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尹, 계엄선포 후 ‘이번 기회에 잡아들여. 싹 다 정리해’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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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98366

“尹, 계엄선포 후 ‘이번 기회에 잡아들여. 싹 다 정리해’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에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정치인들을 체포하라는 지시를 직접 내렸다는 증언이 6일 나왔다.

홍 1차장은 이날 오후 신성범 국회 정보위원장과 정보위 민주당 간사인 김병기 의원과의 면담에서 윤 대통령이 당시 전화해 “봤지, 비상계엄 발표하는 거”라면서 “이번 기회에 잡아들여. 싹 다 정리해”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어 “국가정보원에도 대공수사권을 줄 테니 방첩사령부 지원해”라며 “자금이면 자금, 인력이면 인력, 무조건 도와”라고도 말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윤 대통령이 충암고 후배인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에게 주요 정치인 등을 반국가 세력이란 이유로 체포하도록 지시했다는 근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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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홍 차장이 오후 8시22분 윤 대통령에게 전화를 하니 “한두시간 후에 중요하게 할 이야기가 있으니 전화기를 잘 들고 대기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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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가 끝난 오후 10시53분, 윤 대통령은 홍 차장에게 전화해 방첩사와 협력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홍 차장은 국회의 비상계엄해제요구안이 155분 만에 가결된 다음 날인 5일 오후 4시,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대통령이 즉실 경질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며 “사직서를 제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했다.

이에 홍 차장은 인사기획관에게 사직서를 제출했고, 6일 오전 10시 차장 이임식을 마쳤는데, 조 원장이 홍 차장을 다시 불러서 “사직서를 반려하고 예전과 같이 근무했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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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이 정치인 체포를 위해 동원했다는 정보기관에는 방첩사 외에 국정원을 동원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속노조는 선봉에 선다]

윤두광이 미친새끼

[냥파추]

진짜 서울의봄 보고 뽕찼나

[송돌이]

미친돼지아냐

[뽀쏨이]

얘는 지금 국가가 무슨 게임인 줄 아는 거 같애 무슨 지가 절대권력도 아니고… 혼자서 루이 14세 마냥 짐은 곧 국가니라 하는 거 같아서 개같잖음

[여왕돼지님]

아 ㅅㅂ 할말이없다 진짜

[심플이즈더베스트]

뭘 싹다 정리하냐. 너나 정리돼라

[고슴도치의 오이도둑]

윤석열은 진지했다.. 다만 실패했을 뿐이고 탄핵 부결시 분명히 다시 시도한다...

[순옥아재밌다]

와 말투 존나 들림

[장겨울선생님]

ㅅㅂ 이새끼가 서울의 봄 전두광한테 ㅈㄴ 몰입했나 도랐나 진짜

[최강ㄱ1아]

진짜 제대로 정신 나간 듯

[리를스타]

니가뭔데 미친아

[발해]

미친 아오 저걸 어떻게 두고보냐.... 끌어내리자

[바쁜강쥐]

왕이어도 폭군인데 대통령이 무슨 전지전능한 존재인 줄 아나보네 미친놈이

[눈펑펑]

너는 진짜 사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