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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스라엘 공군, 이란 공습…"핵·군시설 수십곳 타격"|"작전명 '사자들의 나라'"…이란 국영매체 "수도 테헤란 북동쪽서 큰 폭발음"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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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영매체 "수도 테헤란 북동쪽서 큰 폭발음" [로이터] 이스라엘 국방 "이란 겨냥 선제공격…특별 비상사태 선언" [AFP]
출처: https://youtu.be/rAEV6X4l7Es
“이란 겨냥 선제공격” 군 핵시설 목표..핵 전면전 '위기' - [속보] MBC뉴스 2025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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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전격적인 공습에 나섰습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이란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이스라엘 공군이 이란 공습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타격 대상은 아직 전해지지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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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핵·군사 시설 전격 타격…테헤란에 큰 폭발음
9분 전
이스라엘 네타냐후..
이란의 주요 핵시설 공격했다고 말했네요.
미국 국무부장관 마르코 루비오 성명서 발표..
우리는 이 전쟁에 개입하지 않았고..
이 지역의 미군 보호가 우선 이다..
그러니까... 이란은 우릴 공격해서는 안된다...
라고 썼네요..
이란 국영 방송은
이란 최고 핵과학자 압바시 와 테레란치 가 사망했다고 발표함
헐...
이란 국영 언론은 이란혁명 수비대 사령관
호세인 살라미 가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발표
이스라엘, 이란 핵·군사 시설 전격 타격…테헤란에 큰 폭발음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278034&ref=A
이스라엘이 현지 시각 13일 새벽 이란 핵시설 등에 대한 공격을 전격 단행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전투기 수십 대를 동원해 이란 핵 프로그램 등을 타격했다며 이란에 대한 공격을 확인했습니다.
또 목표물 수십 곳에 1단계 공세를 완료했으며, 작전이 수일간 계속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이스라엘 매체들은 군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전역에 있는 핵 프로그램과 군사 시설 수십 곳에 대한 공습이 단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등 외신은 이란 수도 테헤란 북동쪽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작전명을 '사자들의 나라'(Nation of Lions)로 명명했습니다.
이란의 반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란의 반격 수위에 따라 중동 위기가 최고조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이날 이스라엘 전역에 특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카츠 장관은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으로 가까운 시점에 미사일과 드론 공격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IDF) 대변인도 이날 새벽부터는 필수적인 업무를 제외하고 교육활동이나 모임 등을 모두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또 영공을 폐쇄하며 이란의 보복에 대비하고 나섰습니다.
CNN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 공습 이후 곧바로 각료회의를 소집했고, 이스라엘도 내각을 소집했습니다.
이란도 국제공항 운항을 중단하고 최고안보회의를 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의 공습 시점은 예견됐던 것보다 빨리 전격적으로 단행됐습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스라엘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이란에 대한 공격이 이르면 15일 이뤄질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15일은 미국과 이란이 오만 무스카트에서 6차 핵 협상을 열기로 한 시점으로 우라늄 농축 중단 관련해 유의미한 합의가 이뤄지지를 우선 지켜보겠다는 의미로 풀이됐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도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 옵션을 사용하기 전에 외교적 해법을 모색해 보고 싶다며 즉각적인 공격을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이 미국의 지원 없이 예고했던 시점보다 빠르게 이란을 타격하고 나서면서 중동 정세가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당장 15일로 예정된 미국과 이란의 핵협상 개최 여부도 불투명해졌습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finch1234/223897203240?recommendTrackingCode=2
"이란 핵시설 타격 준비 완료"…이스라엘, 미국에 작전계획 통보
16시간 전
이스라엘이...기어이 이란과 전쟁을 할려나 봅니다.
더구나 핵시설 타격이라니...
핵전쟁 임박이네요..
사실...이스라엘은 오래전부터...
이란은 핵을 가져선 안된다고 엄포를 놓은바 있다..
자신들은 가져도 되고...이란은 안되고?
이스라엘 뒤에는 미국이 있기때문에...
이 전쟁의 배후는 미국입니다.
이스라엘은 미국 무기 없이는 전쟁 못합니다.
하지만...이란은 절대 전쟁하고 싶지 않죠..
그러나..저렇게 선전포고하고 핵시설 때려버리면...어찌될지...
전쟁이 나야...무기가 사용될테고...
사람이 죽고... 다치고..
모든게 무기회사를 위한것이며...
사실...네타냐후는 무기회사 직원 입니다.
미국 대사관 대피 준비
이스라엘이 이란 공격 한다는데..
트럼프와 멜라니아.. 천연덕 스럽게...뮤지컬 레미제라블 보러 가네요..
2019년에도.. 이스라엘이 이란공격하겠다고
미국에게 협박했다네요..
헐...이게 늘상 쓰는 수법인듯..
이번에도 그런것인지...
그 누구도 침략하지 않은 이란을 왜 자꾸 공격하려는것일가요?
존미어샤이머 교수 말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미국을 협박하여...
이란과의 전쟁에 끌어들이려는 의도라고 합니다.
미국이 이란과 전쟁은 절대 않할것 같네요...
이란과 전쟁해서 미국이 얻을게 없지 않나요?
조지 부시 대통령은 미국이 이란과 전쟁한다면...
그것은 이스라엘을 위한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이란 핵시설 타격 준비 완료"…이스라엘, 미국에 작전계획 통보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32566642201064&mediaCodeNo=257
CBS, 소식통 인용 이 같은 소식 전해
“美, 이란 보복 우려에 이라크 인력 철수”
이번주 美·이란 6차 핵 협상 ‘주목’
이스라엘은 미국과 이란의 핵협상이 결렬될 경우 이란 핵 시설을 직접 타격하겠다는 계획 아래 무기를 이동시키고 작전 실행을 위한 공군 훈련도 완료한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은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할 경우 이란이 인접국인 이라크 내 미군 기지를 타격하는 방식으로 보복을 가할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고 CBS는 전했다.
이에 미국 국무부는 중동 지역 긴장 고조를 이유로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 인력 일부 대피를 명령했다.
이날 미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이라크의 비필수 미국 정부 인력의 철수를 명령했다”고 밝히며 “이라크에서는 테러, 납치, 무력 충돌, 민간 소요, 미국 정부의 제한된 긴급 서비스 제공 가능성 등 이유”로 여행금지를 권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케네디센터를 찾은 자리에서 이란에 대해 언급하며 미국인들에게 중동 지역 철수를 권고했다며 “위험한 곳이 될 수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의 핵무기 억제를 거듭 강조하며 “우리는 그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부분 철수 결정은 가자 전쟁이 18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이뤄졌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4월부터 이란과 핵 협상을 진행해 5차례 회담을 진행했으며 이번주 오만 무스카트에서 6차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나 타결이 쉽지 않다는 예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미국과 이란은 우라늄 농축 허용 여부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공개된 뉴욕포스트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미국의 핵심 요구사항인 우라늄 농축 중단에 동의할 것이라는 데 확신이 점차 줄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질 경우 이란을 공격하겠다고 거듭 위협한 바 있다.
아지즈 나시르자데 이란 국방장관 또한 이날 “반대편(미국)에 있는 일부 당국자들이 협상이 결실을 맺지 못할 경우 충돌을 일으키겠다고 위협하고 있다”며 “만약 분쟁이 강요된다면 모든 미군 기지는 우리의 손이 닿는 곳에 있으며 우리는 대담하게 이들을 겨냥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스라엘은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이란과 적대관계로, 우라늄 농축 등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이란과 핵 협상이 합의에 이를 수 있다며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 방안을 만류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 뿐만 아니라 중동 지역에 배치된 미군 가족 역시 대피할 것으로 보인다. 미 당국자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중동에 주둔한 군인 가족의 자진 대피를 승인했다고 전했다. 이는 주로 바레인에 주둔한 군인 가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은 중동에서 이라크,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아랍에미리트(UAE) 등에 기지를 두고 병력을 배치하고 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finch1234/223897315758?recommendTrackingCode=2
IAEA 사무총장 라파엘 그로시, 이스라엘 편에 서서 긴밀히 협조중 - 유출된 문서
14시간 전
이란 파르스 뉴스가 유출된 문서를 입수하여 공개함..
거기에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이
이스라엘에 긴밀히 협력하고..이스라엘 지시에 따른다고 나왔다네요.
세상에.. IAEA 총장이 이스라엘에 매수되었네요..
최근..이란과 북한에 불리한 보고서 잔뜩 써냈군요..
이쯤되면...이스라엘 직원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라파엘 그로시..
이 인간이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출도 허락해줬죠..
무슨 보고서..발급해주고...돈 받았다죠..
정말 악명이 높은 빌런이군요
이 x가 우리나라에다...
어떤 소리를 지껄였는지 보시죠..
완전 돈에 매수된 미친 X
https://www.jb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63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50836
네타냐후 “이란 공습, 임무 완료 때까지 계속”
입력2025.06.13. 오전 10:32 수정2025.06.13. 오전 10:44 기사원문
영상 메시지 발표해 이란 핵 시설 목표 공습 인정
이스라엘 매체 “며칠 동안 작전 계속될 것”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3일 이란 공습 사실을 밝히고 있다. 이스라엘 총리실 제공
이스라엘이 이란 테헤란 핵과 미사일 시설을 표적으로 기습 공습을 단행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역사상 결정적 시점에 있으며, 임무를 완료할 때까지 필요한 작전을 계속 할 것”이라며 추가 공습을 시사했다.
13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스라엘 역사상 결정적 시점에 있다. 우리의 용감한 조종사들이 이란 전역의 많은 목표물을 공격하고 있다”며 이 작전의 목표를 “이란의 핵 인프라, 이란의 탄도 미사일 공장, 이란의 군사력을 공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임무가 완료될 때까지 필요한 만큼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군도 “수십대의 이스라엘공군 제트기가 이란의 여러 지역에 있는 핵 표적을 포함해 수십개의 군사 표적에 대한 공격을 포함한 첫번째 단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이스라엘군이 이란의 핵 시설과 장거리 미사일을 겨냥해 며칠 동안 작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스라엘군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란 공습 이유에 대해 “이란은 수년 동안 중동 전역의 대리인들을 통해 테러 활동에 자금을 지원하고 지휘하는 방식으로 이스라엘 국가를 상대로 직간접적인 테러 작전을 수행해왔으며, 핵무기 획득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이스라엘을 향한 모든 테러 공격의 주범”이라고 밝혔다. 또 “이란 정권의 손에 잇는 대량살상무기는 이스라엘 국가에 대한 실존적 위협이자 전 세계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며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을 파괴하려는 목표를 가진 정권이 대량살상무기를 획득하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13일 에피 데프린 이스라엘방위군(IDF) 대변인이 이란 공습 사실을 인정하며 영상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이스라엘군 제공
올해 5월20일 촬영된 이란 중부 이스파한 주의 나탄즈 핵 시설. AP 연합뉴스
이스라엘은 영공을 페쇄하고 모든 항공의 운항을 중단했다. 라피 밀로 홈프론트 사령부 사령관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이동과 여행은 최소화하며, 모든 시민들은 자신의 주변에서 가장 안전한 공간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란도 모든 항공편을 중단했다.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08084
이란과 핵협상 파행 신호?...美, 이라크 대사관 부분 철수 명령
입력2025.06.13. 오전 6:36
| 이란 핵협상 불발 우려에 군사 충돌 긴장감 높아져 인근 美대사관 일부 대피령 브렌트유 장중 70달러 돌파 |
[사진 =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핵협상이 교착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중동의 군사적 긴장감이 급격히 높아지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주이라크대사관에 부분 철수를 명령하고 중동 지역 군 부양가족의 자발적 출국을 승인했다.
핵협상이 불발되면 이란 핵 시설을 공격할 것이라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위협에 이란이 중동 내 모든 미군기지를 타격하겠다고 맞서면서 중동 정세는 일촉즉발의 위기에 몰리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라크 바그다드에 있는 미국대사관의 비필수인력 철수를 명령했다. 이와 함께 바레인과 쿠웨이트에 있는 대사관 내 비필수 인력과 그 가족들의 자발적 철수도 승인했다.
미 국방부도 중동 전역에서 미군 가족의 자발적 출국을 승인했다. 미국은 현재 이라크,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아랍에미리트(UAE)에 군사기지를 두고 있다.
일련의 조치는 최근 중동 정세가 불안정해지며 미국인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이) 위험한 장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동하라는 통지를 보냈다”며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이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핵협상이 실패하면 이란을 공격하겠다고 거듭 위협해왔다.
미국의 인력 철수 결정은 아지즈 나시르자데 이란 국방장관이 “협상이 타결되지 않고 우리에게 분쟁이 강요된다면 상대방의 피해는 우리보다 훨씬 더 클 것”이라고 경고한 직후에 나왔다.
나시르자데 장관은 “미국의 모든 역내 기지가 우리의 사정거리 내에 있다”며 “주저하지 않고 모든 기지를 공격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란의 핵 보유를 반대해온 이스라엘도 미 관계자들에게 핵협상이 결렬되면 이란 핵 시설을 겨냥한 작전을 개시할 준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고 미 CBS방송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4월부터 오만의 중재로 다섯 차례 핵협상을 진행했지만 우라늄 농축 허용 여부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오는 15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6차 협상이 예정돼 있지만, 회담이 열릴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김제관 기자(reteq@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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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08156
“석유 관련주 급등”... 이스라엘, 이란 공습 중동 정세 영향
입력2025.06.13. 오전 9:30 기사원문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의 정세가 불안해지자 석유 관련 주가 급등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AP연합
13일 흥구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9시 17분 전일대비 2970원 올라 24.19% 상승했고 한국석유, 중앙에너비스 등 관련주가 모두 20% 이상 상승하고 있다.
한편 정치 전문 매체 악시오스는 이스라엘이 전역에 특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은 이스라엘 공군이 이란을 공습했다고 일제히 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 가능성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임박했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것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큰 일로 보인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 간에 진행 중인 핵 협상에 대해서는 “우리는 매우 좋은 합의에 상당히 가까이 와 있다”며 “나는 그들(이스라엘)이 들어가는 것(대이란 공격)을 원치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합의를 날려버릴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동인 기자(movema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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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트럼프 정부, 올 초 한국에 '북한 대화조건' 문의… '연합훈련 중단' 가능성
1시간 전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70123
북미대화 의지 피력해온 트럼프
정권 초부터 대북유화책 관련 자문 구해
"대화 성사는 시간문제…북한 호응 관건"
2018년 6월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만난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당시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악수하고 있다. 싱가포르=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올 초부터 북한과의 대화 협상 조건을 따지기 위해 우리 정부 등에 여러 차례 조언을 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은 수시로 한국을 오가며 △한미연합훈련 중단 △전략자산 전개 중단 등의 조치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중단 및 일부 폐쇄에 대한 '호응 조치'로서 여전히 유효할지 등을 정부 당국 등에 문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합의한 '싱가포르 합의'를 북미대화 2.0의 출발점으로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12일 복수의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한국 담당 관료들은 지난 2, 3월 사이 북한과의 협상 조건에 대해 우리 정부 당국자 및 한반도 정책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했다.
특히 북한과 대화가 재개된다면 2018년과 마찬가지로 '한미 연합훈련을 중단하고 가급적 핵심 전략자산은 한반도에 전개하지 않도록 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중단 및 동결과 함께 한미 연합훈련을 중단하는 '스몰딜'을 전제 조건으로 제시한 것이다. 이 사안에 정통한 정부 소식통은 "북미 싱가포르 회담에서 합의한 수준의 조치는 당연히 재개해야 다시 대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다는 인식이 있었다"며 "한미 연합훈련 중단은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이에 외교가에서는 "북미대화는 결국 시간문제"라는 전망이 나왔고, 정부도 일종의 '북미대화 재개 조건 시나리오'를 단계별로 정리해 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난 4월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급물살을 타면서 휴전 계기 미국과 북한 간 대화가 병행될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대응책을 고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탄핵 국면으로 내부 논의만 있었을 뿐 구체적인 대응이 결정되지는 못했다. 이에 업무보고를 받기 시작한 이재명 정부가 구체적 방향 설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북미대화 재개를 위한 한미 소통에 대해 "각급에서 대북정책 전반에 관해 긴밀히 소통하고 있으며, 미 측도 대북정책 관련 긴밀한 공조 의사를 수차례 공식적으로 확인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북한과의 긴장 완화 및 신뢰 구축 조치를 통해 대화의 문을 열고,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의 실질적 진전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8065
[전문] 이재명 대통령 ‘6.15정신’ 통한 남북관계 복원 강조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5/06/12 [18:12]
| 이재명 대통령이 6.15남북정상회담 25주년을 사흘 앞둔 12일 발표한 축사에서 ‘남북관계 복원’을 통해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날 대북 확성기 운영을 중단하는 등 이재명 정부 초기부터 남북관계와 관련한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축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6.15남북공동선언’은 반세기 동안 지속된 대립과 반목을 끝내고 화해와 협력을 통해 남북관계의 획기적 대전환을 이끌어냈다”라며 “남북 정상이 만나 한반도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다짐한 25년 전의 약속은 단절과 긴장, 불신이 깊어진 오늘,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의 교훈”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타깝게도 지난 (윤석열 정권) 3년간 한반도의 시계는 6.15 이전의 냉랭했던 과거로 급격히 퇴행했다. 남북관계는 단절되었고, 냉전 시대를 방불케 할 만큼 접경지역의 긴장은 고조되었다”라고 지적한 뒤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것은 새 정부의 중요한 과제”라고 역설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새 정부의 과제로 ▲6.15정신을 온전하게 이어가는 것부터 남북관계 복원을 시작할 것 ▲평화, 공존, 번영하는 한반도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남북이 싸울 필요가 없는 확고한 평화를 만들 것 ▲적대와 대결을 화해와 협력으로 전환하고,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완화와 평화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 ▲우발적인 충돌을 방지하고 긴장을 고조시키지 않는 위기관리체계를 하루빨리 복원할 것 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6.15정신’을 굳게 새기고, 한반도에 사는 모두가 평화롭게 공존하며 번영하는 새로운 시대를 국민과 함께 열어내기 위해 대통령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잠시 부침과 곡절이 있을지라도 우리의 결심과 의지가 단단하다면 평화, 공존, 번영의 한반도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00년 6월 15일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발표한 6.15공동선언은 1항에서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라고 밝혔다. 아래는 축사 전문이다. |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50613011851504
北, 좌초했던 구축함 '강건호' 진수…사고 23일만(종합)
송고2025-06-13 07:12
송고 2025년06월13일 07시12분
세 줄 요약
박수윤
박수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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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급 강건호' 명명…김정은 "내년에 2척 추가 건조"
미국 대화 제안 사실상 거부 메시지…"압도적 군사행동 취할 것"
이미지 확대 北, 좌초했던 구축함 '강건호' 진수… 김정은 참석
北, 좌초했던 구축함 '강건호' 진수… 김정은 참석
(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지난달 21일 진수식 도중 넘어져 좌초한 신형 5천t급 구축함을 수리해 진수식을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3일 "조선인민군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이 6월 12일에 라진조선소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명령에 따라 이 함정의 함급은 지난 4월 진수한 '최현급'이라고 밝혀 5천t급 구축함임을 확인했고 함명은 '강건호'로 명명됐다. 2025.6.13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북한이 지난달 21일 진수식 도중 넘어져 좌초한 신형 5천t급 구축함을 바로 세운 뒤 수리해 진수식을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3일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이 6월 12일에 라진조선소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진수식에 참석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연설에서 "사고가 발생한 때로부터 두주일여만에 함을 안전하게 세우고 물에 띄웠으며 오늘은 이렇게 계획한 바대로 당 중앙전원회의를 앞두고 완전한 복구를 결속지었다"고 언급해 이번에 진수식을 가진 구축함이 사고 선박임을 확인했다.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명령에 따라 이 함정의 함급은 지난 4월 진수한 '최현급'이라고 밝혀 5천t급 구축함임을 확인했고, 함명은 '강건호'로 명명됐다.
강건은 일제 강점기 때 만주에서 항일무장투쟁을 했으며 정권 수립 후 초대 인민군 총참모장 겸 민족보위성 부상을 지냈고 6·25전쟁 때 전사한 인물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예상치 못한 황당한 사고로 당황실색"했었다며 "국가의 존위와 자존심을 한순간에 추락시킨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심각한 범죄적 행위"였다고 거듭 질타했다.
이어 "우리는 이 시간에 참으로 커다란 교훈을 축적했다"며 "얼마 전 당 중앙군사위원회는 내년에 5천t급 구축함 2척을 추가로 건조하는 계획을 공식 승인했다"고 언급, 해양력 강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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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지난달 21일 진수식 도중 넘어져 좌초한 신형 5천t급 구축함을 수리해 진수식을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3일 "조선인민군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이 6월 12일에 라진조선소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명령에 따라 이 함정의 함급은 지난 4월 진수한 '최현급'이라고 밝혀 5천t급 구축함임을 확인했고 함명은 '강건호'로 명명됐다. 2025.6.13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김 위원장은 미국을 비롯한 적들의 위협에 맞서 자위권 차원에서 구축함을 건조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최근 미국과 추종국가 군대의 도발적 흉심은 더욱 노골화되고 있으며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수는 분명히 위험 한계를 훨씬 넘어섰다"며 "우리는 침략적인 상대에 대하여 비등된 힘으로써 매사 반사적으로 반응할 것이며 압도적인 군사적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말해 최근 미국의 대화 분위기 조성에 호응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나아가 "머지않아 적수국의 함선이 주권 해역 변두리를 횡행하는 것을 지켜보고 앉아있는 것이 얼마나 자극스럽고 기분이 좋지 않은 일인가 하는 것을 적들 스스로가 체험해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사고 수습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사실도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청진조선소 현대화직장 제관1작업반장 조금혁'이 순직했다면서 "참으로 마음이 아프다"며 유가족에게 '사회주의애국희생증' 수여를 약속했다.
북한 구축함은 지난달 21일 청진조선소에서 열린 진수식 도중에 배 뒷부분이 물에 먼저 들어가고 뱃머리가 육지에 걸리면서 넘어졌다.
김 위원장은 사고를 직접 목격하고 관련자를 처벌하고 6월말로 예고된 제8기 제12차 당 전원회의 전까지 수리를 마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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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지난달 21일 진수식 도중 넘어져 좌초한 신형 5천t급 구축함을 수리해 진수식을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3일 "조선인민군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이 6월 12일에 라진조선소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명령에 따라 이 함정의 함급은 지난 4월 진수한 '최현급'이라고 밝혀 5천t급 구축함임을 확인했고 함명은 '강건호'로 명명됐다. 2025.6.13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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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 더 민심 -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 박영식 정치시사에디터 이재명 대통령 첫 국정운영 지지도…긍정 60.4% 부정 31.4% 李 정부 출범, 尹과 비교해 권위주의적인 면 안 보여
정당 지지율, 민주 50.4% 대 국힘 28.2% 2030서도 절반 이상 긍정…70세 이상 조차 긍정
출처: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23510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 이재명 대통령 첫 국정수행 지지율 60.4%
민주당 지지율 과반 돌파, 탄핵 이후 최대 격차로 국민의힘에 앞서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12일 발표된 여론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의 6월 2주 차 정기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첫 국정수행 지지율이 60.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역시 과반을 돌파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최대 격차로 국민의힘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이재명 대통령의 첫 번째 직무수행평가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긍정 60.4%, 부정 31.4%를 기록했다. 허니문 기간인만큼 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더 앞섰고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도 모든 세대에서 긍정평가가 더 앞섰고 70대 이상 노년층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과반 이상이었다. 정치 성향별로 살펴보면 진보층에선 89.1%, 중도층에선 61.4%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보수층에선 30.9%에 그쳐 보수층에선 여전히 이재명 대통령에게 비토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50.4%로 과반을 돌파하며 선두를 지켰고 국민의힘은 28.2%로 2위에 그쳤다. 민주당은 대선 승리에 힘입어 지난 조사 대비 5.7%p나 급등한 반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각각 지난 조사 대비 각각 6.6%p, 3.9%p나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조국혁신당이 3.4%, 진보당이 1.6%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우세를 점했다. 특히 텃밭인 호남을 포함해 경기·인천, 충청권, 부울경에서 모두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서울에서도 우세를 점했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어느 지역에서도 우세를 점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대구·경북에선 41% : 40.6%, 강원·제주에선 41.7% : 38.9%로 양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했는데 지역적 특성을 고려할 때 대구·경북의 경우 정말로 민주당 지지율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기보다는 국민의힘 지지층들이 대선 패배의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여론조사 응답을 포기한 결과물로 보인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은 70대 이상 노년층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우세를 점했다. 특히 40대와 50대에선 모두 민주당 지지율이 60% 안팎을 차지할 정도로 절대 우세였으며 18세 이상 20대와 30대, 60대에서도 모두 두 자리 수%p 차 우세를 기록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어느 세대에서도 우세를 점하지 못했고 70대 이상 노년층에서조차도 40.8% : 42.4%로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했다. 특히 이 세대의 경우 국민의힘 지지율은 17.2%p나 빠진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11.3%p나 급등했다. 다만 이 역시도 민주당 지지율이 해당 세대에서 반등했다기보다는 국민의힘 지지층이 응답을 포기한 것이 영향을 줬을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정부의 최우선 과제가 무엇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엔 '민생 경제 회복'이 35.1%를 기록했고 그 다음으로 '계엄 내란 종식'이 32.2%를 기록해 국민 대다수는 '민생 경제 회복'과 '계엄 내란 종식'을 최우선 과제 Top2로 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뒤이어 '국민 화합 통합'이 11.6%, '미국발 관세대응'이 7.9%, '한반도 정세 안정'이 5.3%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민주당 텃밭인 호남을 포함해 강원·제주에선 '내란 종식'이 가장 크게 앞섰고 국민의힘 텃밭인 대구·경북을 포함해 충청권에선 '민생 회복'이 가장 크게 앞섰다. 그 밖에 부울경과 수도권(서울, 경기·인천)의 경우는 양쪽이 서로 엇비슷한 비중을 보였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40대에선 '내란 종식'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18세 이상 20대와 60대,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민생 회복'이 더 높았다. 그 밖에 30대와 50대는 양쪽이 서로 비슷한 비중을 차지했다. 여당 차기 원내대표 적합도 조사에선 서영교 의원이 26.1%, 김병기 의원이 18.2%를 기록해 서영교 의원이 오차범위 밖인 8%p 정도 격차로 더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무래도 최근 김병기 의원 아들 취업 특혜 논란을 둘러싼 보도로 인해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지지층 한정으로 살펴보면 서영교 의원이 41.4%, 김병기 의원이 28.9%를 기록해 서 의원이 김 의원보다 12.5%p 이상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자녀 취업 특혜 논란 보도에 대한 김병기 의원 측 반박이 반영되기 전에 실시한 조사라는 점은 감안하고 볼 필요가 있다. 지난 21대 대선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당권 도전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에선 전체 민심과 당심이 크게 엇갈리는 결과가 나왔다. 먼저 전체 민심을 살펴보면 '찬성' 37.6%, '반대' 45.9%를 기록해 '반대'가 오차범위 밖인 8.3%p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민의힘 지지층 한정으로 살펴보면 '찬성' 69.4%, '반대' 23.1%를 기록해 '찬성'이 무려 3배 이상 더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국민의힘 지지층이 전체 국민들의 민심과는 괴리돼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번 미디어토마토의 정기여론조사는 뉴스토마토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45명을 대상으로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무선 RDD 활용 ARS 자동응답조사 방식이며 응답률은 4.2%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및 서치통 홈페이지(www.searchtong.com/Home)를 참고하기 바란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www.youtube.com/shorts/RJAJvg0uVRE?feature=share
출처: https://www.youtube.com/shorts/A41OrvIUhEc?feature=share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2/25-6-12
전략적 공세로 전환한 중국과 전략적 수세를 강요당하는 미국
외교 군사 경제 거의 모든 면에 걸쳐 미중관계가 역전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요며칠사이에 주목할만한 보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먼저 외교적인 분야로 중국-ASEAN-GCC간 협력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이 대중국 압박을 위해 기존의 G7 결속강화 및 NATO의 동북아로의 확대라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과 대조된다. 중국은 협력과 교섭의 대상을 넓혀나가고 미국은 기존의 동맹국을 결속시키는 현상유지의 경향을 띤다는 점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 여기에 브릭스 체제의 확대를 더하면 중국의 외교활동 지평은 상당히 넓어지고 있다. 트럼프 이후 미국은 기존의 동맹국을 붙들어 매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지적할 필요가 있다.
최근의 미중관계의 역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두가지 사건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첫째는 런던에서 이뤄진 미중간 관세협정이고 두번째는 중국의 2개항모전단이 제2도련선을 돌파하여 태평양으로 진출했다는 것이다.
중국은 미국과 관세협상을 하면서 동시에 태평양으로 항모전단을 내보낸 것이다. 과거에도 일부함정이 제2도련선을 넘어간 적이 있지만, 이번에 2개 항모전단이 동시에 제2도련선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이번 중국의 2개항모전단이 태평양으로 진출한 것은 여러가지의 시사점을 가진다고 하겠다.
중간 관세협상이 이뤄지고 있는 것과 거의 동시에 중국 항모전단이 제2도련선을 돌파했다는 것은 중국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태세를 보여준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중국이 앞으로 미국과의 관계에서 더 이상 수세적인 입장에 머물지 않고 공세적인 입장을 취한다는 것이다.
중국항모전단의 태평양 진출에 대해 미국과 일본은 모두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동안 중국 해군이 제2도련선을 돌파하지 않은 것은 중국의 능력부족이라기 보다는 중국의 자제 때문이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미국과 일본의 대중국 군사전략은 기본적으로 중국을 제2도련선 안에 묶어 두는 것이다. 이는 미국과 일본이 중국군을 억제하고 봉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그동안 제2도련선 봉쇄가 유용한 것처럼 보였던 것은 중국의 자제 때문이었던 것이라고 한다면, 중국이 더 이상 제2도련선에서 봉쇄당하지 않겠다고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중국이 마음먹고 태평양으로 진출하겠다고 한다면 미국이나 일본이 이를 막거나 봉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미국과 일본이 중국항모전단의 제2도련선 돌파에 대해 별다른 언급과 반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중국이 군사력을 태평양으로 투사하겠다고 나오면 미국과 일본이 구상하고 있는 대중국 군사전략은 모두 무위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미국은 나토를 동북아까지 확대하여 중국을 봉쇄하려고 하고 있으며, 일본은 미국의 입장을 수용하여 한반도와 중국을 하나의 작전전구로 묶는다는 소위'One Theater'를 주장하고 있다. 나토의 확대와 한개의 작전전구 주장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를 잘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중국이 군사력을 투사하고 확대하겠다고 하면 나토식 대중국 봉쇄와 억제는 무용한 개념이 될 것이고, 한반도와 중국을 하나의 전구로 묶는다는 구상도 탁상공론에 불과하게 될것이다.
미국은 한반도에서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한 부담을 한국군이 져야 한다는 입장을 공식화할 것으로 보인다. 헤그세스는 미군을 집중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북한군의 위협에 대한 한국군의 분담의 정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듣기에 따라서 한반도에서 북한군의 위협에 대비한 전작권 전환의 가능성으로도 읽혀질 수 있다. 미국이 한국군에게 전작권을 넘겨주고 그 대신 한국군의 능력 일부를 대중국 군사작전에 동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미국이 만일 그렇게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한국군이 전작권을 환수하게 되면 북한에 대한 군사적 대비 이외의 상황까지 고려할 능력이 없다. 미국이 만일 전작권을 그대로 유지한 다음 북한군에 대한 대비와 중국에 대한 군사적 대응을 동시에 연합사를 통해 행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미연합사는 그런 임무를 부여받지 않았다. 만일 그렇다면 한미연합사는 권한과 책임이 없는 불법적인 지휘권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중국이 태평양으로 자신의 군사력을 투사하겠다고 나오면 나토의 동북아지역 확장은 말장난에 불과하다.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는 나토가 동북아지역까지 군사력을 동북아지역까지 확대할 능력은 전무하다. 나토의 동북아 확대는 기껏해야 정치외교적 선전과 선언에 불과한 것이다. 중국은 이런 말과 선언에 절대로 억제되거나 봉쇄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트럼프의 대중국 관세전쟁은 패배했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중국은 희토류의 수출통제로 트럼프에게 맞섰고, 지금 급한쪽은 중국이 아니라 미국이 되어 버렸다. 미국은 지금 희토류를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적 과업이 되어 버렸다. 지금 상황에서 누가 타격을 가하고 타격을 받는 것인지 알기어려운 상황이다. 관세전쟁을 미국이 먼저 시작했지만, 타격을 더 크게 받는 쪽은 미국이 되어 버렸다. 트럼프는 중국에게 희토류 수출을 사정하는 꼴이 되어 버렸고, 중국의 입장은 여유가 있다. 중국이 중요 희토류를 수출하지 않으면 미국은 그들이 자랑하는 첨단 군사무기를 생산할 수 없다. 중국은 자동차 제조와 같은 산업에 필요한 희토류는 수출하겠지만 첨단군사무기에 사용되는 희토류는 철저하게 통제할 가능성이 높다.
중국이 런던에서 미국과 관세협상을 앞으도 항공모함2개전단을 태평양으로 투사한 것은 희토류 수출통제라는 경제적 실력행사와 함께 군사적 실력행사도 동반하고 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앞으로 중국은 과거와 매우 다른 행동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일단 전략적 공세로 전환하면, 중국은 미국에 대해 매우 적극적이고 공세적인 태도를 취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정권은 G7 회의참가에 이어 나토정상회담 참가를 고민한다고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토 정상회담에는 참가할 필요가 없다고 하겠다. 한국은 분명한 대외정책의 기조를 정해야 한다. 전세계적 교역확대와 자유무역은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만 대외문제에 대한 군사적 대응에 대한 입장표명은 삼가한다는 것이다. 군사적 문제에 있어서 한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목표로 한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밝여야 한다. 이런 문제는 대통령 선거당시 안보공약에 포함되어 있었어야 했다. 그래야 불필요한 논란에 시달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미국 항모가 빠져나간 틈을 타서 1개항모전단을 남중국해에 파견했지만 이는 별다는 군사적인 의미가 없다. 현재의 중국이 가진 대항모 작전능력을 고려하면 남중국에 있는 미국의 항모전단은 인질과 비슷하다. 미국이 중국이 투사한 2개항모에 대응하려면 최소한 3-4개 항모전단을 동원해야 한다. 미국은 그럴 능력이 없다. 만일 미국이 중국 항모에 대응하려면 홍해와 서아시아지역에 배치된 항모전단을 모두 태평양지역으로 빼돌려야 한다. 그렇게 되면 서아시아지역에서 작전적 공백이 발생한다. 미국은 이도 못하고 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한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미국은 전략적 수세로 강요당하고 있는 것이다.
한번 전략적 수세로 빠져들어가게 되면 다시 공세로 전환하기는 지극히 어렵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즉 중국과 러시아간의 전쟁과 같은 상황을 제외한하면, 미국이 중국에 대해 전략적 공세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8061
[정조준182] 대선 압승을 못 한 4가지 이유와 3가지 과제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5/06/12 [13:30]
| 압승이 아닌 쾌승 국민은 이번 대선에서 압승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대선 결과를 압승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대선에서 압승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으려면 55% 이상 득표하거나 득표율 차이가 15~20% 정도 났어야 합니다. 그 정도는 되어야 압승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준으로 보면 이번 대선을 압승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불가능한 목표였을까요? 아닙니다. 국민의 헌신적인 투쟁, 윤석열 파면과 국힘당의 분열로 우리는 압도적 승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그렇게 안 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득표율이 출구조사 결과에 비해서도 떨어지고 역대 최다 득표수라고 하지만 박근혜가 세운 최다 득표율인 51.6%보다는 떨어집니다. 압승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통쾌한 승리, 쾌승이라고 할 수는 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미국은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미국 의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한 미국 대사 대리, 주한미군사령관, 빅터 차 등의 무슨 전문가라는 자들, 미국 선거감시단이라는 어중이떠중이까지 미국이 대선의 전면에 나섰습니다. 이렇게 미국이 노골적으로 직접 전면에 나온 적은 처음입니다. 그런데도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국민 덕분입니다. 예전에는 대선 승리를 위해 DJP 단일화, 노무현-정몽준 단일화처럼 보수층의 힘을 빌리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오로지 국민들의 힘만으로 이겼습니다. 미국과 친미친일 극우세력의 온갖 발악을 누르고 국민이 통쾌하게 이긴 쾌승입니다. 왜 압승을 못 했는가를 돌아보고 반면교사로 삼는 것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투표하게 할 건가, 누가 투표를 포기하게 할 건가를 두고 양쪽이 다 총력을 다해 싸웠습니다. 물론 양측이 서로 중도층을 확장하려 한 것, 2번을 찍던 보수층의 마음을 돌려세워 1번을 찍게 하려 한 것, 진보개혁층이 2번을 찍게 하려 한 것도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보수 인사인 윤여준 등을 이재명 대선본부에서 영입한 것, 민주당 대표였던 이낙연 전 총리를 국힘당에서 영입하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악마화도 연일 계속한 것 등의 현상이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누구를 더 투표장으로 나가게 할 건가였습니다. 그래서 민주단체들에서는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앞두고 투표 호소문, 투표 격문을 발표했고 국힘당 측에서는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 골든 크로스가 시작되었다는 보도를 쏟아내며 막판에 투표 독려를 열심히 했습니다. 이렇게 양쪽이 총력전을 벌이는 기간 부정적 작용을 한 것이 무엇인가를 우리는 살펴봐야 합니다. 국힘당 지지자가 투표장으로 더 나가게 하고 이재명 지지자를 힘 빠지게 만든 일이 뭐가 있었는지 살펴봐야 하는 것입니다. 지난 대선에서는 김혜경 여사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이 결정타였습니다. 특히 설 명절 연휴 내내 관련 보도가 이어지면서 민심이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뭐가 있었을까요? 총 4가지로 짚어볼 수 있습니다. 유시민 발언 논란 첫 번째는 유시민 작가의 ‘설난영 발언’ 논란입니다. 유시민 작가의 설난영 발언은 공적인 자리에서는 절대 용납될 수 없는 발언입니다. 이 같은 발언을 한 배경에는 유시민 작가의 겸손하지 못한 태도가 있습니다. 그는 본인을 선지자로 보는 이른바 ‘자뻑’ 기질이 있습니다. 앞을 내다보는 예언자적인 사람, 모든 문제에 해답을 주는 사람으로 여기는 것은 결국 겸손하지 못한 자세와 연관이 있습니다. 본인의 생각이 아니라 설난영의 입장에서 그렇게 이야기한 것이라고 하지만 그런 것을 공적인 자리에서 표현하려면 다르게 해야 했습니다. 아마 유시민 작가도 방송하면서 자신도 선을 넘는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자기를 절대화하는 엘리트 의식 때문에 계속 밀고 나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서울대 출신이라는 엘리트 의식, 겸손하지 못한 태도가 결국 이런 논란을 만든 것입니다. 민주진영의 활동가는 이런 모습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일부에서는 운동권이라는 도덕적 우월감을 가지고 선지자, 예언자인 것처럼 ‘자뻑’에 빠지거나, 경제적 초라함을 가리기 위해 부모, 형제들에게 ‘큰일’ 하는 운동권임을 으스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앞선 유시민 작가의 사례를 볼 때 이런 태도는 굉장히 부적절하고 위험합니다. 그렇다면 민주진영 활동가는 어떤 데서 자기 인생의 당당함, 떳떳함을 느끼고 제 본분을 다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우리는 국민을 하늘처럼 받드는 사람이다. 우리는 국민의 충직한 일꾼이다’라는 것에서 가져야 합니다. 이런 생각을 가슴속 깊이 새겨야 합니다. 그래야 유시민 작가식의 엘리트 의식을 극복할 수 있고 스스로 자기 정당성, 당당함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유시민 작가의 겸손하지 못한 태도는 그의 들뜬 모습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설난영 발언도 그가 차분하지 못하고 들떴기 때문에 나왔습니다. 그는 이재명 55%, 김문수 35%, 이준석 10%로 각 후보의 득표율을 예상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그의 예측이 맞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맞출 것으로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막상 출구조사가 예상과 다르게 나오자 갑자기 그는 탄식하며 ‘아, 쉽지 않겠다,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어마어마한 저항을 할 것 같다’며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이 평가가 객관적으로는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평가를 할 때 그의 표정에 겁먹은 게 보입니다. 유시민 작가의 누나인 유시춘 EBS 전 이사장도 걱정했듯 자신이 했던 설난영 발언이 대선 결과에 부정적 영향을 줬을까 봐 위축된 것입니다. 이렇게 들떠 있는 모습과 겁먹은 모습은 동전의 양면처럼 본질이 같습니다. 국민 속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괴리되어 떠 있으니 편향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할 방안은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유시민 작가는 국민과 괴리되어 있기 때문에 계엄 이후 승리해 온 과정을 평가할 때도 민주당과 이 대통령을 중심으로 이야기합니다. 물론 국민이 계엄을 저지하고 이겨왔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기본 방점은 이 대통령에게 가 있습니다. 이건 국민을 주인으로 보지 않고 몇몇 영웅을 중심으로 보는 개인주의적 관점입니다. 이런 영웅 심리, 엘리트주의가 겸손하지 못한 태도를 낳았고 이번 대선에서 부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물론 전체 과정에서 유시민 작가가 이바지한 바는 부정적 영향보다 더 큽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응 두 번째로는 이 대통령의 대응입니다. 이 대통령은 유시민 작가의 발언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부적절한 표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본인이 사과를 하셨다고 하니 우리 국민께서 용서하시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사족을 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냥 “선거 과정에서 상처를 줄 수 있는 발언이었다. 자제했어야 한다”라고만 이야기했으면 됩니다. 하지만 굳이 사족을 붙여서 ‘사과한 이준석 후보는 제명하자고 하고 유시민 작가는 용서해야 하느냐’는 논란을 낳았습니다. 이런 대응은 여러 번 있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선 기간 아들 논란과 관련해서도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잘못 키운 제 잘못이지요”라며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나와서는 “아들이 죄가 없는데 회사에서도 쫓겨나고 취직도 못 한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건 불필요한 말입니다. 이미 아들에 대해서는 유죄 판결이 나왔는데 죄가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앞뒤가 안 맞고 지금 최악의 경기 때문에 취직을 못 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자기 아들이 억울하게 취직을 못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공감을 끌어내지는 못합니다. 논란이 되는 욕설과 관련해서도 잘못했다고 사과는 했지만 형이 욕설한 것을 옮기는 과정이었다며 사족을 달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욕설을 들었다고 누구나 그대로 옮겨 말하지는 않습니다. 화가 났다고 하더라도 해서는 안 될 말이 있는데 그렇게 자기 입으로 욕설을 한 것은 잘못이었다고 사과하고 끝내면 됩니다. 그런데 왜 사과를 하면서도 사족을 달까요? 이는 억울한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생각해 봅시다. 만약 이 대통령이 사과만 하고 끝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사람들이 억울한 상태로 그냥 뒀을까요? 측근들, 지지자들, 민주개혁 유튜버들이 이에 대한 해명을 다 해줬을 것입니다. ‘그것은 이 대통령이 직접 한 말이 아니고 형이 한 말을 옮기는 말이었다’고 사정을 설명할 것이고 사람들은 그 설명을 들으며 어느 정도 이해하는 층이 생길 것입니다. 이 대통령이 사과에 사족을 달아 계속 논란의 빌미를 만드는 것은 집단과 상의해서 협업하기보다 ‘개인플레이’에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경기도지사 시절 계곡 음식점 불법 시설물 철거와 관련해서도 이 대통령은 담당 직원, 국장들이 어떻게 애를 썼는지, 시민들이 어떻게 협조를 잘 해주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그것을 내세워주기보다 자신이 다 한 것처럼 이야기했습니다. 이는 집단과 상의하고 협업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개인플레이만 하는 엘리트 의식에서 나오는 행동입니다. 자신이 사과도 하고 해명도 다 하려고 하므로 불필요한 빌미만 주게 됩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자신의 반성을 인기를 끄는 계기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합니다. 반성 자체에 집중하지 않고 ‘나는 저들과 달리 쿨하게 반성한다’고 생각하며, 반성을 잘하는 것을 본인이 우월한 존재라고 과시하는 것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이는 2017년 대선을 앞두고 치러진 민주당 경선 때 상대 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하고 이후 사과했던 모습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선 과정에서 모질게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했다고 사과하면서도 ‘내가 회까닥했다’라며 웃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민을 중심으로 보지 않고 상대 후보를 깎아내리는 데만 골몰했던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고 가볍게 여기기 때문에 나오는 모습이며 진정으로 뉘우치지 않기 때문에 나오는 모습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이 대통령은 ‘나는 잘못을 쿨하게 인정하는 과정에서 배우고 고쳐나가는 훌륭한 사람’이라는 자기 우월감이 있고 사람들이 자기를 좋아할 것이라는 ‘자뻑’ 기질이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극명하게 드러난 것은 대표 연설에서 불체포 특권을 포기한 것이 ‘수박’ 감별 차원이었다는 발언입니다. 불체포 특권 포기 선언이 당시 정세에 무슨 도움이 되었습니까? 당시 국민이 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서울로 올라오고, 구치소 앞까지 가며 투쟁했던 모습을 떠올려보면 ‘수박’ 감별 차원이었다는 이 발언은 논리적으로도 연결되지 않고 아무 말이나 막 던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런 자기 합리화가 제일 좋지 않은 태도입니다. 이렇게 이 대통령의 들떠 있는 모습, 자기 잘난 맛이 강하다는 생각, 태도에서 묻어나오는 가벼움이 민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왜 이런 모습이 나오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이 대통령에게 이런 모습이 나오는 것은 국민 속에 튼튼히 뿌리내리지 못하고 붕 떠 있으며 집단보다 개인을 앞세우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의 전략적 사고 부족 세 번째는 민주당의 모습입니다. 민주당은 투표일을 며칠 앞두고서 대법관 수를 증원한다거나 대법관 자격 요건을 비법조인까지 확대하자는 법안을 발의한다고 발표해서 논란을 낳았습니다. 물론 비법조인 대법관 확대 문제는 철회했지만 불필요한 시기에 그것을 제기하여 논란을 낳았습니다. 친미친일 극우세력들은 민주당이 의회독재를 한다며 계속 공격하고 있는데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 행정부 장악에 이어 사법부까지 장악하려 한다는 공격의 빌미가 되고 상대측을 결집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 또한 내란 특검, 김건희 특검 등 여러 특검법을 대선 투표일 전에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고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공포하게 하여 정치개혁 문제들을 해결하고 임기 시작 시점에 바로 경제, 민생 등에 집중할 수 있게 여건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만약 그랬으면 투표를 하루, 이틀 앞두고 국회 본회의장에서 특검법을 둘러싼 충돌과 논란 상황을 만들어 저들의 의회독재, 괴물독재 주장에 빌미를 주었을 것입니다. 민주당이 이런 빌미를 주는 것은 전략적 사고가 약해서입니다. 대선 때는 대선 승리에 집중하여 모든 것을 짜야 합니다. 대선 승리에 복무하기 위해서는 보수층이 집결하지 못하도록 해야 하는데 앞서 민주당이 이야기한 것들은 보수층을 집결, 선동할 수 있는 소재가 되었습니다. 가만히 있다가 대선이 끝나고 해도 아무 문제 없는 것을 굳이 대선 기간에 이야기해서 시빗거리를 주는 것은 정치력이 떨어지는 것이고 전략적 사고가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강성 지지층에게 자신을 내세워 인기를 끌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렇게 사법부 개혁에 선봉장이고 이 대통령의 성공을 위하는 충신이라는 것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려고 하는 게 있습니다. 이는 사심입니다. 이런 사심이 결국 민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칩니다. 조국혁신당의 사심 네 번째로는 정경심 교수와 조국혁신당의 모습입니다. 정경심 교수는 ‘더 1찍 만날 조국’이라는 문구가 있는 사진을 자신의 SNS 프로필로 했습니다. 이는 이재명을 찍으면 남편인 조국 대표를 일찍 만날 수 있다, 즉 조국이 특별사면을 받을 것이라는 이야기인데 이것도 대선 기간에 미리 할 이야기는 아닙니다. 국민이 내란을 진압하고 열어낸 조기 대선의 성과를 개인의 이익으로 가져가려는 이기적인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은 윤석열 탄핵 가결 당시 조국혁신당이 ‘3년은 너무 길다는 1호 공약을 조국혁신당이 지켰습니다’라고 홍보한 것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윤석열을 탄핵시킨 것은 국민이었습니다. 윤석열 정부 내내 촛불을 든 것도 국민이었고 계엄이 터지자 목숨을 걸고 국회로 나가 싸운 것도 국민이었습니다. 탄핵이 부결되자 여의도로 집결해 국회를 둘러싸고 탄핵 가결을 끌어낸 것도 국민입니다. 하지만 조국혁신당은 ‘국민 덕분입니다, 국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는 말 대신 국민의 성과를 자기 당의 성과로 가져가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경심 교수와 조국혁신당으로서는 조국 대표가 ‘억울하다, 불쌍하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대선 기간에는 조국 대표를 비판하는 사람들도 끌어와서 투표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더 1찍 만날 조국’은 개인적 이익을 내세우는 것처럼 보여 민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3가지 과제 이번 대선은 더 많은 성과를 내서 압도적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서 본 이유로 더 거둘 수 있는 것을 놓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첫 번째로 국민을 하늘처럼 여기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가슴속 깊이 새겨야 합니다. 그래야 한없이 겸손한 자세로 국민 속으로 뿌리 깊게 들어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동지들,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는 집단 토론 공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이를 활성화해야 합니다. 집단 토론이 개인보다 우월하고 소중하다고 느끼는 동시에 이 공간에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하여 집단 토론을 활성화하는 것에 이바지해야 합니다. 세 번째로 멸사봉공해야 합니다. 멸사를 해야 사익을 앞세우는 우를 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멸사를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멸사를 위해 쉼 없는 인격 수양을 해야 하고 혁신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첫댓글 쥬시 용감하네.
물론 앵그리가 위성정보 제공하지 않으면 단독으로 공습하기란 어렵다.
예멘 미사일 기지 여러곳을 미국이 폭격하고도 실패했고 굴욕적 종전협상을 했다.
앵그리가 자기들과는 무관한 이란 공격이라 말하나 위성정보 제공이 가능한 나라는 앵그리밖에 없다.
조만간 쥬시 지구에서 사라지겐네.
비록 앵그리가 지들과 무관하다 하지만 이란은 아랍내 미군기지 폭격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쥬시는 거의 반신불구가 되도록 중요한 군사시설이 박살이 날 걸로 보인다.
이란의 D-day가 기다려진다.
기어이 이스라엘이
자멸의 길을 가는가?
도대체 뭘 믿고 저럴까?
미국의 참전??🙄
중동에서 미국의 발 묶어두기?
아니면,,,
자국 핵무기와 이란의 전면전 회피심리를 이용한
중동에서 미군철수 방지 노림수?
현재 이스라엘 건국 뒷배가 누구인가?
영국 왕실과 1차세계대전 후 막강해진 유대 자본세력,,,
그 자본세력이 지금 미연방은행 주인들이고,
월가의 거대자본들...
그리고 그들이 거느리는 군산복합체와
이스라엘의 관계...
이것을 믿고 저러는가?
전면전을 피하려는 이란,,.
이런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은
어차피 장기전일 수 밖에 없고...
이스라엘은 물러설 수 없는 사활적 대결이기에
이 전쟁이 장기전으로만 갈 수 있다면,,
미군산복합체도 살고,
기축통화 달러 몰락도 연장시킬 수 있고,
이스라엘 연명도 가능하다는 계산일까?🙄
미국이 발빼는 우크라이나전쟁이 결판 나기 전에,,
더 늦기 전에?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 여긴 것인가?
시리아는 미리 손을 써 놨고
헤즈볼라, 예맨 외 중동국가들은 또 어정쩡?
이란과 친이란 국가들은 전면전을 할까?
이란의 최고지도자 권력자들도
이스라엘 핵에 그들의 명운을 걸어야 할텐데...
과연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심각한 선제공격을 당한 이란측의 최선?의 대응은...
비핵무기를 이용한 무자비한 대량공격?
다른 방법은 없을까? 🙄
1차,2차,3차로??
이스라엘 본토 진격은
이란이 직접 하지는 못할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