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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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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관현악과 학생에게 악기 가격 묻는 이창섭.jpg
샤인어게인 추천 0 조회 11,527 24.12.06 14:08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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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바이올린 진짜 비싼건 300억 막 이러던데

  • 24.12.06 14:09

    책정기준이 뭐지..진짜 비쌀수록 소리가 다른가

  • 24.12.06 14:10

    저기 현악기 친구가 ㅋㅋㅋ악기사 사장님이랑 친해지면 진짜 비싼악기있는 비밀의방 가서 "도만 해볼게요 도만" 이런다했읏ㅋㅋㄱ 귀엽

  • 24.12.06 14:30

    도만 해본대ㅋㅋㅋㅋㅋㅋ

  • 24.12.06 14:10

    나 중3때 칭긔도 바이올린했는데 3천만원짜리썼어

  • 24.12.06 14:10

    다는 아니겠지만… 내 주변 음대 다니는 애들 진짜 다 집이 잘살긴하더라 ㅋㅋㅋㅋ

  • 24.12.06 14:10

    진짜 비싼 악기는 부자들이 갖고있다가 원하는 연주자한테 대여해주는 형태 많더라

  • 24.12.06 14:11

    가야금이 레알임...

  • 24.12.06 14:11

    신기하다 뭔가 재능을 깨우치고 아 내 길은 이거야하고 시작하는건가?? 돈없는 나는 음대 사람이 가장신기해

  • 내주변은 음악가집안이 많앗어ㅋㅋㅋ 엄마가 음대출신이든지 아빠가 음대출신이든지ㅋㅋㅋㅋ 걍 자연스럽게 대물림 되는 늒힘ㅋㅋㅋ

  • 24.12.06 14:11

    소리달라 가격대 붙는 이유가 있어

  • 24.12.06 17:32

    얼마나쓰는지 궁금하고 커질수록 비싼지(바이올린<비올라<첼로<콘트라베이스)인지 궁금하다ㅋㅋㅋ

    호오 신기하고 흥미롭구만 한번사면 얼마나 사용하는지도 누가 알려주라,, 그리고 바꾸게되면 원래의 악기는 중고로 파는건지 어떻게 되는지,,,

  • 24.12.06 14:15

    커질수록 비싼 거 아님ㅋㅋㅋ 걍 각 악기 내에서 브랜드나 연식별로 천차만별이야
    한번 사면 거의 분신처럼 쓰긴 하지... 소모품 들어가는 악기들은 소모품은 계속 사야하고(바순,오보에 리드나 현악기 활털 등등) 현악기는 나중에 취향 바뀌면 악기 바꾸거나 세컨악기 사거나 하더랑

  • 24.12.06 14:20

    뭐 바이올린 계열은 크기가 큰게 비싸긴한데 잘 만들어진 악기가 길이 잘들어야 소리가 좋거든 그래서 좋은 장인이 만든 오래된 악기가 비쌈 그러다보니 잘 없어서 비싸고 클 수록 악기수가 적고 들이는 재료도 구하기 더 힘들어서 더 비싼편

  • 24.12.06 17:30

    과리네리 같은 특수한 악기로 비싼거 빼고는 일반적으로 처음 시작할때 악기(각 악기군 내에서 따지는거 말고 여시가 말한대로)가 커질수록 비싼거 맞아
    바이올린 연습용 악기보다 비올라가, 첼로가 비싼게 맞음
    그리고 악기 커질수록 부수 비용도 더 많이 들어감. 줄값도 비싸고 활털 가는 비용도 더 비싸
    송진 이런거 말고 정말 악기에 장착된 브릿지나 활털 ,줄, 등등 더 비싼거 맞음

  • 24.12.06 14:16

    악기가격도있고 레슨비도 필요하고 돈어마어마하게 들듯

  • 24.12.06 14:17

    금수저만 해야겠다 이거.... 아무리 재능있어도 평범한 집에서 받쳐주기 힘들듯

  • 24.12.06 14:17

    근데 소리가 달라 소리가...... 바이올린 개싼걸로만 하다가 몇천만원짜리 빌려서 해봤는데 이야 다르더라

  • 24.12.06 14:18

    그래서 엄청 유명한 연주자들도 스폰서받고 대여해서 연주하고 그러지않나?? 막 몇십억 이런 악기들 ㅋㅋㅋ 뭔가 멋있어 그걸 다루는 그 사람 자체가

  • 24.12.06 14:21

    캡쳐로봐서 그런가? 바이올린 가격 물어봤는데 100안된다하다가 케이스이야기하고 왜 또 바이올린 5천이라하는거지??
    애초에 100은 케이스란 소리야? 왜 케이스가격을 말한거..?

  • 24.12.06 17:31

    일부러 악기 가격 말안하려고 피하는거...원래 전공생끼리도 서로 악기 가격 잘 안물어봐

  • 24.12.06 14:22

    첼로하는집 잘사는 집이라고 생각했데도 애 입시할때 집줄여서 이사가더라

  • 24.12.06 14:22

    레슨실도 빌려야하고 할것도 많더라..연주회? 그런데 가려면 옷 헤어 메이크업..

  • 24.12.06 14:23

    ㅎ.. 나도 악기했는데.. 바순.. 우리집 내가 거덜냈어~

  • 24.12.06 14:23

    근데 진짜 소리가 달라...비싼 바이올린 진짜 매끄랍고 다르더라..

  • 악기에 혹시 보험들어??ㅠㅠㅠ(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것)

  • 24.12.06 14:51

    비싼건들더라

  • 반주비도 있어야됨..

  • 24.12.06 14:24

    지마켓에서 십만원주고 산거 쓰는데 비싼거 한번 써보고싶닼ㅋㅋㅋㅋㅋ

  • 나도 음대나왔는데 젤 많이 듣는 소리 개공감ㅋㅋ 난 부자 아닌데 현악하는 애들은 확실히 부자 많았어

  • 24.12.06 14:29

    싱기방기 세상이네

  • 24.12.06 14:30

    악기도 악긴데 레슨비에 부수비용들에..

  • 24.12.06 14:38

    저기 나온 악기 가격들은.. 대체적으로 저렴한 편임....

  • 24.12.06 19:03

    엥?? 진짜?? 저것도 말도 안되게 비싸다고 생각해쓴ㄴ데.. 와우 전공자의 세계..

  • 24.12.06 14:58

    머 중딩때 친구 첼로했는데 그당시에 쓰던 것도 1억 넘었는디... 저기있는건 저렴한편이지 ㅠ

  • 24.12.06 16:13

    유퀴즈에서 바순 팔천만원인 거 듣고나서 엠씨들 식겁한 거 생각나넼ㅋㅋㅋㅋㅋ

  • 근데항상궁금한게 그러면 그만큼 직업적으로 금전적인 회수가 되나..?
    부잣집아닌이상 거의 차한대씩 뽑는개념인건데 .. 잘되면 어마어마하게벌어서 투자하는건가 궁금하다…

  • 24.12.06 22:21

    회수 할 필요가 없는 애들이 함 ㅎㅎ 투자가 아님 ㅋㅋㅋ

  • 회수.. 할생각이면 예체능안할듯…

  • 24.12.07 20:39

    안됨 지인중에 있는데 월급도 많지않아
    애초에 돈벌려고, 회수할려고 하는게 아님

  • 그래서 옛날엔 개인하프 소지하기만하면 서울대간다는말이잇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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