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하원의 브래드 셔먼 의원(민주당·캘리포니아)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이를 무력화한 한국 국민과 국회의원의 행동에 찬사를 보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셔먼 의원은 현지시간으로 6일 워싱턴 D.C. 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하원 본회의장에서 발언 기회를 활용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셔먼 의원은 "나는 한국 국민과 국회의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운을 떼며 "그들은 윤 대통령의 터무니없는 계엄령 선포에 직면해 세계에 큰 영감을 줬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는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모욕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민주주의와 법치를 수호하려는 모든 노력에 반하는 행동이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셔먼 의원은 윤 대통령이 국가 안보를 명분으로 계엄령을 정당화하려 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그 시도는 터무니없고 비논리적이었다"고 일축했다. 그는 "신에게 감사하게도 계엄령이 몇 시간 만에 해제됐지만, 이는 한국의 국가 안보를 강화하기는커녕 오히려 심각하게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말했다.
첫댓글 미국 의원도 아는걸 시발 한국 국짐은 왜모르냐고 이새끼들아
국힘아 너네는 박수 받을 자격 없다
국짐은 빼세오
아니 니네 친미라며ㅋㅋㅋㅋㅋ 미국이 이렇게 강하게 말하는데도 탄핵반대하는새끼는 매국쪽바리가맞다
국짐 빼고요..
민주당국회의원이라고 해주세요 국짐은 자격없습니다
야당의원에게만 쳐주는 박수로 알아들을게
민.주.당.국.회.의.원!!
미국에서 이렇게 비판을 하는게 국힘 다 빨갱이야
민주당 국회의원이라고 해주세요
국임 씹새끼들은 빼요
국민들 야당의원들 자랑스럽다
한국 국회의원 아니고 야당국회의원^^
친미라는 말 빼라ㅋㅋㅋ
자 이제 누가 반미지?
야당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