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팅커벨 프로젝트
 
 
 
카페 게시글
▶ 입양 일기방 진순 in 슈툴른2
그림자 추천 5 조회 778 19.04.06 08:5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4.06 09:12

    첫댓글 그림자님이 진순이를 향한 사랑이 너무 넘처 흐르는게 보여요 ^^
    진순아 ㅎㅎ 엄마 아빠랑 잘지내구 다른 강아지한테 공격하지마지말구우 무시하쟝!! 화이팅

  • 작성자 19.04.13 03:27

    ㅎㅎㅎ 여러 감정이 넘처 흐른답니다. 진순아, 천사님 말 다로 더른 강아지 좀 무시해주렴!

  • 19.04.06 09:21

    진순이 표정이 아주좋아보여요~~~~ 진순아 편안하게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자꾸나^^

  • 작성자 19.04.15 04:16

    ㅎㅎㅎ 진순이 맘도 항상 이렇게 좋았음 좋겠네요

  • 19.04.06 09:27

    휴우 ~ 한 시름 놨습니다.

    지난번에 진순이가 신랑한테 으르렁 댔다고 해서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요. 오늘 입양일기를 보니 안심이 되네요. 진순이 해맑은 웃음 모습 정말 예쁩니다 ~

  • 작성자 19.04.13 03:31

    사실 진순이는 웃지 않을 때도 참 예쁜데 ㅎㅎㅎ 한시름이 아니라 아예 마음 놓을 수 있게 되길 저희가 많이 노력 할께요.

  • 마지막 사진에 눈물이.... 서로에게 잘 적응해가고 있는것 같아 너무 기뻐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9.04.15 04:16

    ㅎㅎㅎ 눈물은 진순이 마음이 더 편해져서 다른 강아지들과 잘 있는 모습 보실 때 까지 넣어두세요. 그 때 우리 같이 울어요. ㅠㅠ

  • 19.04.06 09:35

    진순이 마지막 사진이 가슴에 콕 박히네요ㆍ우리 엄마 아빠예요~마치 이렇게 자랑하는거 같아요ㅡ^^
    산책 길에 사슴도 만날수 있다니 진순이는 좋겠다^^
    전 그림자님이 부럽습니다ㆍ
    진순이와 진도 많이 나가셨네요
    전 구조한 치즈와ㆍ기존키우던 6년된 평화(냥이)두달이 돼가는데 ㆍ평화가 너무 스트레스 ㆍ하악질ㆍ상상하지 못한 공격성으로 합사는 엄두도 못내고 .치즈와 제가 집에서 나가 살아야할판이네요ㅋㅋ김평화씨한테 쫒겨날거 같네요ㅠ

  • 작성자 19.04.13 03:36

    아아고, 지금 김평화 씨는 평화를 좀 찾았나요? 디아나님 화이팅 입니다!!
    산책길에 사슴을 만나면, 진순이는 신나서 흥분하지만 저희는 힘들어요. ㅠㅠ 진순이도 라드 줄 때문에 사냥을 못 해서 “아, 저거 내가 확 잡을 수 있는데... 아.... 아씨... 아, 진짜....” 하면서 낑낑대며 답답해하는 것 같구요. 전에는 저도 산책중 야생동물 보면 신기하고 좋았는데, 진순이랑은 좀 안 봤음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 19.04.06 09:39

    너무너무 생생하게 전해주신 진순이 입양일기 정말 잘 읽었어요!!
    고요하고 평온하던 엄빠의 생활에 진순이가 엄청난 파장을 가져왔을듯요 ㅎㅎ
    숨겨져있던 야생성을 자극하는 자연환경과 그 야생성을 이해해주는 엄빠가 있어 앞으로 더 행복해질 진순이
    진순이와 적응해가면서 이전의 평온한 일상과는 또다른 행복을 마주하게 되실 엄빠
    세식구의 고군분투 적응기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글솜씨가 좋으셔서 짧지않은 글이지만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답니다^^
    진순이가 웃고있는 가족사진에 행복해지는 아침입니다.

    진순이 이름 그대로 써주시는것도 전 좋네요.
    독일에 사는 "진순이" 넘 정겨워요^^

  • 작성자 19.04.15 04:16

    맞아요. 마음의 평화를 기대하며 시골 와서 사는데, 엄청난 파장이 와써요!!😱 ㅎㅎㅎ
    진순이가 전보다 더 행복해 졌음 좋겠어요.
    진순이는 여기 기준으로는 외쿡 이름 쓰는 쿨 걸이지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4.13 03:46

    진순이 들었니? 개!무!시! ㅎㅎ 노력 하겠습니다.

  • 19.04.06 11:23

    진순이의 독일적응기 감동이예요. 그림자님부부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진순아~~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알지?^^

  • 작성자 19.04.13 03:46

    응원 감사드려요 ^^

  • 19.04.06 15:01

    숲속의 진순이 모습은 정말 예술입니다~~멋져요^^
    위의 해빠님 말씀처럼 낯설고 물설은 곳에서 진순이가 적응하느라 많이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모쪼록 그림자님 부부의 사랑과 애정속에서 진순이가 조금 더 여유있는 마음으로 행복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진순이의 흥미진진한 독일생활을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더불어 멋진 사진도요^^

  • 작성자 19.04.13 03:46

    네. 저희도 진순이의 행동에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더 잘 대쳐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 19.04.06 16:12

    여우와 사슴이 있는 곳에서 사는구나 진순이^^

  • 작성자 19.04.15 04:17

    진순이도 한 마리 야생 여우같아요 ㅋㅋ

  • 19.04.06 17:24

    화보같네요 마지막사진에서 진순이정말 행복해보여요 3대가 홍복을 누리시길!!!

  • 작성자 19.04.13 03:47

    감사합니다. 그 홍복 우리 나누어 누려요!

  • 19.04.06 19:47

    가루약을 딸기쨈또는 꿀에 개어서 손에 찍어 입을벌린후 입천장에 바르는 방법도 있습니다 진순이가 가족으로 함께 사는 모습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9.04.13 03:50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꿀이나 딸기잼. 다음에 시도 해 봐야겠어요.
    여긴 그런 닭가슴 살 캔이 없어서 직접 닭가슴 살 삶은 거, 닭가슴살 들어간 캔 사료로 시도 해 보았었답니다.
    그나마 제일 잘 통했던게 칠면조 가슴 살 삶은 거 였어요. 역시 진순이 돌봐주시던 대모님, 조언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 19.04.06 19:49

    저희집에서는 요런 닭가슴살 캔에 비벼줌 다 먹었는데요 ㅎㅎ 아마도 맛난간식 많이주시니 입이 까탈스러워 지는듯 합니다

  • 19.04.06 23:07

    마지막사진에 진순이가 참 해맑게나왔네요^^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즈이 강아지도 유독 사료 안먹을때 있는데 그럴때 제가 몰래 먹는척하거나 같이 사는 고양이한테 밥그릇 들이밀면 뺏기는건 또 싫어서 먹더라구요ㅎ 밥그릇에 작은 인형들 놓고 먹는 시늉하는것도 가끔 통하기도하구요ㅎ
    진순이가 하루빨리 약먹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19.04.13 03:52

    응원 감사합니다. 진순이는 다른 라이벌이 없네요.
    진순이가 관심 없어하는 음식은 제가 먹는 척 해도, ‘그래 너 다 먹어. 난 간다.’ 라는 표정으로 쿨 하게 자리를 뜨네요. 😅

  • 19.04.07 12:39

    사랑을 고봉으로 담뿍, 듬북담아 쓰신 글
    함박웃음 지으며 잘 봤어요^^ 고맙습니다!
    진순이의 멋진 모습보며 제대로 힐링합니다~

  • 작성자 19.04.13 03:52

    따듯한 관심 제가 고맙 습니다. :)

  • 19.04.08 13:36

    진순이가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숲속에서 찍은 진순이 사진은 잡지에 본 모델견 같네요. ^^

  • 작성자 19.04.13 03:53

    ㅎㅎㅎ 진순이가 좀 사진발이 잘 받죠. 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