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49956
일본 내 한국인 학자들도 시국선언 동참…"尹, 즉각 퇴진해야"
바다 건너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학자들도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에 힘을 보탰다. 도쿄·게이오·와세다·교토 등 일본 주요 대학의 한국인 연구자 234명은 지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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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바다 건너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학자들도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에 힘을 보탰다.도쿄·게이오·와세다·교토 등 일본 주요 대학의 한국인 연구자 234명은 지난 5일 "민주주의를 유린한 윤 대통령은 즉각 퇴진하라"는 취지 시국선언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한국인 연구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우리 모두는 21세기 선진 한국에서 이처럼 간단하게 민주주의가 부정되는 데 대해 크나큰 충격을 느꼈다"며 "동시에 시민 자유와 인권이 이토록 용이하게 짓밟혀지는 데 대해 비통함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첫댓글 ㄹㅇ 이리도 간단하게 민주주의 짓이겨진거 대충격적....
첫댓글 ㄹㅇ 이리도 간단하게 민주주의 짓이겨진거 대충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