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것을 좋아하는 것은 친척중에 당뇨에 걸리신분이 계신다. 확실히 내 계통의 친척이시고. 식습관이 음료수를 엄청 좋아하시다 당뇨에 걸리셨다 하신다.
고기선호는 아버지쪽 사람들이 다 고기와 술을 좋아하셔서 대장 계통에 문제가 생기신 분들이 많다. 옛날 어린시절에도 대장계열 암이 무서웠는지 이것은 기억하려고 힘줄 필요없이 기억남
해산물중에 비린 조개,굴을 싫어하는것도 친척들중에 비린내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엄마의 영향으로 야채를 그렇게 가리지 않는다. 야채보다 고기가 많지만 야채도 많이 먹는다.
기름진 음식이나,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는 부분은 내 나이대,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접하는 사회환경이니까 나올수 있는 사회 문화적 모습의 하나라고 보인다.
일본 음식을 좋아하는것은 매운것을 못먹으니까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서양음식도 같은 맥락.일본 유학생 관련 동영상을보니 그 일본 유학생분은 일본내에서 달고 밍밍하게 드시다 보니 예전보다는 매운것을 못드시게 되었다 하시는데. 역시다 싶더라. 너무 맵게 먹지 않아도 되면 다른나라음식도 먹지만
(좋아하는 음식 계열 서양식)
https://youtu.be/Xnerb7mdYMY
애니메이션 작품을 좋아하는것을 검색할때 기준
어떤 작품을 좋아했냐하면
세일러문 (나이가 들고 다 까먹음)
천사소녀네티
바람의검심
GTO 반항하지마
강철의 연금술사
죠죠의 기묘한 모험
블랙잭 (데즈카 오사무)
진격의 거인
지금까지 봤던것들중에 좋았던것들 꼽음.
내가 좋아하는 작품들이나 어느 작품이든 공통적으로 통과가 되는 주제가 있다.
어느 세계관 판타지 세계관, 현실세계관,마법 세계관, 일상, 학교 물이라던지.
그 세계관에서 개인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그 생각이나 원하는 것을 위해 그 세계관에서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것인가.
모든 작품은 캐릭터 인생의 시작, 인생을 서술, 인생을 이리살고싶다하며 동기에 의해 움직이고 그 작품 테마에 맞게움직이며 개인의 동기에대해 돌아보며 결말에 가는것.나는 그것을 보는것을 좋아했던거 같다.
이것을 좋아하는 것은 기본 인간이라고하면 가지고 있는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테마이고 나도 좋아한다.
이런주제보다 홈쇼핑,먹방,시트콤 관련 영상을 더 좋아할 사람들도 있겠지. 관심없고 뉴스를 보는 사람도 있고. 이것은 자신의 인생 테마에 집중하는 모습이라 봄.
위의 경우는 간접,대리 경험 .
내가 어떤 작품을 좋아해도 그것으로 다른 사람과 대화할수 있다. 이과정을 통해서 팬덤들과 이야기 할수있다. 운동을 좋아해도 마찬가지.
내가 좋아하는 작품들 모든주제가 보편적 가치. 그래야 상업성이 되니까. 나도 알게된거지.
의문을 가지던 하나는 내가 그리는거나, 뭐 보는거나, 듣는거나. 그런 종류의 행위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진짜 내 성향일까? 생각을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어렸을적
가수
배우
연예인
되는것을 꿈꾸는것이 많다. 다들 한번쯤 꿈꾼다. 보통 보이는 모습.
나는 어렸을때부터 화가가 될거라고했었다. 그러다가 만화가가 될거라하고. 지금은 기록의 의미로 그리고 있다. 내가 겪는 이 피해를 완화하기 위해 생각을 해보는 틀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있는중
주변 친척들의 직업들을 하나씩 떠올려 보았다.
종교인
내 아빠는 트럭기사도하고
다양하게함.
엄마도 다양하게 했었고
미용사
다른 사람의 머리를 자르는 미용사의 손. 꽃에 리본을 메는 손. 공통점이 만지고 만들고 고치고라는 이 세단어를 통과하는 직업을 선택한 분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아빠 (몇년전(현재 돌아가심))
나도 옛날에 그림을 그리는게 꿈이였단다. 그림도 그럭저럭 그렸고.
나
예 ..
친척들중 어렸을때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던 분들도 많다는것을 기억하게 되었다. 옛날 친척들끼리 어릴때 모이게 되는 자리에서 그 이야기가 나오면 나도 그랬다 그러는 것이다.
https://m.cafe.daum.net/jindohac/9b2p/16?svc=cafeapi
엄마
너희 집안이 예술쪽 사람들을 많이 배출했다더라.
엄마아빠가 묘사한 아빠쪽 집안은 원래 양반집안이라했나 잘살았다고하고, 예술인들이 많이 나온쪽이라했다.그런데
무엇이 그렇게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도박으로 집안이 풍비박산. 아빠의 아빠의 할아버지? 애매하다.
나도 그렇구나 했다가 좀더 깊이 생각을 해보기 시작했다. 만약에 하나의 가설을 세우기 시작했다.
한국은 이런 나라다.
양반족보 사기 붐이 있었다는 나라.
사실 그 하씨집안이 그 하씨 집안이 아니라는 가정을 상상하고 그 성향에 대한것을 다시 들어가 보기로 했다.
https://www.google.com/amp/s/m.sedaily.com/NewsViewAmp/1VF58MMMTF
사실 그 하씨 집안이 아니라 다른 하씨집안인데 부유했고 1900년까지 잘살다가 내 아빠가 어릴때 아빠의 그위의 아버지의 또 아빠의 도박으로 가정이 풍비박산 되었다는 가설.
지금까지 내쪽, 아버지쪽 친척들이 그렇게 예술이나 손재주가 있던 사람들은 그런 가문에서 자라왔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렇게 기대받는 상황이였으니
심리적 버프, 예술하는거에 대해 관대해서 그릴수 있지 않았나 싶고
그 하씨집안이 아니라는 가상의 가설을 세우고 또 다른 것도 생각한것은 무언가 예술을 한다는 사람중에 그냥 일반인 이런 가문 상관없이 재미있고, 멋지게 만들거나 좋은것을 만드는 사람들 특히 일본의 사례를 생각해보면
그 성향을 잘 키워주는 집안.
키워주지 않더라도 놔두는 집안.
어느정도 유전받고, 부모에게 배우거나 남모르게 영향받는것도 있지만
https://youtu.be/jTy8Jt4nR1g
환경이나 그런거 관계없이 개인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생각에 다도르기위해 그런 가설을 세워봤습니다. 사실일수도 있고요.
개인도, 환경 둘다 봐야하는 이유는 환경에 문제가 있어서 80를 50 냈는데.그게 80이라 주위도 자신도 그렇게 생각하고 개선이 안될수도 있다 생각이 들어서요.주위의 동영상도 그리 얘기하는것 같네요.
이 가설을 놓고 생각을 하니 나는 만약
밀가루가 놓인 환경에서 태어났으면 빵만드는 사람
옷감이 쌓인곳에 살았으면 디자이너
꽃이 많은것에 살았으면 꽃꽃이 디자이너
아니면 그런 상황에서 방구석에서 무슨 책을 발견해 그거보며 화가나 소설가가 되겠다고 생각할수도 있겠네.
이 부분에 대한 결론은 나의 이 성향은 집안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 . 무의식적 영향+유전적 성향+ 가족,친척들 우호적 분위기. 그러니 계속 좋아하게 된거 같음
이것은 그러니까 표현하는것이 우호적인 환경에서 나타나는 표현의 욕구겠네. 개인의 본능적 욕구가 들어간.
대대적으로 이어 받아온 성향이 환경에 따라 할지 안할지 또 개인의 사정에 의해서 선택한거고, 상황도 누군가가 개입이 된게 있어도 기계가 존재하기 전에 그런성향의 사람들이 있었다는것도 사실,
그런 환경이 아닌 사람도 좋은 사람이 나왔다는것도 사실,
환경에 영향받는것도 사람도 있다는거도 사실
그리고 생각하고 그리거나 뭐 보는거나 듣는거나 재미있는데 영향을 받은것은 무슨 계획이 있어서 선택하게 한거든 좋으면 괜찮지 않을까함.
애니메이션 캐릭터들 마음에 들어 팬아트 그릴려고하고 그리고 다른 창작도 하게되고.
https://youtu.be/amYaYy6DfIo
주제와 상관없는데 멜로디가 좋다.
첫댓글 부정적 감정을 계속 드러내기에는 시간 에너지 소모여서 이 포스팅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