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는 에티오피아 출신의 아버지와 스웨덴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996년 아바(Abba)의 매니저였던 스티그 앤더슨(Stig Anderson)의 아들 라스 앤더슨(Lars Anderson)에 의해 발탁되어 라스와
함께 만든 이 곡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지만 이후 별다른 히트곡을 내지 못하다가 2006년 Var Minut으로 2위까지 오르며
다시 한 번 스웨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아버지의 성을 따서 에밀리아 미티쿠(Emilia Mitiku)로 활동하고 있다. 2014년엔 인터넷을 중심으로 사망 소식이
유포되기도 했지만 낭설이었다.
이별의 후유증으로 시달리는 노래고 낙엽, 비, 불과 같은 자연을 사용해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자신을 강하다고 말하지만 약함을 표시하는 강한 긍정일 뿐이다.
2절에 드럼을 삽입하고 후반부의 후렴구에서는 전조를 사용해 감정을 극대화하고 있다.
Big Big World는 1998년 발표한 동명의 앨범 타이틀곡으로 영국 5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유럽 각국에서 크게 히트했고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국에선 92위까지 올랐다.
스웨덴 음악상인 그래미와 록뵤르넨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부문을 수상했다.
첫댓글
11월의 첫날
즐겁고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즐감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꿈 꾸세요~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