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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에 지산동에 소재한 요식업체 “봉희가든”의 최봉희사장이 3월 7일 홈 개막전을 앞두고 분주한 대구FC(대표이사 최종준) 사무국을 찾아와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대구FC 홈 경기 유머중계자이자 대구FC 문화서포터스 총감독인 방우정씨 또한 “작지만 구단 발전에 보탬이 되어주길 바란다.”면서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30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봉희가든(양구이 전문점) 최봉희 사장은 “대구FC가 홈 개막전에 시민들을 위하여 후불제를 실시한다는 내용을 들었다. 경기는 관람하지 못하지만 구단의 발전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될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구FC를 지속 후원하겠다. “라는 말을 전했다. 대구FC 최종준 대표이사는 “ 대구FC를 생각해주시는 고마운 마음에 너무나 감사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홈 개막전 입장권 후불제를 실시하는 것은 시민구단으로서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구단의 정책이지만, 금번 후불제가 후원문화를 정착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어주길 바란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대구FC가 홈 개막전에 한하여 실시하는 후불제는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며, 경기 관람 후에 본인의 의사에 따라 별도로 마련된 후불함에 소정의 입장료(후원금)을 지불하면 된다. |
첫댓글 이제차근차근시작하는겁니다ㅋㅋㅋㅋ 봉희가든고마워요~
ㅎㅎ 대구도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