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내에선 무기명 투표인 탄핵소추안 표결 시 여당에서 8표가 나오면 가결되는 만큼 7일 본회의에서 탄핵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4일 오전 계엄령 해제에 찬성한 국민의힘 18명의 의원과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가지 못해 해제 의결에 참여하지 못한 친한(친한동훈)계 4명, 5일 윤 대통령에게 임기단축 개헌을 제안한 5명의 소장파 의원, 이날 공개적으로 탄핵에 찬성한 조경태 안철수 의원 중 중복되는 의원을 제외하면 찬성표를 던질 가능성이 있는 의원은 25명 정도로 꼽힌다.
● 탄핵 찬성표 가능성 거론 의원 20여 명
당 내에선 탄핵 표결이 진행될 경우 가결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비상계엄 해제에는 18명의 의원이 찬성했다. 여기에 전날 친한계 및 비윤계로 분류되는 초·재선 소장파 의원인 김재섭 김상욱 김소희 김예지 우재준 의원 등 5명이 “임기 단축 개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혀 탄핵 찬성 가능성이 점쳐진다. 여기에 4일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가지 못해 해제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일부 친한계 의원들을 감안하면 더 많은 찬성표가 나올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조경태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행위 자체가 위헌적이고 불법적”이라며 “대통령의 직무 정지를 빨리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의원도 “내일(7일) 탄핵안 표결 전까지 윤 대통령이 퇴진 계획을 밝히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탄핵안에 찬성할 수 밖에 없음을 밝힌다”며 공개적으로 탄핵에 찬성했다.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국면에서는 새누리당 내에서 비박(비박근혜)계를 중심으로 탄핵안 가결에 필요한 29표보다 두 배 이상 많은 62표의 찬성으로 탄핵안이 가결됐다. 당시 탄핵에 찬성한 43명의 새누리당 비상시국회의 의원과 여타 의원들이 전원 찬성표를 던졌다고 가정하면 19명이 추가로 찬성한 셈이다.
첫댓글 임기 단축같은 소리하네 동훈아 '탄핵찬성'해봐
투표 잘해라 진짜 지켜본다
행동으로 보여줘
말바꾸면 뒤져
제잘 국민의 힘이 되주라
누군지 실수로 알려줘
말바꾸면 죽음뿐
탄핵찾성이라고 육성으로 발표해
주둥이로 나불대는건 누구나 하지 행동으로 보여라
너네들은 뭐가무섭냐???? 국민보다 석열이가 무섭디????
해보자고
제발
말은 누가 못해 행동으로 보이길
행동으로 보여
아가리 털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라
가자!!!!!!
대체 다들 얼마나 받아쳐먹고 연루돼있으면 시원하게 탄핵하자 말을 못하는거냐 ㅋㅋ
탄핵이라고 해. 임기단축같은 뻘소리말고
해야 한가보다 하지 아직 아무도 못믿겠어
당론이라 미리 말을못해그렇지 실제로 찬성표던질 의원 더많을거같음 다들 속으로 살길찾고있을거고 결국 살길은 탄핵찬성밖에없다는거 알거임
그니깐... 속으로 찬성표 던질 사람들 잇을거임! 다 쪽바리 매국노는 아니겟지...
다들 눈치보는 상황인거같은데 제발 가자 제발 제밯!!!!!!
가자
탄핵해라 진짜
나라가 잇어야 니들도 정치 계속한다.. 국회의원 판사 계속 하고싶으면 가결이나 하쇼.. 탄핵안되면 전쟁 > 매국 루트 일텐데.. 나라잃을 판국에 국힘 지켜서 뭐할래? 의미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