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basis <4>

[GenoBreaker]

Battle IIX, 172년 봄

제3군을 지원하라는 명을 받은 아리스토클레스 그레니디오스장군이 용병으로 구성된 군을 이끌고 프톨레마이오이의 도시, 카르카티오케라타로 진군하던중 적군과 조우, 한판 회전을 벌입니다.

비록 적 장군은 놓치셨지만 적 야전군을 대부분 섬멸하는 전과를 올렸습니다.

(아마 보디가드수를 보아하니 팩션리더인듯하네요. 이놈들이 숲속에서 시간을 끌어서 45분 모두를 전투에 쏟아부었습니다;; 안그래도 한턴당 전투수가 장난이 아닌데ㅠㅠ)

Battle IX, 172년 봄

멤피스 공성을 시도하는 프톨레마이오이군을 요격하기 위해 출격한 바이콜리장군입니다.

(곡길히!! Recruitment Viewer를 보니 에티오피아 지역에서 생산가능하다고 나옵니다. 안장(??)에 그려진 그림이ㅋㅋ)

(하지만!! 불화살과 투창의 2단콤보에 먹잇감이 되고마는 곡길히!! 흐음..마지막으로는 팔스가 기다리고있었는데 아깝군요)

역시 깨끗한 승리를 거두었죠.

아르케 셀레우코스의 사주를 받아 사르데냐섬을 공격하는 카르트하다스트..아직 시칠리아 섬으로 상륙해올 징후는 보이지않으나 대비는 해야겠죠. 우리들의 왕께서는 건방진 이놈들은 공격하고 싶어하시나 현재 제국은 3방향에서 모두 전쟁을 치르는 지라 새로운 전선을 추가하기는 힘들듯 합니다. 

타라스에서 재편성되는 에우볼리데스 장군의 군대입니다. 그의 보좌를 위해 왕께서 케라톤 암피폴리테스 장군을 붙여주셨습니다.

케라톤 장군은 아고게 사관학교를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수재입니다. 왕께서는 이 둘이 명콤비를 이룰거라 확신하고 계십니다. 

지칠 줄 모르고 남진하는 히스파니아 제국군, 저 멀리 수에비족들도 우리 마케도니아와 공동전선을 펼치기위해 사력을 다해 남진하고 있네요.

Battle X, 172년 겨울

니카노르장군은 왕의 재촉에 키레네로 진군하던 중 프톨레마이오이군과 조우, 전투를 개시합니다.

역시 무난한 승리를 거두고 병력을 재편성하기위해 알렉산드리아로 회군합니다.

북쪽 전선을 교란하는 게타이와 맞서기위해 왕의 명령으로 조직한 스키타이귀족군대들입니다. 이들의 목표는 게타이를 멸망시키고 제1, 2군과 합류하는 것이죠.

Battle XI, 171년 봄

하킨토스장군은 로마공성을 시도하는 히스파니아 제국군을 공격합니다.

괴멸적인 타격을 입은 히스파니아 제국군, 이제 기세가 한풀 꺾였을까요??

Battle XII, 171년 봄

페르리클라스장군은 세게스티카를 향해 진군하던 중, 히스파니아 제국군과 조우하여 전투에 돌입합니다.

이 전투에서 적장군을 사살하고 세게스티카를 점령하여 제2군의 목표는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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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플레이 제2탄입니다.

[진영리]

은방패의 포스~~잘 보고 있습니다. ㅋㅋ

[GenoBreaker]

장창병이 켈트놈들한테는 사신입니다. 사신ㅋ 가드모드 풀어두면 콕콕 찌르면서 알아서 다 잡습니다.

[진영리]

장창병들 가드모드 풀어도 되나요? 진형 흐트러지기 때문에 저는 항상 가드모드 쓰는데, 어떤가요?

[GenoBreaker]

장창병을 상대할땐 가드모드를 풀면 헬게이트가 열리지만 보병들을 상대할땐 가드모드풀어도 잘 싸웁니다 또 쟤네들은 웃통벗고 방어력도 젬병인 놈들이니깐요 군단병을 상대로 저런짓을 했다가는 또 헬게이트가 열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