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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50년전 한국 생활 수준....gif (움짤 다수, 데이터)
rururhen 추천 0 조회 10,050 24.12.05 06:24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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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05 06:27

    첫댓글 저때랑 지금이랑 남자들 인종이 좀 달라진거같은데;; 생긴게 같은 인종이라 보기엔 넘 다름

  • 24.12.05 06:35

    222222 이상한 쭉쩡이만 남은거.....

  • 24.12.05 08:23

    22 무슨일이냐고…

  • 24.12.05 06:29

    와우리진짜 급성장했구나 초가집뭐야ㅜㅜ

  • 24.12.05 06:36

    우리 부모님 저 시절 초등학생이었어서 그런지 학생들 사진 보니까 눈물난다.. 진짜 힘들게 살았던 것 같아서ㅋㅋ나는 편하게 커놓고 진짜 불평불만 많았구나..

  • 24.12.05 06:36

    와 근데 남자들 진짜 눈빛부터가 다르다

  • 22222 다들 뭔가 눈이 살아있고 투지가 그득해보임

  • 24.12.05 07:19

    3 눈빛이 달라

  • 24.12.05 08:43

    444 파독광부 사진보자마자 느낌

  • 24.12.05 09:04

    55

  • 24.12.05 06:39

    진짜 저 때는 안경 쓴 사람이 거의 없네

  • 24.12.05 06:49

    이런 글 볼때마다 엄청 다양한 생각과 감정이 든다... 한복이나 초가집이 그리우면서도 새하얀 한복 손으로 빠느라 사오십이면 골이 다 쇠고 이빨이 빠진 우리 할머니 세대들도 생각나고
    군인들 단단해보이면서도 전쟁을 하러 떠나는 사람들을 저렇게 환송하는게 맞나 싶고.. 물론 전쟁세대에겐 당연한 애국이고 응원이었겠지만... 타국에서 11시간씩 고생하는 광부나 간호사들이나... 고된 농사일에 여공들이며... 진짜 부지런하게 개개인이 십시일반 일구어낸 나라구나 싶고ㅠㅠ 감사하면서도 또 저 시절에 개인이 국가발전이나 치안유지라는 명목아래에 얼마나 희생당하고 보호 받지 못했는지 생각하면 안타까우면서 화도 나고...
    저 시절 한남들은 정신력이 남다른거 같으면서 저 시절 한녀들 대우를 생각하면...참 여러가지 양가감정 오진다ㅠ 암튼 시대가 달라진게 실감이 나

  • 24.12.05 06:49

    아니 근데 저 사진에는 남자들 다들 말랐다 얼굴 뼈 윤곽 다 보일 정도로;; 지금은 ㅈㄴ 굴러갈 것 같은데

  • 24.12.05 06:53

    정신력이랑 기세가 장난 아니다

  • 24.12.05 06:54

    눈빛과 기개가 살아 있다 그만큼 생존이라는 게 치열해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해 정말 대한민국은 유례 없는 번영을 급속도로 이루어낸 국가구나

  • 24.12.05 07:01

    한편으론 저 시절을 몸소겪었는데 현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소외되는 노인들이 너무 안타까움.. 노인복지에 더 힘 썼으면 좋겠다

  • 24.12.05 07:02

    저렇게 살아왔는데 노인혐오 심한나라 된거 너무 슬프다

  • 학생이 남자밖에 없는거 징그럽고 소름끼친다 여자는 공장직원…

  • 저런 힘든 시대에서 개인아니라 나라를 위해살았던 분들이 많았으니까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는듯

  • 24.12.05 07:33

    우와 근데 저때 은근 한복 많이 입고 다녔구나

  • 24.12.05 07:34

    우리 하준이 왜 철봉 턱걸이를 시키나요..?

    집에 돌아왔는데 철봉을 얼마나 세게 잡았는지 손바닥이 빨갛고 그 여린 살이 다 쓸려나간걸 보니까 정말 심장이 두근되서 여태 잠도 못자고 밤을 꼬박 새웠습니다...

    굳이 한개 더 하겠다고 고집부리면 선생님이 먼저 나서서 그만해도 된다고 훈육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우리 하준이 손바닥에 상처난거 진단서 뗐고 일단 교육청에 민원부터 넣으려고 합니다...

    쩌리초 맘들...오늘부터 힘든 싸움을 시작한 저를 응원해주세요..

    요즘에 저렇게 철봉시키면 난리날듯;

  • 24.12.05 07:37

    우리 나라라는 게 참 낯설다. 힘든 때마다 똘똘 뭉치는 게 느껴지고. 저 당시의 국민 정서 아니었으면 이렇게까지 발전 못 했을 텐데 싶고.

  • 24.12.05 07:40

    안경 낀 사람 없고 다들 안광 쩌는거봐ㄷㄷ

  • 24.12.05 07:44

    뭔가 용맹해보인다 초딩부터 남달라
    지금은 다 약골에 노답

  • 24.12.05 07:55

    발전속도오진다

  • 24.12.05 08:07

    저분들이 지금 탑골공원이라니.. 죄송하네

  • 우리엄마 시골출신이라 저런게 찐리얼이었다고 듣고 자라서 어른들이 라떼는말야 어?! 이래도 네네 알겓어요 네 맞워요,, 하게됨.. 뭔가 내가 모르는 그시절의 고통이 있지 않을까 하고 이해하고 지나가려 함

  • 24.12.05 08:28

    안광이 살아있어 다들

  • 24.12.05 08:43

    이여자 옷 되게 세련됏다

  • 24.12.05 08:45

    다들 강인해보여.. 육체활동으로 정신도 건강했던 것 같아

  • 24.12.05 08:55

    파독 광부들 골격 남다르다

  • 24.12.05 09:04

    눈빛부터 다름......

  • 24.12.05 09:04

    눈빛 살아있다 광부들중에 우리 할아버지도 계셨겠지 ㅋㅋㅋ

  • 24.12.05 09:13

    와 진짜 눈빛이 다르다 ....

  • 24.12.05 09:15

    와 논현동이 논밭이야 신기하다

  • 근데 엄청 뭔가 눈물남. 저렇게 고통으로 인내로 나라에 이바지했는데ㅜㅜ 뭔가 복지도 형편없고 나라꼴 이 따위니까 너무 열 받을 거 같아.

  • 24.12.05 09:56

    그러니까.. ㅠ

  • 24.12.05 09:34

    신기하다

  • 24.12.05 10:44

    너무신기하다…

  • 24.12.05 10:51

    젊을 때부터 저런 기세로 살아와서 그런가 진짜 어른들은 지금도 단단하고 부지런하고 너무 달라

  • 24.12.05 11:00

    요즘엔 특수부대원도 뿔테안경 끼고 살 뒤룩뒤룩 쪄서 뒤뚱 거리는데 저때는 병사들부터 눈빛이 남달랐네....

  • 24.12.05 11:24

    눈빛이... 와... 눈빛밖에 안 보여 저 흑백을 뚫고 나와 안광이

  • 24.12.05 11:33

    쭉정이이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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