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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의 역사와 특징 요약
어원: 겨울 동(冬)에 김치를 의미하는 침채(沈菜)의 '침'이 합쳐진 '동침(冬沈)'에 전미사 '이'가 붙어 '동침이'가 되었고, 이것이 변하여 동치미가 되었다.
식품저널(2022)에서는 '얼려(凍) 먹는 김치'라는 의미의 凍沈에서 유래했다는 견해도 제시한다.
역사적 기록: 고려시대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에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겨울철 김치로 즐겨왔다. 조선시대 후기 기록인 《동국세시기》에도 동침에 대한 기록이 등장한다.
재료 및 조리: 주로 김장철에 작은 무를 통째로 절여 배, 쪽파, 갓, 마늘, 생강, 고추 등과 함께 소금물을 부어 삭혀 만든다.
문화적 의미: 북부 지방이나 강원도 지역에서는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국수를 말아 먹는 것이 겨울철 별미로 유명하다.
효능: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산균이 장내 세균을 억제하고 소화를 돕는 건강식품이다.
초기에는 고추 없이 소금만으로 간을 하여 담갔으며, 18세기 이후 고추가 도입되면서 동치미 양념에도 변화가 생겼지만, 특유의 맑고 시원한 맛은 계속 유지되어 왔다.
자료 출처: <한국민속대백과사전>에서 발췌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