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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냉혹한 현실, 아시아선수권.
성공시대다 추천 0 조회 2,002 11.05.08 20:0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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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08 20:26

    첫댓글 사실 중동이나 중국은 풀전력으로 참가하면 유럽과 비견될 수준의 전력이죠. 경기만 봐도 우리보다 몸도 크고 더 빠르고 기술도 더 뛰어나죠. 과거에 영광이 어찌됐던 그 시절 사람들이 돌아와도 지금 중동은 어렵습니다. 그나마 요번에 작은 희망이 있다면 문태종뿐이죠.

  • 작성자 11.05.08 20:37

    저도 이번 대회에 기대는 전혀 안하고 봅니다. 이미 작년 터키세계선수권때 중동과 중국의 전력을 봤기때문이죠. 다만 그래도 팬으로서 먼가 가능성이라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전 이번대회의 작은 희망으로 건강한 하승진을 꼽습니다...건강한이 중요하겠네요.

  • 11.05.08 22:31

    중계라...이제는 저도 모르게 그냥 욕심 버리고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ㅠㅠ

  • 11.05.08 22:48

    냉혹하지만 현실이죠... 일단 개인기량에서부터 뒤지니까요. 하지만 이번에도 광저우 때처럼 준비 착실히 해서 상대팀 간담을 서늘하게 해줬으면 하네요.

  • 11.05.09 13:18

    개인기도 뒤져...조직력도 뒤져...슛팅력도 뒤져...신장도 딸려...뭐하나 앞서는게 없는게 현실입니다...이번에도 5위권 안에만 들어도 선전하는거라 생각되네요

  • 11.05.09 00:11

    일단 레바논만이라도 개작살 내줬으면 합니다....(어떻게든 이기는게 우리로써는 개작살이죠...;;;;;ㅠㅠㅠㅠㅠ) 3위안에는 들어서 플레이오프에라도 나가고 그 대회를 기점으로 대폭적인 물갈이를 했으면 합니다...

  • 11.05.09 01:50

    제 생각과 같으시네요.레바논이 왜 이리 얄미운지...

  • 11.05.09 10:03

    레바논만 개작살내면 좋은데 현실은 그렇지못한다는거죠 레바논만 개작살낼실력이면 요르단,이란정도도 가볍게스윕해야

  • 11.05.09 16:14

    근데 궁금한것이 이번 레바논 역시 예전 출전한 선수들 똑같이 나오나요 ?

  • 11.05.09 20:15

    1점차로 이기더라도 저에게는 개작살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11.05.10 01:05

    저도 레바논만큼은 잡아줬음 좋겠네요. 항상 고비때마다 만나서 졌던 기억이... 그리고 레바논 국대에 대한 정보는 도저히 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하지만 이번 아시안선수권에서는 역시 정예멤버로 나올것은 분명합니다.

  • 11.05.09 10:47

    그러게 진작에 우리들도 장기적으로 프로젝트를 해왔으면.. 최진수만 유년시절에 미국에서 농구한 경험이 있는선수네요.
    우리 국대에도 2-3명은 NCAA무대를 경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팀 플레이를 떠나서 개인기량으로 손쉽게 상대선수
    1-2명은 제낄수 있는 개인기량은 보유해야합니다. 이종현, 김종규, 오세근 같은 선수들이 왜 국내에서 썩혀야 하는지 이해가 안갈때가
    많습니다. 지금은 글렀고, 장기적인 차원에서 기량이 특출한 190cm대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1.05.09 13:19

    최진수는 이번에 명단에 조차 없던데 부상인가요?

  • 11.05.09 13:25

    대한민국농구 다른나라비하면 투자가 적다는거죠 국내지도자들 한계가있습니다. 외국인코치,외국인감독등 다양하게 영입하면서 선수들 유럽이나 남미등 어디든 보내서 키워야되는데 국내에서만 키우니까 한계가있는거죠 아무리 상대팀이 높다고해도 외곽을 고집하는전술은 대한민국이라는 농구밖이없을것입니다.

  • 11.05.09 15:06

    농구의 전성기인 80,90년대 한국대표팀이어도 이번 올림픽 티켓 따낼수 있을까요

  • 11.05.09 15:11

    지금국대 김주성+하승진+이승준만 포함된다고하면 충분히 따낼수있을듯...

  • 작성자 11.05.10 01:04

    지금 보다 순위는 오르겠지만 확신은 못하겠네요..

  • 11.05.09 19:07

    객관적으로 현재 아시아에서 5~6위권정도 보고있습니다...풀전력으로 봤을때 중국이나 이란(1그룹)과는 워낙실력차가크고, 레바논,카타르(2그룹)는 우리보다 좀더강하다고봐야죠..
    그아래단계 3그룹정도되는 대만,필리핀,일본,카자흐스탄,대한민국,요르단 이렇게 6팀이 엇비슷한수준으로 봐야합니다..실제 그동안 성적이나 맞대결결과도 비슷하구요..

  • 11.05.09 19:20

    중국,이란,요르단,레바논,카타르는 그렇다 치더라도...필리핀은 요즘 어떤지 모르겠네요..객관적으로 우리가 좀 더 좋치 않나 싶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대만이 더 무섭습니다. 물론 우리가 앞서고 있다고는 생각은하지만.. 대만 농구열풍은 우리보다 더하면 더 했지...대만에서는 야구, 농구밖에 없어서...대만한테 잘못하다 잡히면..

  • 11.05.09 20:27

    2009년에 요르단이 레바논 박살내놨죠....;;; 상성이라는게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카타르도 최근에는 좀 하락세같아 보이기는 하는데.... 전혀 전력평가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뭐 어떤 선수들을 데려올지 모르고... 필리핀도 흑인 빅맨 하나 귀화사킨걸로 알고 있고... 대만 일본도 좋은 팀이지만 기본적으로 하승진만 20분 나오면 우리가 좀 더 편하게 농구할팀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11.05.10 00:59

    카타르 같은 경우는 2000년대 초와 도하아시안겜때 귀화선수들 중심으로 중동의 핵으로 부상했지만 귀화선수의 쇠퇴 및 농구협회의 이상한 행정으로 요 몇년사이 실력이 급락했죠. 레바논, 요르단 같은 나라들도 귀화선수 덕을 많이 보지만 이 국가들은 그래도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탄탄한 국내선수 로스터가 있는 반면 카타르는 육상이나 여타 스포츠 종목처럼 귀화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절대적이어서 사실은 장기적으로 그렇게 두려운 존재는 아닙니다.

  • 작성자 11.05.10 01:02

    그리고 필리핀도 요 몇년 중동세에 위기감을 느끼고 귀화선수 영입에 적극적으로 변했습니다. 이미 귀화선수 하나있고 여럿 더 알아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대만은 앞으로 장기적으로 봤을때 한국의 라이벌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대만농구협회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상당히 투자를 했죠. 미국에 유학중인 선수들도 꽤있구요. 괜히 텐진때 우리가 대만한테 진게 아닙니다. 대만도 이제는 더이상 얕잡아볼 상대가 아니죠.

  • 11.05.16 02:28

    카타르가 2그룹에 낄 팀은 아니라 봅니다. 귀화선수 복수 출전이 막히면서 팀 전력이 상당히 약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규정 때문에 하프코리안 혼혈선수들이 전원 출전 할 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전태풍,문태영,문태종,이승준,김주성,하승진등으로 구성된 대표팀이면 중국을 제외하면 충분히 해볼 만 하다고 생각되지만 현실은,,, 재능있는 방성윤 김민수의 분발이 대표팀을 위해서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승현급의 포인트가드의 부재가 참,,,

  • 작성자 11.05.16 09:50

    귀화선수 복수출전이 부활하면 국대의 꿈의 라인업...전태풍-문태영-문태종-이승준 조합을 볼 수 있지만 중동은 꿈이 아니라 사기 라인업을 꾸릴겁니다;; 특히 카타르나 몇몇나라들은 ncaa나 nba 벤치에서 뛰는애덜 돈주고 사서 로스터 꾸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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