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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생님~~ 6번 문제를 읽으면서 2번째쥴에 ~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라고 본다 이런식으류 서술되어있길래 이게 통념이구나 하면서 작가는 이 생각과 다르겠네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섣부른 판단인가요??
2. 밑에서 위로 7번째 줄에 이 문제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서는~~~ 여기서도 문제라고 표현을 해서 앞의 전체적인 내용을 다 -의미로 보는 단어를 썼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봤을때 ~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라고 본다 , 문제라는 단어를 보고
아 작가는 말이 없으면 생각도 있을 수 없다.라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구나라고 생각을 했거든요ㅠㅠㅠ 그러다가 해석이 꼬여서 못풀었습니다
어떤 부분이 잘못됐을까요??
첫댓글 1. 안 돼죠! 모든 사람이 주체가 아니라 '말과 생각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이라는 전제가 있는 걸요.
2. 그 부분의 '이 문제'는 앞에서 '말과 정신의 관계를 서로 뗄 수 없는 것으로 보는 의견'을 말합니다.
그리고 글쓴이는 이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말했을 뿐 그에 대해 주관적 의견을 제시한 적이 없습니다.
지문 >
이 문제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서는 말의 양면을 우선 분리해 놓고, 그 각 면과 생각의 관계를 살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사람의 머리에 갈무리되어 있는 말은 ‘소리’와 ‘낱말을 얽어매는 규칙’이라는 두 가지 한정된 요소로 이루어져 있고, 이 요소들은 서로 긴밀히 맺어진 구조를 만들고 있다.
와...감사합니당 자의적 해석을 줄일 수 있겠군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