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단지 저만의 추측임을 미리 밝히게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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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단 2주만의 프로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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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결혼 날짜는 내년 1월이라고 했습니다만 갑작스런 이유로 변경 했다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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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속도 위반이 있었던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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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라는 직업 특성상 자신의 품위나 위치에 물의를 끼치는 영향은 피하고 싶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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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결혼 발표 신혼 결혼을 떠나지 않는다면,내년 1월에 결혼을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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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 노 아나운서는 임신 4-5개월 정도 지난 상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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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가 지나면 배가 어느 정도 부른 상태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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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결혼식장에서 밝혀지지 않는다 해도 나중에 아기를 출산 했을때 밝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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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파장... 사실 속도 위반이 신부에게 큰 데미지를 주는것 아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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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차가고,남자를 멀리?? 해온 이미지로 일관해온 노현정 아나운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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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들이 누리꾼들에게 두고두고 안주 거리를 제공해 주는것이고 판단 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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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여기까지가 저만의 추측입니다.그리고 이 글이 물의를 일으켰다면,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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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임신같은 근거 없는 추측보다는 남편 될 사람이 방학 끝 -> 미국으로 돌아간다...그래서 같이 미국가려고 그러는 것 같은데요 머. 우리 주변에도 그런 일 많잔아요. "나 이번에 미국 들어가는데 결혼하고 같이 가지 않을래?" 뭐 그런거죠...근데....엉뚱한 말이지만...왜 미국을 '들어'갈까요? 나가는게 아니고...
솔직히 노현정 아나운서의 이미지는 귀엽고 깜찍한 연예인적인 것에 가까웠지 전형적인(?) 아나운서의 이미지와는 좀 거리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외모가 출중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말 지적인 것도 아니고 어중간한 위치였는데 몇몇 예능프로그램에서 왕창 떠버렸지요~(이를테면 강수정의 업그레이드 버젼) 노현정씨께는 좀 죄송스럽지만... 그간 노현정씨의 인기(?)가 좀 거북스럽기도 했거니와 이번 결혼설이 발표되면서 개인적으로는 '그럼 그렇지~'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렇다고 해보 물론 노형정씨의 결혼과 이후 미래가 행복한 결혼생활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기는 합니다...
첫댓글 사촌누나가 3명있는데.. 2명이 결혼했습니다..근데 모두 속도위반..^^;;; 요즘에는 속도위반 아닌경우가 더 드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나중에 보면은 알 수 있겠죠..아니, 미국에서 생활하면은 모를수도 있겠군요...
근데 왜 사람들이 노현정 노현정 하는지 참 모르겠다는^^;; 예전 다리털 사진도 있고, 몸매도 별로고...
속도위반 아니더라도..아이들이 꼭 10달 채워서 태어나는게 아닌만큼 다른 사람이 쉽게 알수 있는 문제가 아니죠...
저도 이 추측이랑 아버지 회사를 통한 강압설 두가지를 추측으로 제기했는데(예전 노현정 글에 댓글로 남겨놨죠)...농구생활님께 혼났어요(^^;;) 근거없는 추측이라구ㅎㅎ
ㅋㅋㅋ 아까 분위기가 어쩔수 없었어요. 이성을 찾아야 했거든요. 쏘리~
오 진짜 이럴수도 있겠네요...ㅎㅎ
결혼은 축하하지만 급하게 먹은게 채한다는 말이 과연 맞을런지 틀릴런지...
속도위반이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가요? 이왕 둘이 결혼하기로 했으니까. 축복해 줘야 한다고 봐요. ;;;;;;
제 생각엔 임신같은 근거 없는 추측보다는 남편 될 사람이 방학 끝 -> 미국으로 돌아간다...그래서 같이 미국가려고 그러는 것 같은데요 머. 우리 주변에도 그런 일 많잔아요. "나 이번에 미국 들어가는데 결혼하고 같이 가지 않을래?" 뭐 그런거죠...근데....엉뚱한 말이지만...왜 미국을 '들어'갈까요? 나가는게 아니고...
꼭 미국을 들어가는게 아니고^^;그냥 자기가 있던곳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쓰는거 아닌가요?^^;;
노현정 생각에는 청혼이 들어왔고 상당히 좋은 사람이것 같고 확신이 완전한것은 아니지만 놓치기는 싫었던 마음이 강해서 그럴수도 있죠,,,좀 더 생각해보거나 기다려 달라고 했다가 생길 다른 상황이 좀 두렵기도 했던것이 아닐까 하네여,,
만약 속도위반이라고한다면...청혼을하고 잠자리를 했을까요? 잠자리를 하고 청혼을 했을까요?
그게 중요합니까?
뭐 그런식으로하면 노현정결혼이 뭐 중요합니까? 다 가쉽거리죠
-_-;;
어찌되었건 이미지 실추는 불가피해 보이더군요...;;
솔직히 노현정 아나운서의 이미지는 귀엽고 깜찍한 연예인적인 것에 가까웠지 전형적인(?) 아나운서의 이미지와는 좀 거리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외모가 출중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말 지적인 것도 아니고 어중간한 위치였는데 몇몇 예능프로그램에서 왕창 떠버렸지요~(이를테면 강수정의 업그레이드 버젼) 노현정씨께는 좀 죄송스럽지만... 그간 노현정씨의 인기(?)가 좀 거북스럽기도 했거니와 이번 결혼설이 발표되면서 개인적으로는 '그럼 그렇지~'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렇다고 해보 물론 노형정씨의 결혼과 이후 미래가 행복한 결혼생활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기는 합니다...
ㅂㄱㅂㄱ --;
??뭐의 약자죠??전 이상한 생각이들어서..ㅡㅡ;;
머...이유야 어찌됐건간에,,,2주만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자체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ㅎㅎ
윗님과 마찬가지로 무엇이든 간에 2주만에 결혼 결심이라..;;; 대단하면서도 어지간히 원했나 싶습니다.
2주만에 그 사람을 얼마나 알지 궁금하네요. 데이트나 몇 번이나 했을런지.. 진"짜 첫눈에 반한건가..
이미지 실추.. ㅡㅡ;; 노현정이 그정도인가;;;;;;;;; 결혼하든 말든 왜케 말이 많은지 그 자체가 이해가 안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