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qlsaka의사의 지시없는 증량은 위험할 수 있기때문에 병원에서 처치하고 계신게 맞구요. 한번 증량하면 몸이 적응하는 시간이 걸려 2~3일 지켜보고 다시 증량합니다. 이번에는 병원에서 잘 대응 해주고 계시는것 같아요. 누리는 아직 어리고 쿠싱도 아니니 잘버텨 이겨낼겁니다. 대모님들도 화이팅!
보통 캐닌슐린,휴믈린을 많이 쓰시더라구요. 저도 다른거 쓰다가 휴믈린으로 바꿨고, 병원에서는 다른걸로 또 바꿔보자했지만 휴믈린 용량늘려서 혈당잡았어요 참고해주시구요.. 지금 몸무게에 맞게 사료 칼로리 맞추고, 주사용량 찾아가면 혈당잡혀서 몸무게가 늘어날꺼예요 그럼 또 몸무게 맞게 사료 늘리고, 주사늘리고.. 그러다보면 딱 보기좋은? 애들 평균 몸무게?로 돌아갈거예요. 그럼 사료양 유지하면서 주사 잡으시면 돼요 저희도 그렇게 했어요.. 에휴 병원오진때문에 누리가 너무 고생하네요. 하루빨리 혈당잡고 건강해지길 ..ㅠㅠ
첫댓글 적정 급여량이 먼저 기준이 잡혀야 그에 따르는 인슐린 양을 조절할 수 있어요. 급여량부터 체크해보세요
사료는 70g씩 맞춰서 줬는데..사료도 양조절을 해봤어야 되는건가봐요...
에고 누리야.. 기운내고 얼릉 혈당 잡혀서 다른아이 못지않게 뛰어다녀야지 ..쿠싱오진한 병원은 진짜 한아이 삶을 더 힘들게 만들었네요 ㅠㅠ
ㅜㅜㅜ 에디슨이 아니길 빌어야죠..전 병원도 잘 봐주셨는데 오진이 된거라..😭😭
에디슨병은 스트레스가 젤 안좋을텐데..ㅠㅠ 인슐린은 보편적인걸 써야 나중에 구하기도 쉽지 않을까 싶은데요..ㅠㅠ 인슐린 종류를 바꾸면 혈당곡선도 처음부터 다시 그려야 하구요. 누리는 당분간 입원해있을건가요?
네~선생님이 3일에서 5일정도 입원기간 예상이셔요~그럼 란투스로 혈당잡아보자고 말씀드릴까봐요~
아ㅜㅜ 쿠싱... 에디슨.... 힘들게 구조했더니, 병윈은 오진하고 ...
너무 안타깝네요.. 어렵게 얻은 제 2의 삶인데...
지금 몇키로에 인슬린 얼마나 주시고 있나요? 지금 수치로는 인술린이 적구요...
가정에서 혈첵이 되면좋겠는데.. 2시간 간격으로 혈첵해보시고, 2-3일 간격으로 인술린 증량해보시는게 어떻까요? 병원만 믿다 골든 타임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요... 놓치면 아이 게속 살 빠지고, 눈 멀고 해요..
식단이 당뇨아이에 맞게, 칼로리 계산되서 주고 있는지.. 당뇨아이, 적정 사료칼로리도 모르는 병원도 많아요
집에서 혈첵하고 인슐린증량을 계속했는데 떨어진게 지속이 안되고 금방 튀드라구요..사료는 딱 70g씩 두번만 줬는데ㅜㅜ..아이는 7.2키로로 임보보냈다가 저에게 3.8키로로 왔어요..지금은 4.4로 조금 늘었어요
@coqlsaka 사료 종류는요? 당뇨 사료인가요? 4키로 대인데 한끼당 70그람.... 많은데요, 저희아이 5.4 키로인데
새니그람 45-50 그람 정도 먹여요.
적정 칼로리 주셔야 해요. 식사량이 많아도 혈당 안잡혀요
인술린은 캐니술린인가요? 하루 한번인가요? 두번인가요? 얼마나 주고 있어요?
@미야다 지금 읽어보니 란투스로 잡고 계시네요 근데 지금 0.5 유닛을 주고 계신가요? 0.5 만큼 더 늘렿다는건지..모호 하네요
0.5 유닛'만' 주고 계신다면, 넘 적은거 같기도 해요.. 물론 아이마다 적정 인슬린이 다 다르긴 하지만.. 두배 아니라 세배 네배 , 충분히 늘려보신다음에 다른 질횐을 점검해 보셔두 될듯해요. 병원은 인술린 증량에 대해서 보수적인곳이 많아요
당세기에 칼로리 공식 있으니, 사료량 다시 정하시고, 인슬린 증량 해보세요
다행이 가정에서 혈첵되신다고 하니
너무 다행입니다.
부디 에디슨만 아니길...
어젯밤에 입원했는데 하루 지켜보고 인슐린 종류를 자꾸 바꾸는것도 걱정이어요...종류를 바꿀게 아니라 증량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낼은 두배로 증량 한댔어요~~그담날도 안잡히면 일단 란투스로 증량하며 잡아달라고 말씀드려볼게요~
@coqlsaka 의사의 지시없는 증량은 위험할 수 있기때문에 병원에서 처치하고 계신게 맞구요. 한번 증량하면 몸이 적응하는 시간이 걸려 2~3일 지켜보고 다시 증량합니다. 이번에는 병원에서 잘 대응 해주고 계시는것 같아요. 누리는 아직 어리고 쿠싱도 아니니 잘버텨 이겨낼겁니다. 대모님들도 화이팅!
@코코넛네 코코넛이모도 퇴원 기다린다 누리한테 전해주세요. 맛있는 밥 지어 보내줄테니 혈당잡고 퇴원만 하라고..
에고 ㅠㅠ 누리가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너무너무 아픕니다...란투스로 인슐린 증량하는게 나을거 같아요...당이 얼른 잡혀야 할텐데요
넵~저도 맘이 그쪽으로 많이 기울어서요..란투스 증량으로 치료방향 잡아보겠습니다~감사드려요~
보통 캐닌슐린,휴믈린을 많이 쓰시더라구요.
저도 다른거 쓰다가 휴믈린으로 바꿨고, 병원에서는 다른걸로 또 바꿔보자했지만 휴믈린 용량늘려서 혈당잡았어요 참고해주시구요..
지금 몸무게에 맞게 사료 칼로리 맞추고, 주사용량 찾아가면 혈당잡혀서 몸무게가 늘어날꺼예요
그럼 또 몸무게 맞게 사료 늘리고, 주사늘리고..
그러다보면 딱 보기좋은? 애들 평균 몸무게?로 돌아갈거예요. 그럼 사료양 유지하면서 주사 잡으시면 돼요 저희도 그렇게 했어요..
에휴 병원오진때문에 누리가 너무 고생하네요. 하루빨리 혈당잡고 건강해지길 ..ㅠㅠ
하..어렵네요ㅜㅜ 일단 어제 하루는 란투스로 당도 잡혔고 유지가 계속 될지는 오늘 더 두고 보기로 했는데..인슐린을 결정하기가 참 어렵네요😭
인슐린을 바꾸기보다는 증량을 해야지싶어요 병원에서는 증량에대해 너무 소극적이고 부정적인곳이 대부분이라...평균 300대나와도 안정적이라고 저혈당 조심하라하니까요...누리가 실력있는 의사샘 만났으면 합니다...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당뇨가 보호자가 해줘야할게 참 많은 병인데...그래도 대모님들이 계시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주신 조언들 듣고 증량해서 란투스로 계속 해볼려고 결정했는데 다행히 란투스가 잘 듣고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란투스는 기초 인슐린 공급제재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주사제와 병용해야 할듯합니다
플렉스펜은 rapid, long 두가지네요 어떤것을 사용하시는지요
란투스가 안들음 플렉스펜을 말씀하셨는데 다행히 란투스가 듣고 있어요~이걸로 계속 당첵 해볼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