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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권총이나 자동소총이나 나이프를 호신용으로 가지고 다니지 않는이상
왜 경찰의 불심검문을 싫어하고 흥분하시나요??
합법무기야 당연히 소지할수 있는데 불법으로 권총이나 소총이나 나이프를 호신용으로
몰래 가지고 다니지 않는한 왜 불심검문을 거부하나요??
그런분들이 의외로 인터넷상에 보면 많습니다
불법무기를 안가지고 다니면 왜 경찰에게 가방속이나 주머니속 양복자켓속을
못보여줄것이며 왜 불심검문에서 경찰이 주머니나 가방 양복속을 뒤지는 법에
반대하는지요??
떳떳하면 가방속 주머니속 양복자켓속주머니를 왜 공개 못하고 경찰에게 못보여주고
불심검문 이야기만 나오면 흥분하는지 궁금합니다
궁금합니다..
첫댓글 권력이 참되게이용된다면야 얼마나좋겟습니까만은.... 어딜가나 나쁜놈들이 있듯이 ... 여성분한테 불쑬 불심검문하겟다고 추태부리는 경찰도 있을겁니다..저도 허가증 꼭 챙겨다녀야겟네요
자신이 떳떳하면 문제없는거 아닌가요??? 국민들 99.99% 이상은 문제없을것 같은데요? 작은 나이프라도 허가내고 집에 보관하면 문제없는거 아닌가요? 꼭 그걸 항상 가지고 다니며 호신용품이라며 하는사람이 오히려 잘못된것 같내요. 누군가 나에게 나쁜짓을 할때 자기몸을 지키겠다며 불법무기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혹시라도 자기기분이 나쁘다고 부분별하게 사용해서 내가족이 다친다 생각하면 오히려 환영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권총이나 나이프를 호신용으로 안가지고 다니면 불심검문을 왜 반대하냐구요??그럼 경찰이 무슨 자격으로 무슨 권리로 남의 옷속 가방 주머니 다 열어버거 하는지요??불심검문??미친소리 변명하지 말라고 하세요..무슨 법적인 근거로 다 수색하는지요?떳떳하면 문제가 없으니 경찰이 지나가는 시민들 다 소지품꺼내게하고 거부하면 처벌 한다구요?미친법은 잘 수정되었습니다..그렇게 규제 당하기 좋은분은 북한으로 이민가던가 월북하세요..이곳은 자유민주주의 국가 입니다..국민들은 경찰의 애완용 개가 아닙니다..이런법은 국민들 99.99%가 반대합니다.찬성하는 사람은 규제국가인 북한으로 월북하시기 바랍니다....
경찰이 불심검문이라는 허울좋은 이유아래 시민들을 괴롭히는 법이고 국민이 경찰을 신뢰하면 이법안을 반대안하지만 국민들 99%가 이 한심한 법을 반대하고 경찰을 신뢰하지 않습니다..그만큼 워낙에 공권력이 올바른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이겠죠..이말하면 또 어떤사람은 저보고 좌익 좌빨이라고 할려나요??
찔리는게 있어서 반대한다??주민등록증같은 신분증을 보여주는것은 저는 찬성합니다..그러나 영장제시안하고 경찰이라는 이유로 지 멋대로 지나가는 사람 다 잡아들여서 휴대물품 다 까보고 하는것은 반대 합니다...지금이 독재시대인가요?이게 다 이명박이 때문입니다.노무현 김대중때는 이런법 없었죠..
찔리는 게 없으니 협조해야 한다는 발상은 본말이 전도된 것 아닌가 싶습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사생활의 비밀을 침해받지 아니할 권리가 있고, 이것은 헌법상의 권리입니다. 기소중지자와 불법무기 소지자를 검거함으로써 사회에 만연된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경찰의 본연이기는 하나, 민주주의 국가에서 경찰이 국민 개개인의 동의 없이 마음대로 가방을 열어볼 수 있다면 이것은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 셈이 됩니다. 격무에 고생하는 경찰관들을 위하여 시민이 임의로 협조할 수도 있고, 그것은 분명 아름다운 배려일 수 있지만, 배려는 권장될 뿐 강요될 수 없는 것입니다.
검문 저도 반대 합니다
경찰 이야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경찰이 무슨 큰 벼슬이나 된답니까? 애나 어른 이나 아무나 보고 반말 찍찍하고 위압감 주고 은근히 무시하는 태도 정말 역겹습니다, 순찰차들 출동하는것도 아니면서 불법유턴 신호위반 지들 멋대로 하고 자동차 전용도로 으슥하곳에 짱박혀 잠자고 ......., 이런 경찰을 믿고 의지 할수 있을까요? 이야기가 옆으로 샛는데요,지은죄가 없고 불법무기 소지하지 않았어도 무고한 시민을 영장도 없이 센타를 하는것은 몹시 기분 나쁜 일이지요,그런데다 위압적이고 반말로 불신검문을 한다면 더더욱 응하기 싫지요,불신검문 해봐야 기껏 기소중지자 들이나 잡겠지요,신창원이나 조두순 같은 중범죄인들 한테 농락이
나 당하는 허술하기 짝이없는 경찰들 조폭들 뒤나 봐주고 싸움났다고 신고하면 출동도 느지막히 와서는 저만치서 구경하다 싸움끝나가면 그때서 말리는척 하고 ....그런데 요즘 지구대 문은 왜 잠그고 있는건지 ....?
잘못한것 없는 내가 지목되어 불심검문 당하는 자체가 기분이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충분한 상황설명을 해주고 신분증 제시정도만 해도 기분상하지는 않을듯 한데 동의없이 가방까지 뒤진다면 찔리는게 없는 사람이라도 당연히 불쾌할것 같네요. 찔리는게 없는데도 반대하는 저의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