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관광청 행사를 통해 공개된 정보로는
세부 퍼시픽 1월11일 인천-칼리보 확정되었다고 하네요~
(저는 타 까페에서 줒어 들었어요;;ㅎㅎ)
하나,모두,노랑풍선 같은 대형 여행사를 위주로 좌석의 90%가 하드블럭으로 진행되고
10%가 글로벌 에어를 통해 에어텔 로 판매된다 하네요.
프로모 가 뜰 확률은 희박하다고 합니다..떠도..좌석이 별로 없어 경쟁 심할꺼라고..
그리고 제스트가 일 2회 운항으로 늘어 난다고 합니다.
근데..제 고민은...
저는 원래 제스트항공 에서 직접 에어텔 예약 하려고 했는데요^^;;
(리젠시 라군으로 4월8일출발)
세부퍼시픽 소식 나오고 너무너무 갈등되요 ㅜㅜ
숙박 예약이 너무 걱정되요. 그렇게 되면 보라카이들 많이 갈텐데..
으음..내년 4월8일 그때가 또 부활절 이라고..완전 성수기라고 들었는데....
또 어떤분이 리젠시 라군은 3개월부터 방이 다 찬다고 들었는데 아아~걱정되요~
중국인 단체 손님 때문에 , 리젠시 라군 에서 방 취소했다는 얘기도 들었고..
신혼여행이라 ..걱정되고 신중해지 지네요...
1월11일 취항이면 언제부터 예약 받을까요??
자유여행 가고사픈데..여행사 통해서 해야할까바여..ㅜㅜ;
제스트항공처럼 세부퍼시픽 에어텔은 안나오려나...
첫댓글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기간에는 여행사에서 미리 항공권과 숙소를 블럭으로 잡고서 패키지 또는 에어텔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게 됩니다. 허니문 시즌에는 월,화,수 요일은 원래부터가 여행사들이 방을 다 확보하는 시기로 인기있는 숙소는 개인적으로 잡기 쉽지 않습니다. 패키지가 싫으시다면 에어텔 정도로 구입하시는게 가장 무난하실것으로 생각되네요. 여행사에 미리 상담해두세요.
여행사 블럭 작업은 거의 1년단위로 진행되므로 내년 1월 방들이라면 오래전에 여행사에서 블럭을 잡아둔 상태입니다. 위 직항 항공권처럼 거의 모든 방들을 여행사들에서 하드블럭으로 가져가고 구색맞추기로 소량을 리조트 자체 판매로 남겨둡니다.
허니문이 많은 봄가을이라도 수목금 날짜는 항공권이나 방이 남습니다. 그래서 땡처리가 나오게 되는것입니다. 항공사에서 하드블럭 가져올때 잘 팔리는 날짜만 골라서 가져올수 없고 통으로 가져오니까 안팔리는 날짜는 땡처리라도 해서 넘기는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