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형편이 진짜 안되는거 아니면 걍 시켜주는게.. 오래 산 어른 입장에서야 돈아깝고 재능없어보일 순 있겠지만 자식 입장에선 어쨌든 남들 다 하는거 자기도 하는거잖어 지금 안시켜주면 나중에 두고두고 자식이 그거 생각할수도있고,, 어차피 고등학교 생활이 재수처럼 끝이 없을수도 있는것도 아니고 수능보면 딱 끝나는거고,,
댓글 뭔 부모가 공부 못하니 어쩌고 저쩌고 ㅅㅂㅋㅋ 나도 고1 초반까지는 대가리 비어서 엄마가 인문계 가지말라할 정도였고 집에서 공부 안시켰음 그러다 학원 보내달라해서 공부한거고 학원 보내줚음 됐지 뭘 더 이끌어줘? 그건 자기 의지고 맞는 선생님 찾아야지; 부모 욕하는 애들은 뭐냐
첫댓글 그냥 친구사귈려고 학원다니는듯
5등급이 내신이야..? 요즘 애들 인원 적어서 등급따기 어렵지 않아? 그리고 다 떠나서 공부하겠다는데 그냥 보내주지....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애가 공부해서 5등급일수도 있잖아
일반고 내신 5등급이면 학바학이라... 공부해도 5등급 나오는 경우 많아 내신말고 모의고사가 저런거면 걍 공부 안한거지
저건 진짜 공부머리 없는건데.. 걍 다른 길 찾는게 나을듯
지공분데 부모가 이끌어야할 이유도 모르겠고 부모는 걍 해줄거 다해준듯
글에 정보가 너무 없어서 뭐라 말하기 힘들긴한데 나라면 걍 보내줌 자기가 하고싶다니까
학원 옮겨야 할 듯 ㄹㅇ 친구랑 놀러 학원 다니는 거 일 수도.. 잘 알아 봐야겠네
가정형편따라 다르지 요즘 학원비 얼마나 비싼데...솔직히 아웃풋 안나오는데 부담되는 지출 계속되면 너무 힘듦 고딩이면 당연히 미래계획 세워서 판단해보고 아니면 빨리 결정해야함
학군마다 다른데... 모의고사에서도 저 성적이면 걍 안 다니는 게 나은듯 요즘 학원비가 한두푼도 아니고...
근데 형편이 진짜 안되는거 아니면 걍 시켜주는게.. 오래 산 어른 입장에서야 돈아깝고 재능없어보일 순 있겠지만 자식 입장에선 어쨌든 남들 다 하는거 자기도 하는거잖어 지금 안시켜주면 나중에 두고두고 자식이 그거 생각할수도있고,,
어차피 고등학교 생활이 재수처럼 끝이 없을수도 있는것도 아니고 수능보면 딱 끝나는거고,,
학군마다 ㄹㅇ 다른 거 같은데... 5등급이면 걍 다른 거는 죽어도 재능이 없어서 공부 아니면 안 된다 싶으면 억지로 학원 보내도 나같으면 공부 학원비로 차라리 다른 재능 개발시켜줄듯
안다니면 더 안할껄..? 그래도 다니는게 낫지
다녀서 5등급이면 안다니면 더 큰일나겠는데... 내 동생도 초중딩꺼라도 뗄라고 학원다님 ㅋ ㅠ
고딩씩이나됐는데 '친구들 다 가잖아~~~~'때문에 보내는건 좀.. 공부에 정 재능이 없다싶으면 아예 다른 분야로 학원을 바꾸던지
학원 자체가 안맞는걸수도...? 난 학원보다 인터넷 강의가 더 잘맞아서 성적 확 올랐음
오 나 대부분 5등급이었는데 나 돈날리고 있었구나..
내 동생도 수학학원 영어학원 다녔는데 6-7등급 나옴; 걍 흥미가 없는 거 걍 눈 가리고 아웅이지…난 할 만큼 했다
내신 5등급이면 ㄹㅇ 학교마다 다르기는한데 이제 거의 평준화 아님?? 그리고 특강 들을 정도면 열심히 하고 저학년은 아닌 것 같은데 평균 5등급이면 부모로서 돈 아까울 수도 있지 그 정도면 걍 안다니는게 낫지 않나
댓글 뭔 부모가 공부 못하니 어쩌고 저쩌고 ㅅㅂㅋㅋ 나도 고1 초반까지는 대가리 비어서 엄마가 인문계 가지말라할 정도였고 집에서 공부 안시켰음 그러다 학원 보내달라해서 공부한거고 학원 보내줚음 됐지 뭘 더 이끌어줘? 그건 자기 의지고 맞는 선생님 찾아야지; 부모 욕하는 애들은 뭐냐
내가 저랬는데 애들이랑 놀려고 학원다님 ㅠ 미안 엄빠..
저걸 아깝다고 생각하는게… 진지하게 말꺼내서 방향을 잡는쪽으로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