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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때부터 당구장에서 2년동안 묶여 살던 아로미의 사연 입니다.
2살/ 여아 / 2차 접종 / 중성화완료
작은 얼굴에 큰 초록 눈~ 개구리 왕눈이 주인공 여친을 닮아 아로미에요 개들도 묶여살면 불쌍한데 고양이 습성상 묶여사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이제야 캣타워도 스크래처 하나에도 행복해합니다
무지했던 사람들로인해 고통스러운 2년을 보냈지만 그럼에도 사람을 좋아하고 잘따르는 개냥이입니다. 품에 안겨있는것을 좋아하고 몸을 부비며 애교도 많아요. 오히려 초보 집사님들이 편하다고 느낄거같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니 사람만 보면 돌진하여 사진 찍기가 넘 힘들어요....ㅜㅜ ㅋㅋ 실물이 훨씬 예쁩니다😍 현재 접종2차와 중성화수술까지 완료하였습니다.
착하고 예쁜 우리 아로미.. 2년간 당구장에서 묶여만 살았습니다 ㅜ.ㅜ 모든 아이들마다 아픈사연이 있지만 아로미가 정말 딱하게 살았어서 좋은 가정을 찾아주고싶습니다. 아기들보다 입양문의가 적은 성묘에게 관심갖아주세요
첫댓글 너무 예쁘다
ㅜㅜ 아 울첫째랑 진짜 닮았다.. 좋은곳 갔으면 좋겠어
아ㅠㅠㅠㅠㅠ 너무 예쁜아이다... 좋은 집사 만나길 ㅜㅜ
아로마 ㅠㅠㅠ 좋은곳으로 가자 구조여시 너무 천사다.. 고마워요
환장하것네 ㅠㅠㅠ
눈이 진짜 이쁘다 꼭 좋은 집사님 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