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번 확인전 꿈입니다
어렸을때 살던부산 동네입니다.
제가 딸(00.11.7(양)과 길을 지나가는데 어떤 짓다만 건물같은곳에 아이들이 웅성웅성 모여 있어서 가보니
그 건물 지하에서 어떤 아이들이 다른 아이를 때린다고 합니다(폭행수준으로) 내가 계단을 몇개 내려가보니
막 때리는 소리도 나고 비명소리도 나고 (문은 잠겨있는지 열어보지는 않네요) 내가 밖에 있는 애들에게 너희들은 그냥 있으면 어쩌느냐며 신고해야지 하니
아이들이 무서워서 못한답니다. 내가 계단에서서 112를 누르고 신고합니다.
전화상으로 위치를 물어보니 대티고개에서 한나 모자원(?) 방향으로 오다보면 짓다만 건물 지하라고 일러줍니다.
경찰에 신고하니 폭행하던 아이둘이 밖으로 나오고 그 아이들은 나를 무서워 하지도 않고 쳐다보며 지나가고 나는 문득
나중에 딸아이에게 해코지를 할까 걱정합니다. 아이들 이름을 물어보니 한명은 길림성(?)이라 하고 또한명은 들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길림성이란 이름이 특이하다 생각합니다.
** 아이들은 초등학생 같았습니다. **
부산의 좁은 비탈길인데...집 옆으로 지나다니는 좁은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옆에 난간도 있는데...아주 좁은 계단을 난간을 붙잡고 지나가려고 하는데 난간이 바깥쪽으로 넘어지며 떨어지려 합니다. ...떨어지진 않았어요
아들(99.8.4(양)을 옆에 태우고 제가 운전을 합니다. 편도1차선이구요...
아들이 조수석에 앉아 있는데 내가 아들한테 뭘 해주려는지 아들을 챙기다가 오르쪽으로 굽은 경사진길에서
핸들을 미처 오른쪽으로 감지 못해서 제차가 중앙선을 침범해서 반대차선에 있습니다. 그런데 앞에서 천천히 오던
택시가 제가 차선 넘어간걸 보고 속도를 내서 제 차를 박아 버립니다.
내가 차에서 내려 보니 택시기사와 손님2명이 타고 있고 심하게 다친것 같진 않아 보이는데...택시기사님께
아저씨 너무 하신거 아니냐고 ...천천히 오시더니 내가 차선 넘으니까 일부러 속도 내시면 어쩌느냐 원망 합니다.
택시 아저씨도 일부러 그런게 미안한지 차에서 내리지는 않는데 미안한 표정입니다. 저는 제가 중앙선을침범했으니
제 잘못이라는걸 알지만 택시기사가 일부러 박았다 생각합니다.
잠시후에 보니 손님들 가족인건지...택시안에 사람이 꽉 찾습니다. 기사포함 5명 ...그리고 깼네요.
두 꿈다 전체적으로 어두웠습니다.
작년에는 연말에 시댁에서 자면서 로또 꿈을 꾸었어요...그때는 그렇게 로또를 열심히 한때가 아니라 자고 일어나면
꿈은 잊어 버렸는데...1/1일 오후쯤 되니까 맞아 로또 꿈꿨는데...기억이 나더라구요..
tv 화면이 희미하게 보이고 돌아가신 작은 형부가 다음회차 번호라고 해서 열심히 외웠어요...이렇게 쉬운데 정말 맞냐고 하면서...
근데 오후가 되니까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1 ....몇번.. .두번째 번호와 같으 끝수로 시작에서 3연번...그리고 40 ..1과 40은 생각이 나는데..나머지는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1,11,21,22,23, 40 이 기준으로 10게임 정도 했는데 올꽝이고..신랑이 자동으로 산거에서 4등 하나 됐어요.
근데 그 주 1등 번호가 1,17,27,28,29,40 이었답니다. 어찌나 아쉽던지...그 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래서 올 마지막날 시댁에서 자면서 좋은 꿈좀 꾸었으면 좋겠다 했는데...새해첫날 꿈이 교통사고에 폭력에...ㅠㅠ ..
꿈과는 반대로 좋은 일만 있을거라 생각하고 화이팅 합니다.
여러분들도 새해에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
첫댓글 지하로내려감(35), 계단(8)*(44),,1가로,세로 라인. 112 12. 이름(24), ★★★ 운전하는꿈(17), 평소 운전을 하시는지요...? 중앙선 멸구간.. ★★택시(8),약세. 교통사고내는꿈 (22)*** ,
운전 자주 하는 편이구요...중앙선을 완전히 넘어서 반대차선으로 갔어요...
•길림성 ㅡ 중국 연변리 ((₩연수).+황성짬뽕ㅡ대륙6.13부위..?
26,27 관찰
지하로 내려가는계단.7.대각도 훌터보세요 ..감사합니다
공유감사합니다....
교통사고는 본인프로필도 출 경험수잇네요 프로필 부탁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