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관리공단에서 찾은 내용이에요..
1. 탭의 필요성
변압기는 2차측(저압측 또는 부하측)전압을 규정된 정격전압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 하나, 실제의 변압기는 변압기 설치장소마다 수전전압(1차전압)이 일정하지 않고, 부하전류의 크기 및 역률에 따라 변압기 자체의 내부전압강하도 계속 달라지므로, 2차측 출력전압 또한 변동되게 됩니다. 이와 같이 변동되는 2차전압을 정격전압에 가깝게 조정할 수 있도록 설치해 놓은 것이 탭입니다. 탭은 주로 변압기 1차권선에 설치되는데, 그 이유는 변압기의 수전전압(1차전압)이 정격전압 이상의 과전압이 될 경우에도 철심이 과포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1차(고압)권선에 흐르는 전류가 적은 만큼 탭 및 탭 인출 리드등의 단면적도 작게 할 수 있어 경제적인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잘읽었어요
이런거였군요..ㅠㅠ
그냥 권수비를 조정해서 2차측 전압을 조정한다고 쓰면 틀린건가요?
저걸 다써야 답이겠죠?ㅋㅋㅋㅋ
서..설마요 2차측 전압조정을 위해서라고만 써도 맞지않을까요?
설마 이것도 기술사문제가 아니겠져?
기술사에 있는 내용은 맞아요. 이것도 건축전기설비기술사 입니다.
근데 문제는 과연 기사 시험을 응시하는 입장에서 기술사 내용을 공부해야 되느냐가 문제네요.
책 값이 대략 8만원인데 1~ 3문제 때문에 기술사 내용 공부하다가는 자칫 삼천포로 빠져버릴 수가 있거든요.
그냥 민원 올려서 시중 전기기사 서적으로 공부할 수 없는 범위의 내용을 출제하지 말라고 청와대나 공단쪽에 항의하는게 좋을 듯 싶네요. 저런건 말 그대로 틀리라고 내는건데 좀 그렇네요. 기사자격증 취득한다고 누가 사회에서 기술사 대우라도 해주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콜라祐試 중요한 사실은 객관식이면 어짜피 큰 맥락은 비슷하니 비슷한 내용 찾아서 찍으면 됩니다.
문제는 전기기사 실기 시험은 객관식이 아니라 주관식입니다. 게다가 서술형 주관식입니다.
기술사 문제나 학습범위를 초과하는 문제를 출제하면 절대로 못 맞춥니다.
@콜라祐試 역시 그렇군요... 기술사문제를 ctrll +C , ctrl+V 하는거보면 출제위원들의 능력이 의심스럽네요 ... 기사기출문제중에서 얼마든지 문제를 변형시켜서 신출식으로 만들수 있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