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지난주 금 토 2일 동안 대전 생명수 교회에서 국제 전인치유 2기에 참석 하였다.
함께 참석한 사람들은 경기도 파주에서 거제도, 울산, 전라남도 고흥, 옥천등
전국 각 처에서 참석 하였다.
대전 생명수교회를 통해 많은 영혼을 살리는 사역자를 교육하는 것이 목적인 하나님 뜻에 맞추어 이번 새로 온 대부분 참석자는 목사님 전도사님이셨다.
처음 참석하신 분과 1기에 참석하신 분들이 겹쳐서 지난 1기와 거의 비슷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그래서 지난 번 축사 사역을 복습하면서 더욱더 집중하여 사역에 참석하였다. 그 열기는 1기보다 훨씬 더 뜨겁고 더 깊이 영적 세계를 보는 눈들이 열렸다.
나는 지난 번에 보았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영들이 보였다.
예를 들어 방망이로 매트를 두드리며 가계의 죽음의 영을 축사하는데 검은 고양이로 보인다고 하셨다.
그래서 축사를 시작하였는데 우리시댁과 친정 가족 중에 여러 명들에게서 죽음의 영인 검은 고양이가 보였다. 열심히 그것을 칼로 자르고 죽여서 큰 분쇄기로 갈아서 유황불에 부어 버렸다.
우상 숭배의 특히 무당의 영인 음란의 영은 뱀으로 보이는데 뱀들이 알을 많이 깐다고 하면서 그것까지도 완전히 없애라고 하셨다.우상 숭배를 많이 한 우리 가계에서 끝도 없이 뱀들과 뱀이 난 알이 보여서 죽기 살기로 그것들을 박살내고 박살내었다. 팔이 아픈 줄도 모르고 끊임없이 남들은 쉬고 있는데 끝날 때까지 쉬지 않고 부셔서 유황불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가난한 영들을 완전히
파쇄하라고 했는데 지난 번에는 쥐새끼가 많이 보여서 두더지 잡기처럼 많이 두들겼는데 이번에는 사람만한 부부 쥐가 보여서 칼로 찌르고 파쇄를 했는데 그 속에 새끼까지 많이 들어 있었다. 너무 큰 쥐라 한참을 파쇄하고 파쇄하고 파쇄했다. 너무 큰 쥐라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유교 제사상 차리면서 불러들인 귀신들을 다시 하라고 했다. 병풍 뒤에 보면 지방을 통해 그 이름 보고 따라온 그 사람에게 붙어 있던 귀신들까지 함께 온다고 했다. 병풍 뒤를 보면 너무나 많은 귀신들이 바글거린다고 했다. 나는 그동안 친정 시댁에서 장례식과 제사 지낸 것을 떠올리면서 축사를 했는데 너무 많은 귀신들이 보여서 계속해서 남들은 쉬는데 끝까지 해도 아직도 남아 있는 것 같이 느껴졌다.
그리고 불교의 영을 축사하는데 절에 입구 사천왕 탑돌이 동전 던진 연못 불상 불상 속에는 깨부수면 중들이 많이 나온다고 하셨는데 정말 불쌍 머리를 깨니 그절에 등록된 중들이 많이 나왔다. 나는 그 외에 삼신호랑이, 삼신할매, 보살들 열심히 깨부수었다. 집에 들어오니 집이 영적으로 맑아진 느낌이 들었다.
5시간 동안 방망이로 축사를 했는데도 이번에는 팔이 하나도 안 아팠다.
목사님 말씀으로는 토설의 영이 임하면 하나도 안 아프다고 하셨다. 지난 번에는 힘들어서 중간에 쉬다가 마지막에는 잘못했는데 이번에는 끝까지 열심히 했는데도 집에 돌아와서도 하나도 안 아프다.
맞짱 토설할 때는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토설를 했다. 아버지는 딱 한 번 돼지마굿간에 나를 거꾸로 매달았을 뿐 나에게는 친구처럼 비밀 없이 이야기 나누었던 분이었다. 그런데 맞짱으로 토설을 해보니 아버지가 잘한 것만은 아니었다. 내가 배 고프고 정말 힘들 때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못했다. 농사 지으며 자식을 먹여 살리려고 시골에서는 농사지으러 같이 다니고 특별히 대화를 하지 못했다. 도시로 와 대화를 한 것은 중고등학교 때, 대학 때 이야기를 잠깐 조금씩 한 것이 전부였다. 그런데 나는 아버지와 친하게 지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눈 줄 알았는데 내가 하나님 아버지와 대화하는 패턴을 보면 아주 급할 때 아니면 거의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
그래서 육신의 아버지와도 그렇게 친밀하게 지낸 것은 아니고 급할 때만
대화 나누었던 것 같다.요즘도 결혼하고 난 후 1년에 통화하는 시간은 두세 번 밖에 안 된다. 안부 전화를 묻는 전화는 거의 하지 않는다. 친정에서 농산물을 보내 주면 잘 받았다고 대화를 하는 정도이다.
내가 남편과 싸운 이야기를 명절 때 친정 가면 철없이 많이 해 그것이 후회가 되어 교회 다닌 후 하나님 믿고 잘 산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이야기를 며칠 전에도 직접 농사지은 산딸기 받고서 부모님께 전화하였다.
지금까지의 삶이 우울하고 나 혼자 길을 가고 세상은 분리되어 느끼며 고독하고 귀신에 쫓기며 무서워하여 빨리 나를 좋아하는 누구든지 간에 나를 공격할 것 같지 않아서 일찍 결혼해버렸다.
그래서 올해의 운세를 통해 기대하며 만난 남편은 하나님이 정해 준 사람이라고 굳게 믿고 지금도 잘 살아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결혼해 살면서 모든 일들을 남편 시댁탓 친정 식구들 탓하고 살았는데 그것의 모든 배후에 사단 마귀의 세력이 진범이다.
그동안 시댁 시부모 남편과 싸운 일, 친정 부모와 싸운 일 남들은 하나님께만 해야 될 토설을 나는 친정,시부모 모두에게 벌써 20년 전에 토설로 맞짱을 떴었다.
정신질환에 대해 여반석 이영숙 목사님 강의를 들어보니 지난 해에는 영이 안 열려서 집중이 안되고 내 상태가 인지가 않되었는데 2달 전부터 내가 공황장애,정신분열,해리,인격장애 우울증,거짓자아,과대망상등 심각한 정신상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오늘 아침 데이빗 목사님 욥기 보물창고에서 하신 말씀처럼 욥이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하고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처럼 내가 정신 나간 틈을 타서 들어온 마귀의 공격으로 인해 지금까지 너무나 비참하고 힘든 생활을 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괴롭다.
욥처럼 회개하고 하나님께 제단을 쌓는 예배를 드려야겠다.
사단마귀에게 재정이 끝장난 상태에서 세성회를 만나 지금까지 영적인 눈을 뜨게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데이빗 안나 목사님 세성회 가족 목사님 사역자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사단의 정체는 이미 예수님이 그 머리통을 깨부시고 이긴 현실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히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쫓아내야 할 대상이다.
나는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자녀로 영적인 하나님아버지과 대화하고 친밀하게 지내며 교만하지 않고 낮은자를 섬기며 사단이 틈타지 못하도록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되겠다.
그동안 헤매고 힘들어 했던 시간이 부끄럽다. 마귀에게 붙잡혀서 남을 비판 정죄하고 기도와 말씀 읽기를 싫어하고 성막기도로 하나님과 대화하기를 게을리하고 살았다.
영적 세계를 잘 몰라 깨닫지 못해서 허송세월을 보낸 시간이 너무 아깝다.
이제 촌각을 아껴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 아버지와 성령님과 예수님 함께 나 같은 영적인 세계를 몰라서 욥처럼 마귀에게 다 빼앗겨서 겨우 목숨만 부지하고 사는 그런 사람들 돕는데 최선을 다해야 되겠다.
끝으로 1박2일 동안 전심으로 치유사역을 인도하신 여반석 이영숙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7월 3기에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영적 성장을 사모하고 기대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우리서소망전도사님 애쓰셨습니다 그런와중에도 끝까지 주님의 손을 놓지 않고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새롭게 인생전반에 영향을 미친 악한세력들의 정체를 알고 물리칠수 있는 힘을 주신 주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우리 전도사님 앞으로 주님이 어찌 풀어 나가실지 기대가 됩니다 전도사님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 💓 ❤️ 💗
목사님. 부족한 저를 예수님 사랑으로 영적으로 잘 보살펴 주시니 감사합니다. 보이지않는 하나님 대신 여반석이영숙 목사님 의지하고 나아가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
하나님의 사모하는 마음이 앞서 있는 전도사님
이렇게 열정을 같고 나아갈때 하나님이 보실때 어떠 하실까?
참기뻐하는 딸이라고 할것 입니다.
하나님이 더욱 전도사님께 부어 주시는것은 영적인 참지혜 같습니다.
전도사님은 깨닫는 지혜가 있으며 자기자신에게적용을 참 잘하십니다.
이렇게 전도사님을 변화를 시키고 역사를 하시면 온가족이 전도사님을 인정을 하고
전도사님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나아갈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전심으로 예배마다 인도하시며 은혜와 기름부음으로 충만히 채워주시며 좋은 영적 아비로서 모델이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전도사님 치유가 많이 되셨네요
날로날로 변하시는 모습에 감동 받습니다
사랑 합니다
축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