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당시 한국축구를 왜곡했던 중국 언론과 중국 CCTV 축구평론가 황건상에 대한 어느 중국인의 비판...
황건상-중국 축구해설가 | 똥볼(축구사랑) 2004/09/06 03:21
http://blog.naver.com/gawuli/60005575835
아시아적 가치에 중국인들은 얼마나 무지한지 이번 한국축구의 4강에 비추어보면 서글프기 그지없다. 그것은 EU가 통합을 이루어가는 것에 대한 동아시아의 통합을 갈구하는 것이 얼마나 지난한 일이었는가를 나타내주는 지표인 듯 싶어 더욱 아쉽기만 하다. 서로 플러스알파를 내는 상생의 기운이 필요하지 상잔의 내음이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진> 6월 4일 오후 광주, 중국 CCTV 축구평론가 황건상(黃健翔)이 축구해설고문 장로(張路,오른쪽)와 함께 코스타리카전에 참관하고 있다. 중국은 이 경기에서 2:0으로 졌다.
중국인들은 왜 공개적으로 승부조작 축구(假球)를 부추기는 것인가?
1. 중국의 축구문화 비판 from JBOY 2002-06-18
중국팀의 기술수준은 월드컵의 하나의 모욕이다. 우리는 이것 때문에 여러 사람들 앞에서 추태를 보인 것에 대해서는 관두자. 그러나 중국축구팀의 도덕 수준, 중국의 축구문화는 월드컵에 있어서 더욱 중대한 모욕이다. 이에 대해 중국 미디어와 축구팬(球迷)는 스스로 잘 반성해야 한다.
예를들어 설명하자면 중국 축구는 매우 썩었다. 그러나 많은 국가의 축구 역시 부패했다. 브라질이 그 한 예이다. 그러나 그들의 부패는 일정한 한계가 있다. 게다가 몰래 속닥속닥하는 정도이다. 모두들 알다시피 부패는 내세울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 중국인들은 옳고 그름을 전혀 따지지도 않고 썩어 문드러진 상황에 대해서도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부패를 대대적으로 부추기고 있다. 예컨대 승부조작 축구는 결코 중국만의 특허품은 아니다. 어느 해인가 이탈리아의 세계 축구선생인 로시가 승부조작 축구를 찬 적이 있다고 했었다. 그러나 그곳에서는 승부조작 축구를 하다 걸리면 작게는 출장정지고 심지어는 감옥을 가게 된다. 그러나 우리 중국은 어떤가. 미디어의 영향력있는 해설자들이 공공연하게 승부조작 축구를 부추기고 있으면서도 스스로는 매우 도덕적인 척 승부조작 축구를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小人得志(소인배가 득의양양하는구나!)”라고 매도를 하고있다. 이는 세계 축구 운동에 “신기원”을 여는 일이었다. 누가 우리 중국이 세계 축구에 공헌을 하지 못했다고 할 것인가?(이런 신기원을 이룩했는데)
자! 보시라! 중앙방송국(CCTV)의 그 이름도 빛나는 황지엔썅(黃健翔) 선생의 기이한 글을:
”포루투갈과 한국팀의 경기는 시작하자마자 우리는 한국팀이 충분히 비길 수 있고, 충분히 16강엔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당연히 나 역시 포루투갈 팀이 희생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가장 좋은 것은 두 팀이 같이 16강에 나가는 것이다. 그런데 전반 5분만에 다른 구장에서 폴란드 팀이 2-0으로 앞선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니 이 어찌 하늘의 뜻이 아니랴? 한국팀과 포루투갈 팀이 비기기만 해도 둘이 나란히 16강에 나간다. …게다가 전반전의 상당기간 동안, 후반전의 시작될 때까지도 두 팀은 이렇게 짜고 차는 축구(默契 축구)를 차고 있었으니, 그 마음은 말안해도 속속들이 드러나는 것이다.”
“그러나 두명째 레드카드로 퇴장을 당하자 포루투갈 팀은 확실히 이 방법 밖에 없었고, 이런 상황에서 포루투갈 팀이 페널티 에리어에서 한국팀에게 한 번의 기회를 줄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박지성이 그 기회를 잡아 골을 넣어 버렸다.”
“이 경기의 후반전을 보면서 나는 점점 정서적으로 한국인들의 이러한 소인배 심사(小人得志)가 담긴 장면들이 싫어지기 시작했다. 왜 포루투갈 팀을 떨쳐내고 미국을 출전시켜야만 하는가? 온 한국 땅이 반미열기가 이렇게 강렬한데도… 왜 북중미에서 카리브연안 국가에서 2라운드에 2팀이나 올라가야 하는가? 멕시코가 이미 2라운드에 올라갔고, 코스타리카는 탈락했고, 미국마저 탈락하면 아주 좋지 않은가? 축구 각도에서 보자면 아시아의 이익을 위해서는 마땅히 이래야만 했다. 한국은 자신의 민족감정을 고려해서라도 미국이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하도록 했어야 했다. 나는 정말 이해가 안된다. 나는 저들의 소인배 심사에 정말이지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이었다. 마지막으로 이런 승리는 나로 하여금 구역질이 나게 했다. 포루투갈 팀에 대해서는 동정을 금할 수가 없었다… 이번 월드컵은 아시아에서 개최를 하였고 비록 조직과 준비는 매우 잘 됐고 여러 면에서 어지러운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무슨 원인에서인지 경기의 질은 떨어졌고 알 수 없는 뭔가가 나타나고 있어서 우리는 경기를 지켜보면서 이런 감정은 4년전 월드컵과 다른 느낌을 갖게 했다.”
이 글은 바로 전세계 중국어권 인터넷에 오르게 되고, 해외에 있는 중국 축구팬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모두들 한 목소리로 묻는 질문이: “우리 중국인들은 얼마나 구역질 나는가?” 하는 것이다. 당신은 자신의 집에서 승부조작 축구를 하고, 게다가 짜고 차는 축구문화 속에서 성장한 엉성한 축구 팀이 한국에 가서 얼마나 체면 구기는 일을 했는가에 대해서는 어떻게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한국팀이 짜고 차는 축구를 거부했다고 비난의 화살을 돌릴 수 있는가? 외국인들은 승부조작 축구를 차더라도 속닥속닥 남모르게 하는 까닭은 마음속에 군자와 소인의 구별은 최소한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쪽에 오면 승부조작 축구를 거절하면 반대로 소인이 되고, 황선생 같은 공개적으로 짜고 차는 축구를 해야 오히려 군자가 된다. 우리 중국인들에게 과연 시비지심이라는 도덕적 기준이 있기는 있는가?
짜고 차는 축구는 치욕스럽다. 이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도덕 기준이다. 82년 월드컵에서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비김으로써 둘이 나란히 2라운드에 진출했다. 그 결과 독일어를 사용하는 두 팀은 황선생이 말하는 “군자축구”를 차서 관중들을 속이고 국제 축구계로부터 책임 추궁을 받게 된다. 그후부터 FIFA는 부득불 경기 방법을 변경하여 조별 리그의 마지막 게임은 동시에 거행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TV시청자들이 어느 한 팀 경기는 생중계를 포기해야 하므로 중계권 협상면에서 경제적인 손실을 입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 보면 이렇게 고심 끝에 정해 놓은 경기 방법도 우리 중국 축구의 도덕 기준에 대해서는 손쓸 방법이 없다.
스포츠는 정치를 초월한다. 스포츠는 공정경쟁을 해야 한다. 이것이 올림픽 정신이고 월드컵 정신이다. 경기장에 들어가서 스포츠맨 쉽 이외의 요소로 인해 全力을 다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스포츠 정신에 대한 모욕이자, 수치이다. 다행인 것은 이번 월드컵에서 대다수 축구팀들이 비록 서로 다른 문화 배경에서 참가하였지만 정치와 문화의 차이를 초월하여 공정경쟁을 하고 전력을 다한다는 점이다. 예컨대 폴란드는 두 게임을 연속졌는데 더 차서 뭘 하겠는가? 미국에게 어려움을 끼칠 필요가 있는가? 하겠지만,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다. 유럽의 반미감정이 고조되고 있지만 폴란드는 유럽에서 가장 친미 국가이다. 폴란드인은 미국이 그들을 도와서 바르샤바조약에서 탈퇴하도록 하여 지금까지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나라경제의 낙후로 인해 백인종의 좌절감이 매우 강한 상태에서, 아시아계에 대한 매우 강한 문화적 편견을 가진 나라가 폴란드이다. 그러나 폴란드는 자신들이 꼭 이겨야 하는 경기도 아닌 경기를 거의 자신의 은인을 떨쳐 낼 것처럼 강하게 찼다. 이것이야말로 스포츠 정신이다. 이에 대해 미국팀 감독은 명백하게 얘기를 했다. “어느 팀이건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직업적 명예를 지켜야 한다”고 말이다.
한국팀은 더욱 “미쳤다.” 미국은 이미 3:0으로 지고 있었고 자신들이 뚜렷하게 우세를 드러낸 가운데, 포루투갈 팀에 한 골만 져도 2라운드 경기에서 멕시코랑 맞붙게 되어 있었다. 적어도 반 이상의 우세를 점치는 우승 예상국 이탈리아를 피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도 그들은 미친 것처럼 열심히 경기에 임했다. 한국감독이 잘 말했다. “우리는 비기면 진출한다는 것은 안다. 그러나 우리 팀은 보수적으로 볼을 차는 팀이 아니다. 우리는 압박하고 죽어라고 뛰어 다녀서 90분동안 상대방이 숨도 쉬지 못할 정도로 밀어부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축구이다. 박지성의 그 골은 얼마다 멋있는 골이냐? 우리 중국팀이 꿈속에서도 차 넣을 수 없는 그런 골이다. 한국은 이겼고 전 세계의 존중을 받았다. 이 사람들이 군자이다. 그리고 브라질에게 내리 4:0으로 깨지고도 내심 만족하는 허깨비같은 우리야 말로 소인이다.
지금 세계는 똑똑히 보고 있다. 부패가 중국 축구를 어떻게 만들었는가를… 당신이 만약 철면피라면 자신의 집안에서 썩은 축구를 해도 괜찮다. 그런데 황선생은 도대체 어디서 부패란 말을 내뱉는가? 이번 월드컵이 아시아에서 개최하여, “무슨 원인에서인지 경기의 질은 떨어졌고 알 수 없는 뭔가가 나타나고 있어서 우리는 경기를 지켜 보면서 이런 감정은 4년전 월드컵과 다른 느낌을 갖게 했다”고 말했다. 왜 경기 수준이 떨어지는가? 그 원인은 중국팀 같은 허수아비 같은 팀이 본선에 나왔기 때문이다. 중국 축구(황선생같은 사람을 포함하여)야말로 월드컵에서 “뭔가 알 수 없는 그 무엇”이며, 한국팀과 포루투갈, 미국과 폴란드 경기야말로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하는 멋진 축구를 선사해주었다.
무슨 “아시아에서 개최한 월드컵이 어쩌고 저쩌고:, 한국팀이 “소인배 심사”가 어쩌고 저쩌고 등등 등등, 뒷 얘기는 뱉어내지 못하고 있다. 필자는 황선생의 심리를 간파하고 있다. 황선생의 심리는 중국 문화 중에서 가장 추악한 것 중에 하나이다. 즉 왕조시대 중앙제국의 문화 쇼비니즘인 것이다. 동이서융남만북적, 우리는 일찍이 주위의 모든 이웃을 야만인으로 불렀고 오로지 자신만이 대단한 양으로 생각했다. 나중에 일본에게 무릎을 꿇게 되자 일본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 수가 없게 되었다. 그러나 “까오리빵즈”는 도대체 몇째 아우냐? 도대체 뭘 믿고 저렇게 까부냐? 이런 심사이다. 황선생은 이것을 보아 넘기지 못했는데, 이것이야말로 “소인배 심사” 이론에 해당된다. 이런 자신 중심의 대 중화사상이야말로 우리들이 근대이후로 다른 나라의 장점을 배우지 못하게 하였고, 이로 인하여 수천만인이 치명적인 대가를 치루었다. 이런 문화적 심리상태를 고치지 않으면, 축구 역시 제대로 찰 수가 없다.
스포츠는 평화 시대의 전쟁이다. 평화 수단을 가지고 인간의 경쟁심리와 전쟁 심리를 승화시키는 가장 좋은 수단 가운데 하나이다. 이 역시 고대 그리스인들이 올림픽을 개최하여 전쟁을 방지하는 이유였다. 그러나 우리는 중국 문화에서 결여된 것이 전쟁 정신이다. 일본은 무사계급이 평민보다 뛰어난 귀족들이었다. 그러나 중국에는 “좋은 쇠로는 못을 만들지 않고(좋은 쇠로는 나무에 박혀서 겉에 드러나지 않는 못으로 만들지 않는다), 잘난 남자는 군대에 가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게 했다. 일본 대군이 국경까지 몰아 닥쳤을 때 뇌해종 교수는 중국에는 군대에 나가는 전통이 없다고 외쳤다. 16세기에 유럽의 선교사가 동아시아를 여행하고 나서 편지에 “중국인은 안락에 빠져서 군대에 나가는 정신이 없고 武를 무시하므로 쉽게 정복할 수 있다. 일본인은 타고난 전사들이다.”고 썼다. 만주족이 백두산에서 떨쳐 일어날 때 조선 사절이 만주 병영을 방문하여 군사 회담을 하면서 그들에게 고용된 일본인 명사수(神槍手)들이 있는데, 키가 작아서 풀 숲에 숨겨 놓으면 발견하기 어렵고, 공격시에는 백발백중이다고 하였다. 만주족 군대 지휘관은 얼굴색이 달라지지 않을 수 없었다. 후에 만주족 대군이 중원을 휩쓸고 심지어는 저 남쪽 운남까지 정복하였지만, 눈 앞에 있는 조선이란 나라는 감히 건드리지 못했다.
그들(조선이란 나라)은 “한 깡(有種)”이 있기 때문이었다.
우리 중국 문화는 군인과 무사처럼 누구에게든 도전적인 용기를 가진 사람들을 격려하지 않는다. 우리는 또한 전쟁 패배의 치욕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그래서 브라질팀에 지고나서도 “(중국팀이) 볼은 그런대로 찼다”고 그런다. “武의 전통과 존엄”이 없으므로 중국 군대는 외적과 싸울 수가 없으며 오히려 상하를 속이고 가짜 戰功을 보고하고는 했다. 갑오전쟁(청일전쟁) 당시 청군은 적이 온다는 소리만 듣고도 도망쳤으며, 오히려 중국 백성들의 머리를 잘라다가 상사에게 바치면서 허위 전공을 보고하였다. 보라. 이 가짜 전쟁의 전통을, 누가 황선생의 의견에 놀랄 수 있겠는가?
우리는 전쟁에서의 존엄이라는 이 개념이 없다. 병사가 전장에 나서면 게으름을 피우고 도망을 치고 문인묵객들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의견을 용인한다. 그래서 황선생은 이렇게 앉아서 “도”를 논하고 자빠진 것이다. 흑백을 전도시키고, 때리지도 않았는데 중국 축구의 부패상을 내뱉으면서 자기만 모르고 있다. 우리 축구팬들은 이런 의견에 대해서 흥미진진했으며, 게다가 속좁은 민족주의로 세계에서 가장 추잡한 축구를 떠받들고 있다. 그 입맛의 저급함이야말로 세계최고라 할 만하다. 중국 축구가 머리를 디밀어 내려면 중국의 부패를 용인하고, 평범함을 용인하며 시비를 꺼꾸로 가리는 축구 문화가 먼저 개혁되어야 한다. 보라! 이번 중국 팀의 추태를... 보라! 저런 축구팀을 응원하는 축구팬들의 의기소침을…보라! 속좁은 민족주의의 임포텐츠를… 정말로 전에 없던 통쾌한 장면 아니냐? 만일 중국 축구팬들이 일찍이 돈을 써가면서 보는 평범한 축구, 짜고 차는 축구를 거절했다면 이번에 이런 허수아비 같은 선수들은 거지가 되었을 것이고, 용기있는 사람들이 그들을 대신해서 출전했을 것이다. 만일 너가 가짜 저급 상품을 선택한다면 공장에서는 품질을 높일 리가 없다. 만일 중국 축구팬이 영원이 이런 저급한 입맛에 만족한다면 중국 축구는 영원히 이번처럼 추루한 꼴을 면치 못할 것이다.
한국과 이탈리아전, 한국과 스페인전의 판정은 오판이 아니다. 그것은 모종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들의 얼굴표정에는 반드시 무엇인가를 이루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마치 다른 사람을 대신한 살인자의 표정을 보는 것 같다. 그것은(모든 한국인의 음모) 이런 결정의 효과를 매우 잘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인은 반드시 그것(그러한 생사를 돌보지 않는)으로 인하여 대가를 지불하게 될 것이다.
사람은 재물 때문에 죽고 새는 먹는 것 때문에 죽는다. 그것은 언제인가는 비명횡사를 모면할 수 없을 것이다.
난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
한국의 표정을 보면 승리는 위하여 그들은 승리를 위하여 어떠한 대가도 아끼지 않는다.
스포츠의 페어플레이 정신조차도 짓밟고 말았다. 축구를 마치 전쟁으로 본다.
한국은 이미 악마의 불구덩이로 들어갔다고 볼 수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심판을 매수한 것은 이미 증명이 됐다.
정몽준은 매우 야심적인 정치가이다.
일정의 목표달성을 위하여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다. 새로 당선된 FIFA총재 플러터는 어떤 면에서는 같지가 않다. 이러한 한일 월드컵의 애매한 색채는 이미 한국팀을 둘러싼 오판 속에서 드러나고 있다. 본 월드컵은 우리들에게 무엇을 시사하는가. 각종 게시판에 축구팬들의 반응을 보면 대다수가 논란이 되고 있다. 어떤 사람은 높은 소리로 한국인들에 이러한 잔인한 근성을 배워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이것은 웃을 일이다.
고려민족과 한민족(중국의 주류민족인 한족)의 민족성 방면은 전혀 다르다. 마치 채식동물과 육식동물의 구분과 같다. 중국인은 한국인의 이러한 잔인한 폭력적 근성을 배울 수 있을까?
그럴 수 없다.
중국민족의 전통적인 중용의 사상은 인내와 양보와 겸허이다. 중국민족은 이러한 온화, 돈후한 민족이다. 침략자의 본능에 동화되는 것은 다른 사람의 침략을 희망하는 것과 같다.
만약에 고려놈들(한국인을 지칭하는 비어-高麗棒子)이 비열한 늑대라고 한다면 우리들은 발톱과 이빨이 없는 양이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만리장성이 있으나, 무적함대는 없다.
이번 월드컵에 한국인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들은 한국축구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평가할 필요가 있다. 한국축구의 이러한 민족적인 정서에 대하여 다른 축구팀에 위협과 놀라움을 가져다 주었다. 오래 동안 우리들은 한국축구를 아시아의 기수로 바라보았다. 또한 그것에 대하여 아시아의 영예와 충만을 기대했다. 그러나 현재 우리는 한국축구의 승리를 말한다면 우리들은 즐겁지 않다. 오히려 귀찮은 일이다. 미친 듯한 민족주의 때문에 야만, 모순, 강압, 흑막적인 음모가 혼재한다. 한국은 승리를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초라함이 온 세상을 흔들고 있다. 월드컵과 맞서고 있다. 한국을 제외하고 기타 모든 나라는 욕을 하고, 한탄하고 있다.
축구는 그들의 손에서 허세적인 민족적인 자존심을 찾는 도구로서 전락했고, 전 민족을 스스로 위안하는 중대한 수단으로 전락했다. 월드컵은 본질을 상실했고, 흉악한 색채를 나타냈다. 한국축구가 웃을 때 그것은(한국축구의 작태) 감당할 수 없는 현상을 불러온다.
또한 세계인들의 혐오와 질책을 면할 수 없다.
그러나 세계인들은 말한다. “보라 저것이 아시아이다..........”
黃健翔(중국 아나운서)의 말 “한국축구는 아시아의 축구가 아니다“ 가 맞다.
아시아의 축구는 한국으로 인하여 명예가 실추되었다.
3. 黃健翔의 <小人得志> 글 全文 번역 ...황건상(黃健翔)
제목 : 이상한 기운이 월드컵에 감돈다
한국-포르투갈전에 시작되기 전 나는 한국팀이 포르투갈과 비기고 진출하는 걸로 전망했다. 당연히 나는 포르투갈팀의 희생을 바라지 않았고 가장 좋기는 두 팀이 함께 16강에 진출 하는 거다. 시합이 시작한지 5분쯤 됬을 때 같은 시각에 시합 진행중인 같은 D조인 폴란드-미국전에서 폴란드가 2:0으로 이기고 있었다. 이게 바로 하늘의 뜻이 아니였던가? 한국과 포르투갈이 비기고 같이 16강 진출한다는 것이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했다. 포르투갈의 골수가 미국보다 많기 때문에 한-포전중 나는 그들이 같이 진출하는 결과에 만족하며 말은 없어도 모두 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오늘 심판의 두번째 래드카드를 포르투갈에 준건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 파울은 래드카드를 줘도 되고 안 줘도 되는 상황이다.(실지로는 옐로카드 이며 두장이 축적이 됬기 때문에 퇴장 당함) 포르투갈이 한명이 줄었을 때만 해도 한국팀과 비길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실지로 비기고 나서 미국이 떨어지면 오죽 좋으랴..그러나, 두번째 래드카드를 먹은 포르투갈은 정말 한국의 공격을 막아낼 방법이 없었다. 그것도 패널티 애어리어 안에서의 유일한 실수가 한국팀의 박지성 선수가 기회를 놓지지 않고 잡아냈던 것이다.
시합 후반으로 가면서 나는 정서적으로 한국팀의 <小人得志>같은 행동이 싫어졌다. 왜? 왜 포르투갈을 죽이고 미국을 살리냐? 한국이 최근 반미정서가 높은 걸로 아는데…오늘 아침 뉴스만 보더라도 미군 장갑차가 한국 여학생 둘을 깔아죽여 반미시위가 있었다고 하던데…왜? 이번 축구 시합에서 멍청한 짓만 할까?
아시아 축구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한국 민족정서를 생각해서라도 미국이 16강 진출하게 해서는 안되는데… 나는 도저히 <小人得志>같이 머리가 명석하지 못하는 한국팀을 이해할 수 없으며 포르투갈팀에 더욱 동정이 간다
그러나 원망해서 뭘하랴, 우리는 할 수 없이 우리가 좋아하는 스타가 많은 포르투갈팀과 이별할 수밖에 없다. 이번 월드컵은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개최되어 무리없이 잘 진행되고 있지만 무슨 원인인지는 몰라도 질은 떨어져가고 있는 느낌이 든다.
한국팀의 승리는 전적으로 실력에 의한 것이라고 할 수 없지만 뭐보단 아시아 축구 발전을 위해 중국이나 사우디처럼 축구해서는 안된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한국팀이 포르투갈을 탈락시켜 밉지만 아시아가 다음 월드컵때 티켓 몇장을 더 얻기 위해서라도 계속 지지할 수밖에 없다. 뭐보다 우리 중국팀 실력이 떨어지는 것에 한탄을 할 수밖에 없다. 우리 실력이 떨어지니 이웃에 의존할 수밖에…
아무튼 우리는 실패자로서 남을 평가하거나 비평할 자격이 없다. 우리는 집에 자기를 가둬놓고 혼자 궁시렁거릴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솔직히 중국팀은 본선 진출팀 중 최악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독일에 8:0으로 져서 최하위 자리를 차지해 <의리>를 지켜준 사우디에게 감사를 해야 될 지도 모르겠다. 중국이 본선 진출을 못하면 중국인이 열받고 본선 진출을 하고 나니 전세계 사람들이 열받는 것 같다.
이번 시합을 지켜보며 처음엔 예상대로 되는 것 같아 기뻐했으나 한국팀 최후의 일격은 많은 사람들의 꿈을 빼앗아 같다. 그러나 너무 한국팀을 원망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누가 시합에서 꼴을 넣고 싶지않고 이기고 싶지 않겠는가?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건 포르투갈을 동정하는 것밖에 없다. 이번 월드컵에서 많은 훌륭한 팀과 스타들이 이변으로 너무 일찍 떠나버렸다. 이번 월드컵이 어떤 모습으로 역사에 기록될지는 모르나 우리는 다음 월드컵때 까지는 이런 생각만 하며 지내야 할 것 같다.
그래 우린 언제나 한깡이 있었따.그래서 고구려때 그렇게 중국을 힘들게 했지.부여가 그렇게 중극을 힘들게 했지.일제때 일본이 지들 뜻대로 안되 힘들어했지 언제나 위험이 닥치면 정치가나 고위급들은 나라를 버리고 도망가지 허나 우리 한국민은 깡으로 나라를 또 세우지 그래 그 민족적 자존심...난 한국인이다.
첫댓글 역시 중국의 장점은 오직 쪽수가 많다는 사실 하나 뿐이로군요. 소인배도 이런 소인배들이 없으니.. 쯧쯧~
짱깨들아! 그대들은 배달민족에게 고개를 숙여야 한다는 걸 아직도 모르는가??????
꺼러지새뀌 몸이나씨서 암내난다 짱깨야~
JBOY라는 중국인같은 양심을 가진 중국인도 있긴 하군요...하긴 이런사람마저 없으면 떼놈들 무너지는건 한순간이겠지..
사실 중국이 대단한대국이라 생각했는데 그건 나의실수였다.때론 걱정도하곤 했지만 이젠 그런걱정안한다.다행이다.제발 그렇게 무식하게만 있어다고..한마디로 진짜 소인배들이다 그들은..기분좋다..
그런 생각을 옳다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축구 발전을 하기 어려울텐데...ㅡㅡ;
진짜..... 어떻게 저렇게 생각할수 있다는게.... 정말 납득이 안가네요... 인간으로서...
그러게요 뭐 저런 말도 안되는 ... 정말 하급이다...
그래 우린 언제나 한깡이 있었따.그래서 고구려때 그렇게 중국을 힘들게 했지.부여가 그렇게 중극을 힘들게 했지.일제때 일본이 지들 뜻대로 안되 힘들어했지 언제나 위험이 닥치면 정치가나 고위급들은 나라를 버리고 도망가지 허나 우리 한국민은 깡으로 나라를 또 세우지 그래 그 민족적 자존심...난 한국인이다.
그리고 당신같은 사고의 중국인이 대체적으로 지식인층에 많다면 중국은 미래가 없다.거대한 땅과 인구,자본은 있어도 언젠가 무너지겠지.우리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한게 아니라서 치가 떨린다.그 중화사상이 역사적으로 경제적으로 민족적으로 무너질 날이 꼭 올꺼야.그래야 공평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