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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미국에서 "혁명"이 일어나는 것이 불가능한 이유는 무엇인가?
통일염원 추천 0 조회 269 25.06.13 13:3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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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6.13 13:48

    첫댓글 나랑비슷한 시각을 가진 ....

    현 자본주의.제국주의.신자유주의 속의 노동자들은 실질적으로 그들(자본세력)과 동고동락(떡공물 나눠먹는) 관계이며
    진정한 혁명(시스템 변화.그들이 주인되는 것)을 바라진않는다.

    그래서 진정한 혁명이 오려면 최악으로 몰려 가야만(산업붕괴.광범위한 실업등 으로 그들이 자본이 던져주는 떡밥이 끈겨버려
    죽음의 고리 끝에 있는 자신의 위치를 알때) 이뤄질수 있다 ...

  • 25.06.13 17:23

    저런 상태를 앵그리 지배계급들은 즐기는 거지요.
    어차피 대중들은 파괴되고 거지가 되고 노숙자가 되어야 동물농장화가 쉽고, 민중 의식이 깨어있는 것이 저들에게는 가장 두려운 거지요.
    일부러 사태를 키우기도 하고 사태가 무르익도록 방치하기도 하는 앵그리들은 정말 영악합니다.
    남반도 민중들을 보면 웃지못할 참상을 자주 목격을 할수가 있어요.
    매궁노당이 집권해 나라가 망하고 민중들이 거지가 되고 노숙자가 되고 빈민이 양산이 되더라도 선거에서 매궁노당을 지지하는 세력이 엄청난 걸 보면 무지하고 거지같이 살아가는 민중들이 매궁노당을 선택 한다는 것은 보수라는 가면을 쓴 매궁노 집단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점도 있겠지만 보수가 부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여기에서 대리만족을 느끼나 봐요.
    ㅎㅎㅎ 거지가 노숙자가 빈민이 보수를 지지하면 뭔가 있는 걸로 위로를 받나봐요.
    남반도 매궁노들의 목적도 앵그리처럼 사회조직을 파괴하고 빈민을 양산하는데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물론 앵그리 싱민지이니 매궁노당이 그들과 보조를 맞추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사회에 공존하니 참 안타깝네요.

  • 25.06.13 17:37


    대리만족이라...흐음...

    어쩌면 언론,정치,먹사들에 세뇌 되어서
    자기들에게도 공정한 기회가 있다고
    착각을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ㅠ

    그 허망하고 헛된 기회를 잃고 싶지 않다? ㅎㅎㅎ

  • 25.06.13 18:00

    @인향만리
    아니면,,,
    그 잘난 사람들이 보잘 것 없는? 자기에게
    자매님,형제님,애국자니 하면서 환대해주니까
    감정적으로 감응? 동화?되었던지...ㅎ

  • 25.06.13 18:27

    @인향만리 인향만리님 의견에 백번 공감합니다.
    하긴 앵그리가 남반도에 진주하고 공산진영과 자유진영으로 갈라치고, 친일.친미 매궁노들은 보수로 위장시키고, 이에 반대하는 세력은 공산세력으로 몰아 우리 사회를 양분화한 결과물이 지금까지 작동하고 있는 한 부분도 있고, 영삼이 시절 신학교를 무작위로 허용해 한국사회를 개신교판(개판)으로 만든 것도 양분화 사회를 만드는 한 축으로 작용했다 싶어요.
    요즘도 원정출산 가는 사람들이 있는 걸 보면 망하는 미국을 보지 못하고 영혼을 팔아 앵그리 시민권을 얻으면 그게 사회권위의 한 상징으로 여겨지나봐요.
    주로 개신교와 매궁노출신들이 원정출산을 즐기는 게 아닌가 싶어요.
    대체로 남반도에서는 싱민지배 방식으로 개신교를 인위적으로 양성 한 게 크게 한몫을 했다 싶어요.
    친미는 보수, 진보는 빨개이 이 마타도어면 매궁노당이 영속할수 있는 충분조건을 갖추지요.
    앵그리 국기 흔들고 쥬시 찬양하고 이런 세력이 한때 50% 육박했으니 이들이 매궁노당을 지탱하는 근본이고, 특정지역 몰표와 결합하면 대선에서 결과가 이해가 됩니다.

  • 25.06.13 20:47

    무제한발권 달러로 세계경제를 교란시키고 다른나라 물건을 착취하는 강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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