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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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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아기발도"가 이성계 일 수 없는 정황...
홍진영 추천 0 조회 1,601 09.11.20 07:44 댓글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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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1 16:34

    아기바투(阿其拔都; 아기발도)는 그 왜장(倭將)의 이름이 아니라는 것이 저의 추측입니다. 일본 측의 역사기록에는 전혀 나오지 않는 이름입니다. 그 이름이 없다면, 일본 측에서 억지로 만들어서라도 주장할 수 있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이름은 전혀 없습니다.

  • 09.11.21 16:33

    저는 왜노(倭奴)들의 역사왜곡 집단들과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쟁점과 무관하게... 계속 그렇게 주장하시면, 저의 "명예 훼손"으로 생각됩니다. 다시 경고합니다. 홍진영 선생님, 명심하세요.

  • 작성자 09.11.21 01:07

    김선생님의 변명으로 보이시는 이성계=아지발도 추정글엔...이성계가 "발도"...즉,영웅으로 불렸으니..애기발도(꼬마발도)라 불렸던 이성계는...당시 그 16세의 꼬마발도와 열전를 치뤘던 45세의 아저씨...옛날 같으면 손주를 두고도 남을 할아버지 이성계가 꼬마 영웅(아기발도)로 호칭됐단 무리수...받아 들이기 힘겹습니다.

  • 작성자 09.11.21 01:30

    그런식 억지 대입이면...소식적 힘 쭘 써서...동내 영웅으로 불이던 제 친구늠도..영웅(발도)로 불렸으니...아지발도(이성계와 싸웠던 ) 로 표기됀...이성계일 가능성 아주 많다 하겠네여...?

  • 09.11.21 11:29

    이성계의 몽골식 이름이 "아기발도"(阿其拔都)라면, 나이 젊은 "이장군"(李將軍) 즉 이성계의 유아 또는 젊은 시절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역사기록으로 직접 확인할 수 없지만.... 만약 그 이름이 "아기발도"(阿其拔都)가 아니라면, 적어도 "발도"(拔都)가 들어가는 이름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그 근거 자료는 <조선왕조실록>입니다.

  • 09.11.21 11:32

    아기바투(阿其拔都; 아기발도)라는 이름은 유일한 고유명사가 아닙니다. 그 이름으로 인물을 특정할 수 없습니다. 그 당시에 유행하였던 몽골식 이름 중의 하나에 불과합니다. 요즘의 영어 이름과 유사합니다.

  • 09.11.22 12:29

    "억지 대입"이라는 표현은 문제가 있습니다. i) "이성계"의 몽골식 이름은 아기바투(阿其拔都; 아기발도)일 수 있다는 주장과, ii) 아기바투(阿其拔都; 아기발도)는 모두 "이성계"라고 주장하는 것은, 똑같은 논리가 아닙니다.

  • 작성자 09.11.21 01:12

    솔직히...양심적으로...제가 제기한 이성계=티무를 추정글에 비해...너무도 허약하고 엉성한 추리라 보이는데...제 주장도 어설픈 추정&대입이라 나무라시던 분의 주장치곤...너무 쌩뚱 맞으시다 생각지 않으시는지 여쭙고 싶어..무례한 댓그을 이어 갑니다.

  • 09.11.22 12:32

    지금에 와서 다시 생각하여 보니까, 무례한 댓글이군요....

  • 작성자 09.11.21 01:14

    김선생님의 평소 소신관 너무나도 다르신 무리수...유독... 왜놈들을 조선에 연결시키려시려는 부분에서만 나타나시는 경향...김선생님은 알고 계신지 의문입니다...?

  • 09.11.21 11:36

    왜노(倭奴)와 이성계는 직접 관계가 없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제가 왜노(倭奴)를 조선(朝鮮)과 무엇으로 연결하였습니까? 무언가 오해하시고 계십니다. 아기바투(阿其拔都; 아기발도)는 그 왜장(倭將)의 이름이 아니라는 것이 저의 추측입니다. 그가 용맹하였기에, 그 당시 이성계의 군사들이 그렇게 불렀습니다. 제 글을 다시 한 번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 09.11.21 11:41

    "이성계의 몽골식 이름은 '아기발도'였다"는 주장은 제가 생각한 내용이 아닙니다. 저는 <위키백과(한국어)>와 <한겨례신문>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였으며, 의문이 생겨서 그 내용을 "검증"하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이성계=아기바투(阿其拔都; 아기발도)"라는 내용은 저도 확신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용비어천가>에 나온다고 하지만, 저는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내용을 언급하였다고 하여, 왜노(倭奴)를 조선(朝鮮)과 연결시키려고 한다고 비난하시면 곤란합니다.

  • 09.11.21 16:13

    일본의 전설에 기초한..... "미나모토 요시츠네"(源 義経; みなもとのよしつね; 源 義經, 1159년 출생~1189년 6월 15일 사망)가 몽골제국(蒙古帝國)의 초대(初代) 황제(皇帝) "칭기즈칸"(成吉思汗; 1162년? 출생~1227년 8월 18일 사망)과 똑같은 인물이라는 주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름대로의 근거(根據)도 갖추고 있습니다. 왜노(倭奴)를 몽고(蒙古)와 연결하고 있습니다. 황당하지요? 현재, 일본 역사학계에서는 역사적 사실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11.21 12:01

    "이성계의 몽골식 이름은 '아기발도'였다"는 주장은 제가 생각한 내용이 아닙니다. 저는 <위키백과(한국어)>와 <한겨례신문>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였으며, 사실 여부를 검증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 검증에 실패하였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11.21 17:54

    아기바투(阿其拔都; 아기발도)라는 이름은 유일한 고유명사가 아니므로, 그 이름으로 인물을 "특정"할 수 없습니다. 그 당시에 유행하였던 몽골식 이름 중의 하나에 불과합니다. "이성계"든 누구든 그 당시에 충분히 붙여질 수 있는 몽골식 이름입니다. 요즘의 영어식 이름과 비슷합니다. 예를 들면... 이발도(李拔都), 이첩목아(李帖木兒).... James Lee, Alex Lee....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11.21 18:02

    심증이 아니라, 물증이 필요합니다. 재야 학자 황영희 선생님의 "고려 공민왕은 '백안첩목아'일 수 없다"는 주장을 떠받치고 있는 여러 근거 중의 하나... 즉, 반드시 '장남' 또는 '장손'에게만 "백안첩목아"라는 이름이 붙여진다는 내용이 틀렸음을, 제가 <위키백과>의 내용을 근거로 하여 증명하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물증"에 해당됩니다. 그 "물증"의 진위 여부를 또 다시 검증하는 것은 그 다음 단계의 일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11.21 16:23

    <대륙사관> 또는 <대륙조선사> 관련 "전문 학회"가 설립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같은 아마추어가 아니라, 풍부한 (역사기록)자료와 분석 경험을 가지신 역사 전문가(프로; 생업으로 연구하시는 분)들이 참여하는 "학회"를 기대합니다. 정치적 영향이 전혀 없는, 순수한 전문 연구자들의 모임, 오직 진실만을 추구하는 학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 작성자 09.11.21 01:40

    분명한 것은...이성계를 티무르라 부른 역사기록은 전무합니다...이름..혹은 당시 흔히게 유행돼던 예명만 가지고 이성계를 중앙아 티무르라 하지 않았습니다....저는 이성계가 티무르라 칭해졌던 정사의 기록이 아직 전혀없다 해도...그 생몰연대...그 막강한 권력...그 가족내력...그 행적이 거의 일치하기에...동일인일 가능성 있다 했지...이름같고 티무르가 이성계라 하지 않았음을 명기합니다...다 ~~~똑 같으니 부질없는 짓들이란 ...물타기와 다를바 없으신 댓글..솔직히 쫌 삐집니더...ㅡ. .ㅡ

  • 09.11.21 11:48

    홍진영 선생님은 오직 "그의 당대 행적과 그의 가족내력"으로 추정하셨습니다. 그것으로 끝나면 안됩니다. 그래서, "이성계=중앙아시아의 티무르"의 증명을 촉구하는 것입니다. 역사 연구의 "이정표", "마일스톤"이 될 수 있습니다.

  • 09.11.21 12:05

    제 주장의 결론은.... "이성계(李成桂)가 중앙아시아의 티무르(帖木兒, 1336년 출생~1405년 2월 19일 사망)와 똑같은 인물이라고 가정한다면, 설령 이성계(李成桂)가 몽골식 이름을 여러 개 가지고 있었다 하여도, 적어도 첩목아(帖木兒)라는 이름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첩목아(帖木兒)로 끝나는, 이성계(李成桂)의 몽골식 이름은 무엇이었는지 "객관적"으로 찾아보자는 취지입니다.

  • 09.11.21 12:14

    이성계(李成桂)의 몽골식 이름은 "아미르 티무르"입니까? 그렇다면, "티무르"는 "帖木兒"라고 표기하는데, "아미르"는 무엇이라고 표기합니까? 한자(漢字)로...

  • 09.11.21 18:51

    "아미르"(Amir) 또는 "에미르"(Emir)는 "사령관", "총독"이라는 뜻의 "아라비아어"(아랍어)입니다. 원래 "몽고어"가 아닙니다. "이슬람" 세계에서 왕족과 귀족의 칭호로 사용되는 말입니다. [출처=위키백과(한국어)] 따라서, 중앙아시아의 황제 "티무르"(몽골식 이름)에게 "아미르"라는 이름이 추가로 붙여진 것은, 결국 "이슬람교" 세력의 영향으로, "아라비아식"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09.11.21 19:12

    징기스칸의 천호 제도에 있어서 십호부터 만호에까지 부대를 각각 통솔하던 대장들을 "베그"라고 하는데, 이를 해석한 말이 또한 "아미르"라고 부른다. "페르시아어"에서 이들을 각각 십호장을 아미르 이 다하(Amir-i dahah), 백호장을 아미르 이 사다(Amir-i Sadah), 천호장을 아미르 일 하자라(Amir-i hazarah), 복수의 천호을 통솔한 만호장을 아미르 이 투만(Amir-i tuman)이라고 불렀다. [출처=위키백과(한국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11.21 11:46

    조형진 선생님, 저의 평소 생각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매우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1.21 02:13

    다시 말씀 드립니다...티무르와 이성계는 말이 전혀 다릅니다...말로 맞춘게 아니라...저의 대부분 딴 글은 몰라도..티무르=이성계 관련설 하나는 그의 당대 행적과 그의 가족내력으로 추정한 겁니다...제 주장을 틀렸다 하셔도 제가 삐질일은 별반 없습니다만...발언 요지에 대해선 좀 분명히 구별해 주셨으면 합니다.

  • 09.11.21 12:11

    티무르(帖木兒; Timur) 제국, 대명(大明) 제국, 조선(朝鮮) 제국... 세 황조(皇朝)의 비교를 통하여 도출된 홍진영 선생님의 주장이 "우연"의 일치가 아니고 "필연"이라면, 어딘가에 관련 자료가 남아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어느 쪽의 역사기록이 "진실"인지 규명하여야 합니다.

  • 작성자 09.11.21 02:08

    새벽에 급허게 쓰다 나간 글이라..지금보니 끔직한 오타 투성이 본문였군여...얼굴을 쥐구녕이에라도 드리밀고픈 심정입니다.

  • 09.11.21 11:43

    홍진영 선생님, 진심으로 조언합니다. "이성계=티무르"라는 홍선생님의 주장을 증명할 '직접적' 역사기록은 없다고 스스로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그의 당대 행적과 그의 가족내력"으로 추정하셨습니다. 저는 "이성계=중앙아시아의 티무르"라는 학설(?)이 직접적, 간접적, 우회적인 역사기록으로 "증명"된다면, 홍진영 선생님은 역사학계의 "티무르"가 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역사 연구의 "기준점"을 바꿀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다른 연구자들이 홍진영 선생님의 연구 결과를 앞다투어 자기 논문에 직접 "인용"하게 될 것입니다. 정말 멋있겠죠?? 그래서, "이성계=중앙아시아의 티무르"의 증명을 촉구하는 것입니다.

  • 09.11.21 12:22

    반면, 현재 시점에서... 99.9% "확신"(확실???)하시는 홍진영 선생님의 "이성계=중앙아시아의 티무르"라는 주장을 그 근거들과 함께, 어떤 역사 연구자들이 자기들의 연구 논문이나 책에 직접 인용하고 있는지? 우선, 인터넷 포털에서 검색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어떤 상황인지를... 본 카페의 회원이신 서정호 선생님의 개인 블로그도 자주 등장합니다.

  • 09.11.21 11:44

    제가 위 댓글에 홍진영 선생님에게 여러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성계=티무르"라는 주장에 의거하여 답변하시길 바랍니다. 홍진영 선생님!!! 역사학계의 "티무르"가 되시고 싶으십니까?

  • 작성자 09.11.21 13:00

    그러고 보니...은근히 땡기는 데여...ㅡ. .ㅡ...여력돼는대로 열시미 해 보겠습니다.

  • 09.11.21 16:15

    조형진 선생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11.21 16:17

    조형진 선생님, 그 호의(好意)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09.11.21 18:05

    왜긴요. 제 블로그에 진영님 글을 다 퍼놔서 그렇죠. 우리역사의 비밀 싸이트에 좌계님, 이대진님 등의 글과 더불어 몇몇 분의 글을 제 블로그에 퍼 담았습니다. 며칠씩이나 걸렸는데, 언제 다 읽어 볼지는 다소 막막한 상태..~

  • 09.11.21 19:07

    서정호 선생님, 그것을 제가 몰라서 언급하였나요?? "이성계=중앙아시아의 티무르"라는 홍진영 선생님의 주장을 인터넷 포털에서 검색하여 보면, 다른 연구자들이 자료 분석에 인용하는 게 아니고, 서정호 선생님과 같은 분들이 블로그나 카페에 퍼 담으신 것 밖에는 볼 수 없다는 뜻입니다. <정실련> 웹사이트의 "궐한의 역사 이야기" 코너도 검색됩니다. 그 이외에는.... 서정호 선생님도 숙고(熟考)하셔서, 개인적 견해를 본 카페에 소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객관적 자료를 찾아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 09.11.22 16:19

    홍진영 선생님의 "이성계=중앙아시아의 티무르"라는 주장은,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서, 최두환 선생님의 "이슬람교(백제교)의 창시자 무함마드=백제 무왕(마둥)"이라는 주장과 연결될 수 있으므로, 앞으로 철저한 검증 또는 증명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를 기대합니다.

  • 09.11.23 16:20

    아, 그런 뜻이었군요. "이성계 = 티무르"론과 "동/서 돌궐 = 고구려"론, "카스피해~대막 = 예전의 북해"론 등 홍진영님만의 독특한 주장 몇 가지에 대해서는 상호보완이 될만한 다른 분의 주장이 전무하긴 합니다. 여기와 우리역사의비밀 등 인터넷 싸이트 몇 곳을 정해 놓고 꾸준히 읽고 검토하고는 있지만, 사실 그 어떤 분의 주장에 대해서도 50%만큼이라도 신뢰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제야 김부식의 "삼국사"나 사마천의 "사기"를 원문과 대조하면서 지지부진한 속도로 읽어가기 시작하고 있고, '역사의 줄기가 어떤 식이겠구나..'하는 감도 못 잡은 상태에서 제 개인적 견해를 개진하기에는 이른 것 같구요.

  • 09.11.23 16:28

    단지, 홍진영님의 글들이 크게 개관하는 입장에서 서술하는 방식이 많고, 편견을 배제한 판단(이런 면이 많은 분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기도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보기 드문 장점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이 저와 유사한 스타일이기에 기본서처럼 활용할 생각입니다. 어느 정도 정립이 되지 않은 지금 상태로 제 생각을 쓴다면, 저의 냉소적인 측면이 너무 많이 가미되어 논란만 부추기는 듯한 내용이 될 것 같기도 하구요. 아직 지식이 일천한만큼, 질문 위주로는 가끔 글을 올리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09.11.24 10:41

    서정호 선생님, 코멘트 감사합니다. 제가 자꾸 같은 말을 반복하는 느낌이 듭니다. 저도 홍진영 선생님의 '장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으로 끝나면 의미가 없습니다. 제가 늘 주장하는 것이 있습니다. 서정호 선생님도 잘 아실 겁니다. 자칫하면, 그 장점이 '단점'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제가 홍진영 선생님에게 '인신공격'을 한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갑론을박"이 없는 연구는 죽어 있는 겁니다. "논쟁"은 필수입니다.

  • 09.11.24 10:48

    그리고 다른 연구자들이 얼마나 자주, 많이 홍진영 선생님의 주장들을 역사자료의 분석에 인용 또는 원용하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그 주장들의 "객관성"을 확보하게 되는 겁니다. 서정호 선생님도 계속 숙고(熟考)하시어 언젠가는 개인적 견해를 본 카페에 공개하시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평소에 '질문'을 하실 수 있습니다.

  • 09.11.24 11:41

    예, 격려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토론/연구/보완하는 풍토에 다소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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