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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SAC 싹정기연주회
관현악과 - 5월18일(금) 19시 30분 피아노과 - 5월22일(화) 19시 30분 성악과 5얼24일(목) 19시 30분
장소: 싹타워 SAC 아리랑홀 주최: 서울종합예술학교 / 주관 싹예술연구소 문의: 02-3453-5566 |
5월 따뜻한 봄햇살과 함께
서울종합예술학교 음악예술학부의 정기연주회 기간이 찾아왔습니다~!!
5월18일(금), 22일(화), 24일(목)에 SAC 싹아이랑홀에서
관현악과, 피아노과, 성악과 학생들의 연주회가 개최될 예정인데요~
본 연주회가 기존에 진행되었던 연주회 보다 더욱 뜻깊은 이유는
올해 4월 새로 개관한 싹아리랑홀에서 진행된다는 점이랍니다~*
더 큰 무대와 많은 관객들 앞에서 SAC 음악예술학부 학생들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좋은 무대일것 같은데요~
그럼, 과연 어떤 연주회가 펼쳐지게 될지 살~짝 둘러볼까요?
<관현악과 정기연주회 - 5월18일(금) 19시30분>
관현악과 정기연주회는 1,2학년 재학생들 중 오디션을 거쳐 12명의 재학생들이 선발되었는데요~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라 그 경쟁이 치열했다는 후문이~^^
이번 관현악과 정기연주회에 참여하는 학생으로는
1학년 길현지, 김다은, 김도은, 김동주, 김보라, 김소은, 권다예, 문영은, 박영민, 배영주, 서현우,
이예림, 이하은, 정경은, 전계영, 전다빈, 조윤형, 조영돈, 조해인, 최성호
2학년 김성우, 김은실, 명재은, 오아영, 유상훈, 조나단, 한가희
<피아노과 정기연주회 - 5월22일(화) 19시30분>
피아노과 정기연주회는 1,2,3학년 10명의 재학생들이 연주 무대가 있을 예정인데요,
이번 관현악과 정기연주회에 참여하는 학생으로는
1학년 김윤경, 김주민, 김훈식, 권윤정, 이자은,
2학년 김다흰, 권은지, 배한승, 오에스더, 한세리
피아노과 연주회 프로그램을 잠시 살펴보면,
5월 22일 피아노과 정기연주회
R. Schumann Sonate No.2, Op.22 1st. mov. - 권윤정
L. v. Beethoven Sonate No.9, Op.12 1st. and 3rd. mov. - 배한승
F. Chopin Scherzo No.2, Op.31 - 이자은
F. Liszt Mephisto Waltz No.1 - 김윤경 C. Debussy L'Isle joyeuse(기쁨의 섬) - 오에스더
S. Rachmaninoff Sonate No.2, Op.36 1st. mov.- 권은지
L. Albeniz Iberia Suite 중 “ El Albaicin” - 한세리 |
<성악과 정기연주회 - 5월24일(목) 19시30분>
성악과 정기연주회는 1,2학년 학생 중 선발된 13명의 학생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번 성악과 정기연주회에 참여하는 학생으로는
1학년 김나래, 김선은, 김한나, 박연주, 심태선, 이유담, 이혁재
2학년 강수지, 김수지, 김평강, 신양수, 이유진 이인지
그럼, 이번 연주회를 위해 학생들을 지도해주시고, 준비에 힘써주신
음악예술학부 교수님들을 만나 소개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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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 음악예술학부 황혜전 교수
<학력> (E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 (Diplome Superieur d´Enseignement de Piano) (Diplome Superieur d´Execution de Piano) (E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 (Diplome Superieur d´Execution de Piano) |
SAC 음악예술학부 엄의경 교수
<학력> Visiting Assistant Professor (초빙교수) (Michigan State University) Kankakee Valley Symphony Orchestra Competition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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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 음악예술학부 배기남 교수
<학력>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태리 밀라노 G.Verdi 국립음악원 졸업 G.Verdi 국립음악원 Trocinio 수료
<경력> 힐스테이트홀 예술감독 배기남 독집 앨범 출반 / 배기남 성가 독집 앨범 출반 연세대학교 Opera 마적의 밤의 여왕역 Opera 사랑의 승리 Lisetta역(국립 오페라단) Opera 리콜렛토, 노처녀와 도둑, 오페라속의 오페라, 봄봄봄, 결혼, 등 다수 작품 출연 불란서 Corsa 초청 음악회 출연 KBS 개국기념 음악회 출연 토요객석(KBS), 문화집중(MBC) 출연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역임 동덕여자대학교 음악과 성악 강사 역임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강사 역임 숭실대학교 음악원 겸임교수
<수상> 84년 한국음악협회 콩쿨2등 입상 87년 이태리 'B.Gigli' 국제콩클 2등 입상 88년 이태리 'B.Gigli' 국제콩클 2등 입상 |
SAC 음악예술학부 김영주 교수 < 학 력 > 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음악 성악 학사 루이지 케루비니 국립 음악원 성악 석사 < 경 력 > 독일 뷔츠부룩시립오페라 오페라주역 전속솔리스트 독일 에어푸르트주립오페라 오페라주역 전속솔리스트 추계예술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강사,역임 이태리 벨리니(V.Bellini) 국제콩쿨 1위 이태리 카탈라니 (A.Catalani) 국제콩쿨 3위 이태리 마리오 자란 (M.Lanza) 국제콩쿨 1위 이태리 마리오 델 모나코 (M. D디 Monaco) 국제콩쿨 1위 스페인 바르셀로나 비냐스 (F.Vinas) 국제콩쿨 3위 스페인 훌리안 가야레 ( J.Gayarre) 국제콩쿨 2위 이태리,미국 엔리코 카루소 (E.Caruso) 국제콩쿨 특별상 노르웨이 퀸 소냐 (Queen Sonja) 국제콩쿨 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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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 음악예술학부 백정엽 교수
<학력> 한국음악협회주최 해외파견콩쿨1위입상 중앙대학교 강사역임, 음악코치 및 지도강사 |
SAC 음악예술학부 문록선 교수
<학력>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FLUTIST)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기악과 졸업 (음악과 석사) 오스트리아 Wien Hochschule 수료 (Flute 교육학 전공) 네델란드 Rotterdam Conservatorium 졸업 미국 Oberlin Conservator Visiting Scholar 재임
<경력> 서울 시립교향악단 단원 코리아 심포니 단원 서울 아카데미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앙상블 유림 단원 수원대학교 겸임교수 경원대학교, 국민대학교, 강사
<음반,저서> Dance in the Madhouse (2001 Arcadia Record and Music Management Inc.) The Simple Flute by Michel Debost (2008.6 음악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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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 음악예술학부 김연근 전임교수
<학력> 상임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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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 음악예술학부 이승호 전임교수
<학력> 익산필,김포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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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 음악예술학부 이재민 주임교수
<학력> 협연 |
SAC 음악예술학부 정재윤 전임교수
<학력> |
그럼 지난 정기연주회는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살짝 둘러볼까요?
<지난 정기연주회 현장 둘러보기>
------------------성악과-----------------
강수지 (Sop.) V. Bellini - Per Pieta Vell'idol mio
W. A. Mozart - An Chloe |
아름다운 붉은 드레스를 입고 첫 무대의 막을 연 강수지양
벨리니의 6개의 아리에타 중 다섯번째 곡으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불러 널리 알려진 '아름다운 우상이여'와
연인을 향한 뜨거운 연정을 노래하는 '클로에에게'를 노래했습니다.
가슴뛰는 행복함과 사랑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너무나 아름다운 목소리였어요.
서예니 (Sop.) A. Scarlatti - Gia il sole dal Gange
F. Schubert - An die Musik |
서예니 학생은 '해는 이미 갠지스강에서' 라는 아름다운 가곡과
슈베르트가 친구이자 그의 경제적인 후원자인 F.쇼버의 시에 곡을 붙여 음악예술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뜻이 깃들은
'음악에 붙여'를 노래했습니다.
순박하면서도 아름다운 곡들이었어요.
자연과 음악에 대한 서예니 학생의 사랑이 담뿍 느껴졌습니다.
<지난 정기 연주회를 보기위해 찾아와주신 내/외빈 분들 모습>
------------------피아노과-----------------
F. Liszt - Hungarian Rhapsody No.8 in F# minor 헝가리언 랩소디 8번 올림 바단조 조나단 |
우아한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서울종합예술학교 음악예술학부의 제2회 피아노과 정기연주회의 막을 연
조나단양 ^^ 이었습니다.
화려한 기교로 이름높은 리스트의 헝가리언 랩소디 8번을 선보였는데요.
강한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선율로 청중을 압도한 조나단양!!
연주 내내 흔들림없이 흐르는 절제력있는 표현력이 돋보였습니다~
J. Brahms - Piano Sonata No.1 Op.1 in C Major 1st mov. Allegro 피아노 소나타 1번 작품 1 제 1악장 알레그로 김나연 |
다음무대는 김나연 양의 브람스의 피아노 소나타 1번이었습니다.
로베르트 슈만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던 곡 중 하나인 이 곡은 브람스의 천재성을 세계적으로 알린 계기가 된 곡이기도 한데요.
브람스의 곡중 자신이 작곡했던 작품들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해 op.1로 출판했다는 소나타!
전체적으로 무거운 음이 이어지지만, 결코 어둡지 않도록 깊이있는 음악을 청중들에게 선사해주었습니다.
<제2회 피아노과 정기연주회를 성공리에 마친 서울종합예술학교 음악예술학부 학생들과,성악과 김영주, 관현악과 이승호, 성악과 배기남, 피아노과 백정엽, 피아노과 엄의경, 서울종합예술학교 양정현 명예학장, 장혜원 학장, 피아노과 황혜전, 음악교육학과 이정민, 관현악과 문록선, 관현악과 이재민, 관현악과 함재령, 관현악과 정재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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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한 SAC 음악예술학부 교수님, 재학생들의
멋진 무대 기대하겠습니다~
클래식을 좋아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