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6장
20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21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
22 그 두 사람이 엎드려 가로되 하나님이여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여 한 사람이 범죄하였거늘 온 회중에게 진노하시나이까
생명은 사람이나 짐승이 살았는 상태로 생명이라고 하지만.
이 문장에는 심판을 두고 하는 말씀이죠. 생명과 사망의 관계에서 말씀하는 겁니다.
요한복음 5 :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먹사들이 성경의 문맥을 보지 않고 자기가 말하고 싶은 것에 성경을 이용하는 거짓 선생들이 많죠
이 문장은 심판에 관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경계의 말씀에 해당이 되는 것인데..
저 문장이 하나님의 창조주이고 기르시는 분이시고. 양식을 베풀어 주시는 육체의 생명에 대한 말씀인가요?
이 문장은 고라와 그 일당들을 심판으로 음부에 처 넣는 말씀입니다.
20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21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
22 그 두 사람이 엎드려 가로되 하나님이여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여 한 사람이 범죄하였거늘 온 회중에게 진노하시나이까
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4 회중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장막 사면에서 떠나라 하라
25 모세가 일어나 다단과 아비람에게로 가니 이스라엘 장로들이 좇았더라
26 모세가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이 악인들의 장막에서 떠나고 그들의 물건은 아무것도 만지지 말라 그들의 모든 죄 중에서 너희도 멸망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매
27 무리가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장막 사면을 떠나고 다단과 아비람은 그 처자와 유아들과 함께 나와서 자기 장막문에 선지라
28 모세가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이 모든 일을 행케 하신 것이요 나의 임의로 함이 아닌 줄을 이 일로 인하여 알리라
29 곧 이 사람들의 죽음이 모든 사람과 일반이요 그들의 당하는 벌이 모든 사람의 당하는 벌과 일반이면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심이 아니어니와
30 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 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31 이 모든 말을 마치는 동시에 그들의 밑의 땅이 갈라지니라
32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 가족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 물건을 삼키매
33 그들과 그 모든 소속이 산 채로 음부에 빠지며 땅이 그 위에 합하니 그들이 총회 중에서 망하니라
34 그 주위에 있는 온 이스라엘이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도망하며 가로되 땅이 우리도 삼킬까 두렵다 하였고
35 여호와께로서 불이 나와서 분향하는 이백오십 인을 소멸하였더라
경계의 문장을 복된 말씀을 해석하고 있으니.
첫댓글 내 글의 내용은 하나님이나 여호와를 무엇이라 불렀느냐가 중요하다는 것.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여
이것이 무슨 뜻이냐??
모든 육체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한 사람때문에 우리를 다 죽이지 말라고 간청하는 것이잖아.
21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
22 그 두 사람이 엎드려 가로되 하나님이여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여 한 사람이 범죄하였거늘 온 회중에게 진노하시나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