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중독의 영에 대해서 여반석목사님 강의와 이영숙목사님 열등감에 대한 강의를 집중해서 댓글로 요약하며 들었다. 중독의 영이 생긴 원인은 어릴 때 의존을 제대로 하지못해 대채물로 알콜 마약 섹스 미디어, 행위적인 것으로는 낚시 스포츠 등산 등이 있다고 하셨다. 나는 어릴 때 부터 TV중독에 빠져서 매일 12시 끝날 때까지 전우 전설의고향 주말의 영화 명화극장 만화영화등 나의 세상을 보는 창은 TV뿐이었다. 친구는 중고등학교시절 쌍둥이 여동생 뿐이었고 대학가서 결혼하겠다고 결심하고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처음 사회적으로 대화 나누며 내가 남과 소통이 잘 안된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남자친구와 그의 친구들과 이야기 나눌 때 내가 말을 꺼내면 웃낀다고 하였으나 기억이 나지않지만 내가 대화의 분위기를 모르고 너무 진진하게 말해 한번씩 분위기에 맞지않는 말을 던진 것이다. 그리고 결혼한 남편은 집에 있는 날이면 책상 의자에 앉은 남편에게 내가 가까이 가 계속 재잘거리니까 1m도 않떨어진다고 1m하며 나와 대화 나누는 것을 거부하는 듯한 생각이 들었고 그뒤 전교조 울산 조직 만든다고 주중에는 집에 있는 날도 없고 첫째가 태어나면서 남편은 남 편이 되고 첫째아이와 solti 되어 지금도 연결되어 있어 조금 전에 몇 주만에 통화했는데 엄마말을 듣고 순종하는 아들을 보니 감사하기도 하지만 그동안 겪은 아들의 과거를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 그리고 남편과 시어머니의 관계가 이해가 되면서 몇 년 전 시어머니가 아들을 남편처럼 생각했다는 고백이 충격이었는데 오늘 글을 쓰면서 큰 아이가 태어나면서 남편대신 아들을 나도 남편처럼 의지하며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어서 놀랐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과거의 어린시절의 상처로 어른 나이에 맞는 독립적인 자아가 아니라 의존적 내면아이 상태로 머무를 수 밖에 없었던 과거의 내가 이젠 안쓰럽고 울고 있는 영아기 나를 지난 금요일 기도하는데 예수님이 "아가야 울지마" 하고 내눈물도 주님이 닦아 주시고 나를 안아서 이리저리 흔들어 주셨다. 그리고 어제 토요일 내적치유수업을 하고 영찬양과 방언기도 시간에 "열등감의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라"고 하시는 이영숙 목사님 목소리가 들려서 생각해보니 어릴 때 돼지마굿간 사건도 말 잘하는 오빠 여동생에게 밀려 내가 말을 잘못해서 억울하게 당해 소리지르고 땡깡부리다가 징계를 당한 일이 생각나면서 '내가 왜 말을 잘못했지' 생각하니까 영아기 때부터 말이 어눌한 중풍걸린 할머니가 돌보며 젖을 제 때 못 먹고 숨 넘어간 일이 떠오르고 할머니 중2 때 돌아가셨을 때 장례식에 안가고 혼자 집에 있었고 초등학교 때 할머니를 한번 씩 구박했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 이유를 몰랐는데 내가 영아기 2~3개월 때 농사 철에 바빠 쌍둥이 둘을 못 데려가서 나만 두고간 것인지는 모르겠고 내가 배고파 죽겠다고 우는데 할머니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아서 초등학교 때 할머니를 은근히 구박하고 장례치를 때도 안갔다는 것을 몇 달 전에 깨닫게 해주셨는데 할머니 영향으로 치매같이 머리가 꽉 막힌 듯 갑갑하고 단기기억을 못하고 말을 잘 못했었다. 2005년 영이 열려 말문이 트여서 말은 잘하게 되었지만 지금 생각하니 중풍걸린 할머니 영향으로 바보같은 할머니와 동일시해서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이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영숙목사님 안수받는 시간에 이야기를 드리니 안수하시며 2~3개월 무렵 영아기 때 내적치유를 해야겠다고 하시며 그때로 돌아가 환상을 보라고 하시며 무엇이 보이는지 이야기를 하라고 하셔서 " 할머니가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 뒷모습과 내가 아무 감정없이 누워 배고파 두리번거린다"고 하니 이영숙 목사님이 "예수님 서소망 배고픈 배를 젖으로 배부르게 먹여주세요 "라고 계속 말씀하셨어요. 그러니까 내 배가 자꾸 자꾸 불러 오면서 빵빵해지는데 너무 놀랐습니다. 몇 달 전에 그때는 예수님 빈 무덤에 2~3개월 내면아이를 눕히고 못을 쿵쿵쿵! 박았는데 그뒤에 변덕 심하고 고집부리고 말 못 알아듣고 생때쓰는 아무도 못말리는 증세는 사라졌는데 요즘 자주 사단마귀의 공격으로 예수님을 빼앗기면 아직도 음식을 배터지게 먹고 잠을 자는 증상이 있었는데 이젠 예수님이 치유하셔서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돼지마굿간 사건으로 어둠속에 거꾸로 메달려서 느낀 공포는 아직 남아있는데 방법이 없는지 이영숙목사님께 여쭈어 보니 그것은 상처가 심각해서 대전전인치유센타 하면 그때 치유하자고 하셨습니다. 옛날 같으면 안수기도 받아도 금방 사단마귀의 공격을 받아 불안해 기도도 못하는데 이젠 아랫뱃 속에 주님이 평안의 젖을 배부르게 먹여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이글을 통해 저를 위해 그동안 중보기도해 주시고 안수기도해주신 세성회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대전생명수교회 여반석 이영숙 목사님 잠잠히 인내하시며 그동안 저와 저희 가정를 위해 중보기도해 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전생명수 전인치유센타를 통해 많은 사역자가 세워지고 필요한 물질을 하나님께서 공급하실 줄 믿습니다.
첫댓글 귀한 치유의 시간을 체험하셨네요
계속해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치유함을 받으며
영으로 성장되어 가실 줄 믿습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잔잔한 미소로 격려해주시고 잠잠히 저를 지지해주셔서 그동안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우리서소망전도사님 치유에 집중하여 내면 무의식속으로 깊이 들어가 자신의 모습을 보며 이때까지의 삶의 뿌리를 보게 하셨네요
전도사님 앞으로 주님이 어떻게 만지시며 길을 열어 가실지 기대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 😘 💕 😍
아멘아멘♥️♥️♥️
목사님 묵묵히 지켜봐 주시고 인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전심으로 목사님 신뢰하는 심령으로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서소망 전도사님 일지에 은혜 받았습니다.
나도 의존적인 자아가 형성되었지만 이젠 주님께
의뢰하게 하셔서 많이 자유해
졌어요.
전도사님의 삶이 아름답고 복된 삶이 되어가게 이끄신 전도사님의 성령님을 사모합니다. 전도사님의 앞으로의 삶에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넘치길 기도드립니다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