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이 시국에 보기 좋은 드라마/영화 (약간의 스포 有)

[에이요오]

출처: 여성시대 에이요오



천천히 추가하겠음

오월의 청춘 (이도현, 고민시, 이상이, 금새록)

1980년 봄 광주, 다가올 역사의 소용돌이를 알지 못한 채 저마다의 운명을 향해 뜨겁게 달려가는 청춘들의 휴먼 멜로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 진기주)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

1987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이희준)

1987년 6월 항쟁의 기폭제가 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둘러싸고 진실을 은폐하려는 세력과 목숨을 걸고 진실을 알리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군상극 영화.

26년 (진구, 한혜진, 임슬옹, 배수빈)

5.18 민주화운동으로 인생에 깊은 상처를 입은 각계의 후손들이, 주인공 김갑세를 중심으로 모여서 '그 사람'을 암살할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행하는 이야기.

서울의 봄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동환, 김의성, 서광재, 차건우, 유성주 )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빼내 수도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 보안사령관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정부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가는데…

목숨을 건 두 세력의 팽팽한 대립과 갈등
오늘 밤, 대한민국 수도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제4공화국 (이창환, 전인화, 박근형, 이대근, 박용식, 한인수, 김상순, 백일섭, 임채무)

10월 유신 이후의 박정희 시기와 박정희 사망 이후 최규하 시기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제5공화국 (이덕화, 서인석, 홍학표, 이진우, 차광수, 이재용, 이희도, 김병기, 김영란, 송옥숙, 박인환, 김기현, 김용건, 임동진, 이정길, 이창환, 윤승원, 김성겸, 김형일, 정호근 )

대한민국의 제11대, 제12대 대통령 전두환과 제13대 대통령 노태우이다. 시간적 배경은 1979년 10월 26일부터 1997년 12월 22일까지 총 18년의 기간으로, 10.26 사건, 12.12 군사반란, 5.18 민주화운동, 삼청교육대, 장영자·이철희 금융사기 사건, 녹화사업, 국제그룹 해체 사건, 수지 김 간첩 조작 사건, 6월 항쟁, 6.29 선언,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구속 사건 등 제5공화국과 노태우 정부의 굵직한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공간적 배경은 청와대, 국군보안사령부, 수도경비사령부, 중앙정보부 등을 중심으로 한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대한민국이다.

화려한 휴가 (안성기, 김상경, 이요원, 이준기)

1980년에 일어났던 5.18 민주화운동을 모티브로 제작한 영화.

1980 (강신일, 김규리, 백성현, 한수연)

12·12 군사반란 불과 5개월 후
세상이 무너지고 있었다!

평생 중국 음식점에서 수타면을 뽑던 철수 할아버지는
1980년 5월 17일 드디어 자기 음식점을 오픈한다.
철수와 엄마, 아빠, 이모 그리고 새신랑이 될 삼촌과 예비 신부까지
철수네 대가족은 이제 행복한 꿈만 꾸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택시운전사 (송강호, 토마스 크레치만, 유해진, 류준열, 박혁권, 차순배, 신담수, 류성현)

택시운전사 만섭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 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모래시계 (최민수, 고현정, 박상원, 이정재)

박정희 유신정권 말기부터 제6공화국 출범까지를 배경으로 YH 사건, 5.18 민주화운동, 삼청교육대 등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직접적으로 묘사한 첫 드라마이다.

변호인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 이성민)

1980년대 부산광역시에서 활동했던, 한 인권 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법무법인 부산 소속이던 노무현 전 대통령과 그가 변호했던 부림사건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알려져 여러 면으로 화제가 됐다.

[말랑콩떡해]

오월의 청춘, 화려한 휴가 내 눈물버튼...

[가나다라마바사a]

아 이이것도존잼

[Kobbiemainoo]

휴지들고봐야해ㅜ개통곡함

[구르빙]

오월의청준봐바야겠아

[빜보]

제5공화국은 진짜 잘만들어진 드라마라 꼭 봤으면 좋겠음 ㅠㅠ!

[지만편한세상]

추천 고마워ㅠㅠ

[엔믹스 배이]

헐 어쩌다마주친그대 이런 내용이었구나.. 봐야겠다

[인생은몰가]

오청진짜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았는데 너무 힘들어서 재탕은 못하는•••

[한국탈출기원]

참고로 1987 초반내용은 거의 다큐급이던데ㅋㅋㅋㅋㅋㅋ검사미화랑 로맨스요소빼고는 거의현실이랑 비슷했던듯
특히 처음에 중앙대내과교수장면이랑
신부들이성명낼때....참 좋은영화임 1987

[카이토]

어쩌다마주친그대 대박존나재밋음..

[뽀글바글]

오청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탕 죽어도 못함 ㅠㅠㅠ 근데 진짜 좋아 꼭 봐봐

[무릉도원댕댕]

나ㄷㅎ 맘아파못해ㅜ

[소호소호]

5공화국 꼭봐

[무릉도원댕댕]

징심

[하늘위로]

명희태ㅠㅠ 찌통ㅠㅠ

[왕눈이 깜찍이 소다]

오청 진짜.....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처음 울어봄....

[산신령]

진기주나온거 쟈밌어보인다

[supernaturaldemo]

택시운전사 영화관에거 보고 개 오열해가지고 그뒤로 다른 뭐 추석특집 이런걸로 나와도 절대못봄.... 오청이랑 어다그? 궁금하긴한데 미치게 울거같아서....

[내일은1등]

오월의청춘ㅠㅠ

[늼부스2000]

책으로는 소년이온다 꼭봐줘

[납븐악어]

명희태ㅠㅠ

[노들역]

어쩌다마주친그대ㅜㅜㅜㅜ 오열함 진짜

[꽃바람이슬비]

오월의 청춘은 내가 드라마 보면서 처음 울게 만든 드라마임...나중에 뒤늦게 정주행하면서 봐가지고 대충 무슨 얘긴지 결말도 다 알고있었는데 보면서 펑펑 움..

[존재하지않는회원]

어쩌다마주친그대 진짜 대박이야..꼭봐 여시들..오월의청춘은 재탕은 못하겠더라ㅠㅜ

[유먄]

오늘 가서 봐야지 ㅜ

[시느니처라떼]

오월의청춘 무조건 보십셔

[여성의안전한권리를위하여]

오늘 봐야겠다 ㅠㅠ 벌써 눈물차올라

[저약돌 고약돌]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저 장면에서 너무 많이 울었음....

서울의 봄은 그날 백화점 영화고ㅓㄴ에서 봤는데 너무 열받아서 온몸이 뜨거워졌었음...한 겨울이엇는데

[칷도그]

오월의 청춘 제발 봐줘ㅠㅠ

[가보자고요]

한국인이면 무조건 보세요

[역시난운이좋아]

어쩌다마주친그대 용두용미드라마에요...다들 꼭 보세여ㅠㅜㅠㅠ

[정신나간 선비 버러지]

어쩌다마주친 그대...진짜 제발 봐주세요ㅠㅠㅠ

[나는나만이가는길을가겠다]

화려한 휴가 눈물줄줄임ㅜㅜ

[두근두곤]

1부터..ㅠㅠ

[Iwannadash]

고마워 ㅠㅠ 다 메모해놓고 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