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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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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지게
술붕어 추천 0 조회 87 23.05.12 03:3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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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2 04:28

    첫댓글 안녕하십니까?
    언제나 상큼한 골드훅 입니다

    저는 초등 저학년 때 부터
    아버지 형들 하는거 따라하느라 내 지게는 없다고
    때 쓸때 나같은 사람을 위해

    제가 태어나던 해에 돌아가신
    할아버지표 꼬마 지게를 지고
    따라 다니곤 했지요

    지게가 있어도 지게 지는게
    쉽지만은 않을겁니다

    그냥 묶어서 어깨신세 지시는게 옳을듯 합니다

  • 작성자 23.05.12 07:04

    ㅎㅎ
    그렇긴 합니다
    많이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 23.05.12 09:08

    어제 남해 다랭이마을에 가서 지게길을 걸었어요 층층계단 논밭에서 거둬들인 농작물을 일일이 지게로 져서 나르던 그옛날 아부지들의 애환을 잠시 그려보았어요 ^^

  • 작성자 23.05.14 21:51

    맞습니다
    리어카 등 운반도구를 사용 할 수 없는 곳에서는
    아주 유용한 농기구입니다

  • 23.05.12 09:32

    저는 국민학교 4학년때
    내 지게가 생겻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그때부터 고생문이 활짝 열렷지요.

  • 작성자 23.05.14 21:52

    ㅎㅎ
    그때 고생들 많이 했지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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