 아니라 또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 계엄’ 해제 결의안 가결된 상황도 재난문자로 알리지 않았다. 

행안부 관계자는 “재난안전문자 미발송에 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소화전]

그니까 어이가없다

[300억부자=나]

존나 이거 보고 자다 죽으라는 거냐 이생각했어 괘씸해

[호롤리호롤]

와야할땐 안오고 안와도될땐 오고 안보가 뭐 이따구임

[돈터치미]

그니까 나 여태 깨어있는데 이 난리난걸 한시반이 되서 알았어.. 일끝내고 여시들어와서 안다는게 말이 되냐고... 지난번에 오보로 심장 떨리게 새벽에 깨워 놓거

[쏘햅삐잇우드비순]

이게 너무 충격적이야

[재규헴어디까지왓서여]

행안부도 한통속이니까 ^^

[받은편지]

지럴하네 대통령 직속부서인줄
풍선날리는건 존나 열심히 잘보내더니

[붉닭맛있쏡?]

인천은 왔었는데 지금보니 없어졌어

[네이비카레]

이게 너무 충격적인게 난 일하다가 1시 다되서 알았어

[뽀야미의부엌]

시발

[나왓내형]

그러게 말이야 존나 어이없고 황당하네

[동생고슴도치]

그러니까 난 이것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했어

[귤까기]

지금 일어났는데 지금 앎;;; 시팔 이게 뭐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