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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학교 가을 운동회 | |
태풍 매미는 농부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들판에 곡식들은 황금색을 띄며 농부님의 덕유산아래 조그마한 시골학교에서 즐겁게 감상하세요. | |
첫댓글 청백을 나누어서 운동회를 한지가 몇년이 되엇을까.. 하고 손으로 꼽아 봤습니다.. 마음 한켠이 싸리하게 젖어드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요,, 저렇게 달려봤으면 싶은 마음에 ,, 구경잘했습니다,,
아싸 나도 날리고 잡네... 날쌘돌이 릴레이 계주였는데 지금은 뒤뚱뒤뚱 오리달리기...ㅋㅋ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
정종재님도 저어기 일등 달리고 있네요...국화는 그 시절에 어찌나 총소리가 무서웠던지...가슴이 콩닥 콩닥 스타트가 항상 느려서 4등 ㅋㅋㅋ 운동회 하는모습 보니 그 시절이 마냥 그립습니다요..
앗 예리한 눈빛..........~~~^*^
ㅋㅋㅋ..제가 눈썰미가 보통 아니거든요...일등하셔서 공책이라도?? 아님 연필 한다스??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