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
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8572
출처: https://youtu.be/7uFy5bFfmmI
트럼프 이란 공습! 3차대전 서막인가 블러핑인가?
구독자 7.33만명
조회수 23,768회 13시간 전 #501
[정치논평#501]
출처: https://youtu.be/L58hYrlLWsg?si=Uy-5CcY1TWOMFrK5
이란 폭격, 낫띵 버거?/ B2·GBU 57 투입, 진짜?/ 마무리 수순 vs. 전면전?
현재 1,022명 시청 중#이란 #폭격 #핵시설
...더보기
스캇 인간과 자유
13.1만
이 대통령 나토 불참, 일본 이시바 총리도 참석 취소…중동 정세 영향|지금 이 뉴스
구독자 457만명
조회수
이재명 대통령이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릴 예정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역시 참석을 취소하는 쪽으로 조율 중이라고 NHK와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격으로 중동 정세가 긴박해진 데 따라 네덜란드 방문을 보류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입니다. …
출처: https://youtu.be/lSKzGiaqY-Q
트럼프의 선전포고없는 이란 공격! 이재명대통령 나토회의 불참! 이번에 참석했으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구독자 34.9만명
조회수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50623077000504?section=nk/news/all
북한 "주권국 난폭하게 유린한 미국의 이란 공격 강력 규탄"
송고2025-06-23 12:36
송고 2025년06월23일 12시36분
외무성 대변인, 기자 문답 형식 빌려 입장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북한은 23일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에 대해 "주권 침해와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난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 형식을 빌려 "주권 존중과 내정 불간섭을 기본원칙으로 하는 유엔헌장과 기타 국제법 규범들을 엄중히 위반하고 주권 국가의 영토 완정과 안전 이익을 난폭하게 유린한 미국의 대이란 공격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국제관계에서 임의의 나라의 영토 완정과 정치적 독립을 가로막는 힘의 위협과 행사를 반대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총의가 반영된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이며 근본정신"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현 중동 사태를 "끊임없는 전쟁과 영토 팽창으로 저들의 일방적 이익을 확대하여 온 이스라엘의 만용과 그를 용인하고 부추겨 온 서방식 자유 질서가 낳은 필연적 산물"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이른바 《평화유지》와 《위협제거》의 구실 밑에 물리적 힘의 사용으로 중동지역의 정세 긴장을 더욱 격화시키고 전 지구에 걸친 안전 구도에 심각한 부정적 후과를 초래한 이스라엘과 미국의 행위는 심각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결적 행위에 대하여 일치한 규탄과 배격의 목소리를 높여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북한과 이란은 반미 연대라는 동질성을 바탕으로 가까운 관계를 유지 중이다.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대해서도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엄중한 우려를 표시하며 이를 단호히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래픽] 미국, 이란 핵시설 공격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원형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 군사력을 활용해 이란의 핵 시설을 직접 타격하면서 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에 직접 개입했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ask@yna.co.kr
출처: https://youtu.be/DcJPt8Q0zlw
[국제관계 이해해영] 이스라엘-이란 전쟁, 현재 전황과 전망
구독자 39.9만명
조회수 8.7천회 스트리밍 시간: 2일 전 이해영 교수의 [국제관계 이해해영]
출처: https://youtu.be/yamowF3lY1U
안되는 줄 알면서도 왜 그랬을까!/벙커버스터는 헛방, 군사적 성공은 사기극!/'오밤중의 망치' 작전은 PR Stunt!/ 유리 포돌랴카, "거래냄새, 약속대련 가능성"
구독자 1.58만명
조회수
시간 전
이란 핵시설에 대한 미국의 전격공습은 사실 태산명동 서일필입니다. 뭔가 굉장히 요란하긴 했지만 그 충격은 그다지 크지 않았습니다. 표면적으로 보면 대단한 군사작전입니다. 미국은 공습작전을 OP Midnight Hammer, 오밤중의 망치작전이라 명명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rH9CtR4lGBY
이란, 호르무즈에서 선박 운항 방해/미 국무부, 중국에 이란 설득 부탁/미 국방부, 이란 정권 교체 포기/북한의 이란 지원 시나리오/미 상원의원, 트럼프 독단 공격 비난/
구독자 5.93만명
조회수 949회 50분 전
이 동영상에 추가된 설명이 없습니다.
출처: https://youtu.be/ZXr8xAdtS3E
트럼프의 위험한 도박! 이란 공격으로 무엇을 노렸나 / 김진호 민들레 에디터 (유용화의 뉴스코멘터리)
구독자 23.6만명
조회수
분 전 9개 제품
출처: https://youtu.be/EATExwiff50
이란, 텔아비브 공격!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비처럼 쏟아지다 - 러시아와 중국이 개입할까?
구독자 7.3천명
조회수
회 2025. 6. 23. #iran #israel #iranisraelcon
동서 축: 이란, 러시아, 중국, 북한이 미국에 맞서기 위해 연합한다! 세계는 새로운 세계대전으로 치닫고 있는가? 이 영상에서는 미국의 이란-이스라엘 분쟁 개입과 러시아, 중국, 북한의 강경 대응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살펴봅니다. 이 세 나라는 이란을 점점 더 확고하게 지원하며 세계 지정학적 무대에서 미국의 지배력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 이 영상은 무슨 내용인가요?
이란-이스라엘 갈등의 최신 상황
미국이 이란을 공격할 경우 러시아가 위협할 것
중동에서 미국의 지배력에 대한 중국의 태도
이란에 대한 북한의 무기 및 미사일 지원
반서방 축 형성 분석: 이란-러시아-중국-북한
이것은 큰 세계대전의 시작인가?
출처: https://youtu.be/jFL5JTaQEaI
[긴급] 이란 의회, 호르무즈 해협 봉쇄 승인
구독자 50.9만명
조회수 197,158회 13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oTl-gP4o0H4
미국 강력 경고…"호르무즈 봉쇄는 자멸 행위" / SBS
구독자 490만명
조회수
〈앵커〉 미국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경우 자멸 행위가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란이 미국을 상대로 보복 공격에 나서면 더 강력한 힘을 직면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1Akmt722_Ak
[속보] 미국, 레바논서 비필수 인력 철수 명령...미국, "48시간 내 큰 일 터질 것 같다"
구독자 50.9만명
조회수 59,760회 3시간 전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출처: https://youtu.be/rEDO7xWDMWA
미국의 참전 - 이란ㆍ이스라엘 전쟁 전황 정리(10일)
구독자 50.9만명
조회수
시간 전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3/25-6-22
미국의 이란 공습, 평가와 전망 그리고 주도권의 전환
먼저 사실관계를 정리해 보자. 미국이 이란을 공습했다. 이란의 핵심 핵시설로 알려진 포르도에 벙커버스터 6발과 토마호크 30여발을 발사했다고 한다. 공습을 마친 미국 폭격기는 모두 이란을 이탈했다고 한다. 트럼프는 전쟁은 끝났다며 이란과 대화를 요구했다.
이란은 포르도 핵시설에 제한적인 피해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이란이 말하는 '제한적인 피해'는 중의적 의미를 띤다. 말그대로 별로 피해가 크지 않았다고 해석할수도 있고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고 평가할수도 있다.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었는지, 미국의 계산처럼 영구불능의 상태인지는 두고 보어야 할 것이다. 토마호크는 아마도 출입구와 기타 부속시설에 대한 공격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여전히 미국이 이란의 포르도를 공격한 이유와 목표를 납득하기 어렵다. 미국이 이번 공격으로 이란의 핵프로그램을 종식시켰다고 하기는 상당히 미흡하다. 이란이 밝힌바 있지만 중요한 핵물질은 모두 다른 곳으로 이전해 놓았다는 것이다. 이번 공습의 문제는 이란이 차후 핵개발에서 완전한 행동의 자유를 확보했다는 것이다. 앞으로 이란은 자신의 핵프로젝트에 IAEA의 감시와 참관을 거부할 것이다. IAEA의 자료는 모두 미국의 폭격을 위한 정보로 활용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기대와 달리 이란은 핵개발에 완전한 행동의 자유를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이란은 국제기구의 사찰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공식적으로 핵개발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마련했다. 필자는 이란이 이미 핵을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작년에 이미 핵폭발시험으로 의심되는 지진이 있었고, 이란은 이미 80% 이상의 핵농축에 성공했다. 무기급 농축에 성공하고 핵실험까지 했을 개연성이 충분하다.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사실상 NPT체제는 종말을 고한 것 같다. 이란은 자위권적 조치로 핵무장을 선언할 가능성이 있으며, 앞으로는 세계 각국이 핵무기를 만드려고 할 것이다. 국제정치질서가 완전하게 붕괴되어 오로지 실력으로 살아 남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미국의 이란 공격은 다양한 층위에서 해석과 평가가 가능하다.
먼저 국제정치질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자. 이번 공습으로 제3차 세계대전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들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이란과 미국의 전쟁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란과 미국의 전쟁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이고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는 앞으로 두고 보아야 할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란은 미국과의 전쟁을 공식화할 것이다. 미국의 이란 공격은 선전포고없는 전쟁행위다. 어떤 국가도 이런 상황에서 그냥 지나갈 수 없다. 이란은 미국과 공식적인 전쟁에 들어간 것이다. 트럼프는 전쟁이 끝났다고 말했지만, 전쟁은 지금부터라고 하겠다.
트럼프이 이란 공격은 지금까지의 국제정치질서와 원칙을 완전하게 폐기하는 선언이나 마찬가지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하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국은 왕도적 패권대신 패도적 패권질서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미국은 지금까지 왕도적 패권을 추구했다. 민주주의와 인권 등이 바로 그런 측면이라고 하겠다. 물론 왕도적 패권이란 것이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에 불과하다고 하더라도 강압과 실력행사보다는 설득과 동경을 기반으로 지배체제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트럼프가 보여준 패도적 패권행사와는 분명 결이 다르다고 하겠다.
현재의 미국은 패도적 패권국가의 상태로 진입했다. 미국은 더 이상 민주주의 인권과 같은 가치를 주장하면서 설득할 생각이 없다.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군사력과 강압을 이용하겠다는 일종의 선언이라고 할 것이다. 냉철하게 말하면 미국에게는 더 이상 파트너와 같은 지위의 동맹국은 없다는 것이다. 미국에게 동맹국은 설득이 아니라 강압의 대상일 뿐인 것이다. 문제는 미국의 패도적 실력행사가 과련 얼마나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가가 될 것이다. 앞으로 상황의 전개를 두고 보아야 하겠지만, 필자는 그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다. 미국에 대한 도전은 더욱 강력해지고 점점 더 잦아질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의 입장을 살펴보기로 하자. 먼저 중국은 미국의 군사적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면밀하게 관찰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찰함을 통해 미군의 동향을 파악하고 있었던 중국은 필요한 정보를 이란에 넘겨주었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고, 러시아 역시 중요한 정보를 이란에 알려주었을 것이다.
이란은 중국과 러시아에게 모두 매우 중요한 국가다. 이란은 러시아의 남북육로수송로의 중간지역이고 중국의 일대일로가 교차되는 전략적 요충지다. 게다가 이란은 중국의 중요 에너지 수입원이다. 이란은 러시아와 중국의 이익이 교차되는 지점에 있는 전략적 요충지인 것이다. 앞으로 중국이 어떻게 나올 것인가가 주목된다. 중국은 아프가니스탄-이란-파키스탄을 연결하려고 하고 있다. 미국의 공습은 중국에게 이지역에서 매우 유리한 여건을 조성해준 것이다. 아랍국가들의 부정적인 반응과 그로 인한 미국이 겪게 될 행동의 제한은 부가적인 요소라고 하겠다.
이란은 결사항전을 외치고 있다. 이것으로 미국이 기대했던 목표는 전혀 달성하지 못했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문제는 미국내의 상황이다. 미국내에서 소위 MAGA주의자들도 트럼프의 이란 공격에 반대했다.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가에 따라 트럼프의 정치생명이 좌우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결사항전을 외치는 이란은 미국과의 전쟁에서 지향해야 할 중심(Center of Gravity)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하겠다. 이란은 미국 군인과 함께 시민들도 적대적 목표라고 선언했다. 이란이 트럼프의 국내정치적 기반약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란이 트럼프의 정치적 지지약화를 노린다면 그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진장이다. 당장 호르무즈 해협을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것만으로도 미국 경제에 치명적인 피해를 가할 수 있다. 이라크와 시리아에 있는 미군기지를 공습하고 공격하는 것도 미국의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묘하게 현상황의 주도권은 이란에게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힘을 가지고 있을 때는 주도권을 가지고 있지만 힘을 사용하고 나면 주도권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이란은 거의 무제한적인 행동의 자유를 확보했다. 문제는 이란이 자신이 가진 행동의 자유를 행사할 수 있을 정도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앞으로의 상황은 이란이 미국에 대해 어떤 공세적인 행동을 하는가에 달려있는 상황인 것이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2/25-6-22
미국과 일본관계의 파열음의 국제정치적 의미
미국 패권지배하에서 예상하기 어려운 일들이 연이어 벌어지고 있다. 이란의 미국에 대한 사실상의 도전에 이어 일본이 미국에게 정식으로 반기를 들었다. 사건의 발단은 미국 국방차관 컬비가 일본에게 방위비를 GDP 3.5 %로 인상할 것을 요구한 것이다. 일본은 현재 GDP 1.8% 수준으로 미국의 요구를 반영하여 27년에 2%까지 증액할 계획이었다. 컬비는 처음에는 3% 수준으로 증액하라고 하다가 갑자기 3.5%로 증액하라고 요구한 것이다. 일본은 이에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7월초에 예정된 미국과의 외교+국방 회의를 취소한 것이다.
일본이 공식적으로 미국에게 반발한 것은 제2차 세계대전이후 처음있는 일이 아닌가 한다. 일본은 패전국으로 승전국인 미국의 요구를 거부한 적이 거의 없었다. 이런 점에서 현재의 일본정부가 미국과 외교+국방장관회담 최소를 통보한 것은 일본 내부의 기류에 큰 변화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동안 일본은 미국의 안보정책과 경제정책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과거 플라자 합의도 그렇고 최근 미국과 중국과의 패권경쟁에서 미국편을 확실하게 든 것도 그렇다. 플라자 합의이후 일본은 잃어버린 30년에 접어들었다. 일본은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에서 미국의 대리자라는 역할을 자처했다. 일본은 미국에게 있어서 전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였다. 자신의 입장을 주장했던 유럽과 달리 일본은 미국에 대해 언제나 순응해왔다. 일본은 그동안 자신들이 손해를 보더라도 미국의 패권적 질서에 순응하고 절대로 반발하지 않았다. 그런 일본이 갑자기 태도를 바꾼 것이다.
이번에 일본의 행동은 소위 속마음이라고 할 수 있는 '혼네'를 드러낸 것이라고 하겠다. 일본은 미국의 체면을 세워줄수는 있어도 경제적인 불이익은 감내할 수 없다는 것이다. 미국이 동맹국에게 국방비 인상을 요구하는 것은 미국 무기를 많이 사라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미국의 경제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 무기를 많이 파는 것이다. 미국이 각국에게 방위비 증액을 요구하는 것은 사실상 공물을 바치라는 의미로, 사실상 제국주의적 약탈과 다름이 없다. 일본은 미국의 요구가 지나치다고 판단하고 정식으로 거부한 것이다. 동맹국이 반발할 것을 모를리 없는 미국이 그런 요구를 한 것은 미국 경제가 그만큼 어렵기 때문이다. 미국 공공채무가 이미 37조 달러를 넘어섰고 그 규모는 시간이 가면서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미국의 가장 심각한 위협은 중국과의 패권경쟁이라기 보다 공공채무의 증가를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일본의 태도변화는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이 미국과의 관계를 재정리하기 위한 수순에 접어들었다는 것이다. 이제까지의 미일관계가 승전국과 패전국의 관계였다면, 앞으로는 미국과 서로 대등한 파트너로 행동하겠다는 것이다. 일본의 이번 태도를 그렇게 해석한다면 앞으로 동북아지역에서 미국의 대중국 군사적 봉쇄정책은 심각한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 일본은 중국과 봉쇄보다는 오히려 협력적 관계를 추구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악화일로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꾸준하게 중국과의 교역규모를 확대해왔다.
일본은 앞으로는 미국편에 서서 대중국 강경책을 설파하면서도 뒤에서는 중국과의 관계에서 실익을 추구해왔던 것이다. 중국과 최대교역국이면서 중국을 앞에서나 뒤에서 모두 강력하게 반대했던 한국의 역대정권과 분명한 차이가 나는 부분이다.
일본의 이번 태도가 미국과의 관계를 재설정하겠다는 의미라면, 앞으로 미국의 소위 '인도 태평양 전략'은 사실상 무력화될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미국과 일본의 관계가 어떻게 정리가 될지는 시간을 두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일본의 강경한 태도가 선거를 앞둔 국내정치용이라는 해석도 있지만, 일본은 이제까지 미국과의 관계를 국내선거용으로 사용하지 않았다.
일본이 미국과의 관계를 변경한다면 한국의 대외정책에 대해서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앞으로 어떤 변화가 생길 것인지 두고 볼 일이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2/25-6-22-nato
역사의 변곡점을 스스로 만든 미국, NATO정상회담 불참 결정을 환영한다.
미국은 이란을 공습해서 주도권을 상실하고, 이란은 행동하지 않음으로써 주도권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의 이란 공습은 태산명동 서일필에 불과했다. 4천4백억원의 폭탄을 투하해서 이란의 핵시설에는 제대로 기스도 내지 못했다. 미국이 가진 전략자산이 저정도라면 조소거리에 불과할 뿐이다. 이란의 지하핵시설을 만들어준 것이 조선의 기술자들이었다고한다. 미국이 선제공격으로 조선의 핵무기를 파괴한다는 이야기는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 이란에서 충분하게 증명되었다. 한국군도 북한핵무기를 3축으로 대응한다는 허무맹랑한 소리를 그만하기를 바랄 뿐이다. 그리고 한국 대중들도 현실을 제대로 파악했으면 좋겠다. 한국 대중이 개돼지 소리 듣는 것도 다 그럴만하기 때문이란 생각도 들때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헤그세스 미국방장관은 이란이 미국을 공격하면 더 강력하게 공격하겠다고 발언했다. 헤그세스의 이런 발언은 미국이 수세에 처해있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다. 앞으로 상황이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한국이란 조그만 나라에 사는 필자와 같은 개인도 미국이 이란을 공격했을때 어떤 문제가 생길지 이해를 하고 있는판에, 세상을 움직이는 제국이 초보적인 수준에서의 이해득실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했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다. 제국의 붕괴는 이래서 시작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이란은 어떻게 행동할까? 그리고 미국은 어떻게 대응할까?
먼저 이란은 성급하게 행동하지 않는 분위기다. 일단 향후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란이 가진 옵션은 다음과 같다.
1 이스라엘만 공격하는 것 2 호르무즈 해협을 차단하는 것 3 NPT 탈퇴와 IAEA 사찰거부하는 것 4 이라크와 시리아의 미군기지를 공격하는 것 5 UN 등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불법적 행위를 계속 규탄하는 것 등이다.
아마도 이란은 위와 같은 방안중 여러가지를 두고 저울질을 하고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란은 외무장관이 23일 러시아를 방문해서 푸틴을 만난다고 한다. 푸틴에게 미군기지 공격에 대한 입장, 국제사회에서 미국을 규탄하는 문제에 대한 입장등을 논의할 것이다. 이란이 국제사회에서 미국을 규탄하고 미국의 평판을 훼손시키려 한다면, 직접적인 미군기지에 대한 공격은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다만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은 계속하여 미국을 곤경에 몰아 넣으려고 할 것이다. 현재 이란이 채택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위의 1번 방안과 5번 방안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NPT 탈퇴와 같은 조치는 미국의 이란 공격에 대한 정당성을 제공해줄 가능성이 있어서 실제로는 채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이란 의회가 강경책을 내놓는 것은 국제사회에서 미국을 곤혹스럽게 만들기 위한 기만전술의 일환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란이 위장전략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거나 NPT 탈퇴를 감행하면 미국도 곤혹스럽기는 마찬가지다. 그래서 그런 상황을 막기 위해 이란과 거래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 미국은 지금 상황에서 이란과 거래를 한다는 것은 자신의 체면을 스스로 손상시키는 것이어서, 쉽지 않을 것이다.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란은 2,3번 방안을 계속 밀고 가면서 미국을 압박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미국이 할 수 있는 방안은 별로 없다. 이란이 미국을 공격하면 더욱더 강력하게 반격하겠다고 엄포를 놓는것, 아니면 이스라엘과 이란 문제에서 손을 떼는 것이다. 미국은 이도저도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이란이 무엇을 하든 미국은 두고 보아야 하는 상황이다. 미국이 이도 저도 못하는 기간동안 이란은 주도권을 장악하게 된다. 그래서 이런 사태가 장기간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미국과 이스라엘의 처지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미국이 곤경에 빠진 것과 달리 러시아와 중국은 점점 행동의 자유를 확보하게 될것이다.
미국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국제사회에서 미국은 국제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책임을 져야 하고, 트럼프는 잘못된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한 국내정치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한국 같았으면 당장 탄핵을 당했을 일이다. 미국은 이번 행동으로 국제사회에서 범죄국가로 낙인이 찍혀도 별로 이상하지않은 상황이다. 정상적이라면 미국은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미국이니까 무사할 뿐이다. 이번 사건으로 미국은 그동안 지니고 있던 국제사회에서의 도덕적 기반을 완전하게 상실했다. 미국의 대외정책 환경도 이전과 매우 달라질 것이다. 이번 사건은 미국의 역사에 변곡점이되어 버린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함께 NATO 또한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다. 이재명이 NATO 정상회담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했다는데 이것은 정말 잘한 결정이다. 조선일보는 사설을 통해서 NATO 정상회담 불참결정을 두고 국익을 생각해야 한다는 등의 헛소리를 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자신의 조국이 '대한민국'이 아니라 '아메리카 합중국'인 줄 아는 모양이다. 일본도 미국과 2+2회의를 취소한 마당이다. 어떻게 아직도 국제정세의 변화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다.
위성락 안보실장이 안보회의를 주재했다고 한다. 그가 지금의 국제정세 변화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 걱정스럽다. 이스라엘에 있는 교민의 안전 운운할 때가 아니다. 교민보호는 중요하다. 그러나 그런 문제는 외교부에서 할일이고, 안보실장 정도되면 이런 상황이 한국의 대외정책과 국가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따지고 대응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한국의 외교관 출신은 그냥 공무원인 것 같다. 위성락도 그런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8107
이란-이스라엘 전쟁…3가지 시각으로 본 현황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5/06/18 [21:56]
| 6월 13일(현지 시각) 새벽 이스라엘이 이란 곳곳을 미사일로 선제공격한 뒤 일주일 가까이 지났다. 그 뒤 이란과 이스라엘이 공습을 계속 주고받으면서 전쟁 국면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인다. 이번 글에서는 이스라엘, 이란, 미국의 시각에서 전쟁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살펴본다. ‘위기 돌파용 선제공격’?…더 큰 위기에 몰릴 이스라엘 이스라엘 공군은 6월 13일 새벽을 틈타 이란을 선제공격했다. 1차 공격에서는 이슬람 체제를 수호하는 이슬람혁명수비대의 사령부 건물과 핵과학자들이 거주하는 주거지역 등을 타격했다. 이로 인해 호세인 살라미 이슬람혁명수비대 총사령관과 이란 정부군 최고위직인 모하메드 바게리 참모총장, 핵과학자 등이 사망했다. 또 이스라엘 공군은 나탄즈, 칸다브, 호라마바드 등 이란의 핵시설이 있는 지방 도시도 타격했다. 이어진 추가 공격에서는 이란 외교부, 법무부 청사, 국영방송사 건물 등을 타격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의 ‘핵개발’이 이스라엘 안보에 위협이 되므로 이란을 먼저 공격했다는 명분을 댔다. 물론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한다는 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이란의 핵시설에 상주해 일상적으로 사찰하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조차 인정하지 않는 내용이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이 이란을 선제공격한 실제 배경은 무엇일까? 첫째로 연정 붕괴 상황에 몰린 네타냐후 총리의 처지를 꼽아볼 수 있다.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기 전날인 6월 12일, 야당과 네타냐후 연정에 참여하는 의원 일부가 내각 불신임안을 제출하며 의회 해산을 시도했다. 불신임안 표결은 전체 의원 120명 중 61명이 반대하고 53명이 찬성해 부결됐다. 찬성표가 8표만 더 많았어도 네타냐후 연정이 무너지는 상황이었다. 현재 네타냐후 총리는 뇌물 수수, 전쟁범죄 등 중대한 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총리직에서 물러나게 되면 당장 수사와 재판을 받아야 하고 감옥에 갇힐 가능성이 높다. 즉, 이번 선제공격은 네타냐후 총리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 네타냐후 총리로서는 전쟁을 구실로 불신임안 표결도 막고 정권을 연장할 수 있다는 계산을 한 것으로 보인다. 둘째로 중동지역 질서의 변화를 꼽아볼 수 있다. 이스라엘은 이란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이스라엘에 맞서 온 ‘저항의 축’이 혼란한 상황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저항의 축이란 반미·자주 성향의 이란과 시리아 알아사드 정권, 레바논 헤즈볼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하마스, 예멘 후티를 의미한다. 이 가운데 2024년 12월 시리아의 알아사드 정권이 무너졌고, 시리아에는 이란을 적대하는 친서방 성향의 과도 정부가 들어섰다. 알아사드 정권 당시 시리아의 인구와 군대 규모는 저항의 축 가운데 이란에 이어 두 번째였다. 아마 네타냐후 정권은 ‘알아사드 정권이 사라진 지금이 중동지역 질서를 이스라엘에 유리하게 재편할 기회’라 여겼을 수 있다. 그런데 예멘 후티는 전쟁 발발 뒤 6월 15일부터 이란을 지원하며 이스라엘을 미사일로 공격하고 있다. 이스라엘로서는 동쪽(이란)과 남쪽(예멘)의 협공을 받는 불리한 처지가 된 것이다. 셋째로 최근 이란이 이스라엘의 핵·군사 프로그램이 담긴 일급 기밀문서를 입수한 점이다. 6월 10일 이란 정보부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정권의 핵·군사 프로그램이 담긴 일급 기밀문서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이란 국방부는 확보한 문서에서 ▲이스라엘 핵시설과 이스라엘의 현재-미래 핵계획 ▲이스라엘 군사·미사일 프로그램과 프로젝트와 관련한 관리자, 공무원, 과학자 정보 ▲이스라엘이 미국, 유럽 기관과 협력한 불법적이고 은밀한 핵무기 프로그램 정보 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네타냐후 정권으로선 이란이 일급기밀을 활용하기 전에 먼저 이란을 공격해야겠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 현재 네타냐후 정권은 이란의 공격에 따른 큰 피해는 없다며 쉬쉬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언론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무너진 텔아비브의 고층빌딩, 하이파의 불타는 정유공장 시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스라엘 곳곳이 상당한 피해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전쟁을 시작한 이스라엘은 이란을 이길 수 있을까? 이와 관련한 전문가의 분석을 살펴보자. 중동지역 전문가인 이희수 성공회대 석좌교수는 6월 18일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이스라엘이 어떤 경우도 이란을 이길 수 없다. 왜냐하면 이란은 이스라엘 인구의 10배가 되고 영토가 (이스라엘과 비교해) 어마어마한데 결국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막는) 아이언돔도 한계가 있지 않겠나. 스톡(재고)이 동날 것”이라며 “(양국 국경이 떨어져 있어 전쟁의 특징이) 사람 죽이는 소모전인데 이걸 (이스라엘이) 못 견딘다. 결국 한 달 이상만 버티면 이란에 유리”하다고 내다봤다. 서구 주요 언론은 전쟁을 피해 출국하고자 공항에 길게 줄을 선 이스라엘의 분위기를 조명했다. ‘이스라엘 응징’ 결의 높이는 이란 이란은 6월 13일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를 중심으로 이스라엘을 향해 “가혹한 응징”을 강조했다. 그 뒤 이란은 미사일 수백여 기와 무인기 수백여 대를 동원해 반격에 나섰다. 눈에 띄는 점은 이란이 군 지휘부가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으로 제거된 뒤, 곧바로 후임자를 임명해 혼란을 수습하며 지휘체계를 유지한 점이다. 이란 국영 IRNA통신 등은 이란이 미사일과 무인기 등으로 이스라엘에 있는 전략적 목표를 타격했으며 상당한 피해를 줬다고 보도했다. 보도를 종합하면 이란은 이스라엘 최대 도시 텔아비브의 이스라엘군 국방부와 모사드 본부, 제3의 도시 하이파의 정유 시설, 네바팀 공군기지 등 이스라엘 내 150곳이 넘는 목표물을 공격했다. 공격 대상에는 전투기(F-35, F-16, F-15 등)와 공중급유기, 수송기가 주둔하고 있는 기지 등도 포함됐다고 한다. 특히 이란은 이스라엘군이 공격한 첫날, 반격하는 과정에서 이스라엘이 미국으로부터 도입한 최신 스텔스기 F-35 두 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스라엘군은 이와 관련해 F-35가 격추된 것이 맞는지 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다. 6월 18일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성명에서 1세대 극초음속 미사일 파타흐-1이 반복적으로 이스라엘 방공망을 뚫었다며 “미사일 공격은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된 이스라엘의 하늘을 완전히 통제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을 공습하는 과정에서는 이슬람혁명수비대뿐만 아니라 이란 정부군도 직접 나섰다. 또한 선제공격을 받은 이란이 오히려 핵능력을 더욱 끌어올리려 할 것이란 분석도 제기된다. 6월 13일 아랍 유력권 매체 알자지라는 ‘이란 핵시설 제거’를 목표로 삼은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이 이란의 핵무장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알자지라는 그동안 이란에서 핵개발을 둘러싸고 강경파와 유화파가 충돌해 왔다고 전했다. 그런데 이번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으로 강경파에 힘이 실리면서 이란의 핵무기 개발, 공식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핵개발을 포기하면 리비아를 적대하지 않겠다’는 미국의 약속을 믿었으나, 결국 미국의 침공을 받고 사살당한 리비아 최고지도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최후를 이란이 떠올리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6월 13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의 핵시설 일부가 타격을 받았다고 해도, 대체로 이란의 핵시설이 지하에 흩어져 있기에 피해가 크지 않을 것으로 봤다.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 이란이 은밀히 핵개발에 나설 수 있으며, 이란이 공언한 대로 중동지역 미군기지를 보복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선제공격을 받은 이란은 이스라엘이 더 이상 공격하지 않는다면 보복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추가 공격을 이어가자 강하게 맞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6월 17일 이란 최고 군사령관인 세예드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 국방참모총장은 성명에서 “지금까지의 작전은 억지력을 위한 경고 차원에 불과했다”, “곧 본격적인 보복 작전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란 국방부는 이스라엘 공격에 탐지 불가능한 신형 첨단 미사일을 사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다층적 방공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뚫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쟁에 대비해 첨단무기와 장비를 확보했다며 “첨단무기 중 상당수는 아직 배치조차 하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장기전을 버틸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여기서 눈에 띄는 점은 이스라엘의 선제공격 이후 ‘결사항전 의지’를 높이며 단결하는 이란 국민의 모습이다.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이란의 젊은이들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무너진 건물 근처에 모여 이스라엘을 응징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전쟁 이후 보이는 이란 국민의 태도는 수십 년 넘게 이스라엘, 미국과 대결해 온 경험에 바탕을 둔 것으로 보인다. 전쟁에 합세한 미국, 트럼프 이스라엘의 이란 선제공격은 6월 15일 오만에서 예정됐던 이란-미국 6차 핵협상을 앞두고 벌어졌다. 이스라엘이 이란을 선제공격한 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할 것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미국의 지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쟁 발발 이후 이란은 핵협상 일정을 취소하며 이스라엘을 향한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이로 미뤄볼 때 그동안 미국이 이란과 진행해 온 핵협상 자체가 이란이 협상에 눈을 돌리게 만들어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비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눈속임이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미국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계획을 사전에 알고 있었으며, 이란의 비타협적인 태도 때문에 공격이 일어났다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은 자신이 이란에 통보한 ‘핵협상 시한 60일 직전’에 벌어졌다 ▲이스라엘의 계획은 훌륭했으며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고, 이란의 대응을 방어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다 ▲이번 선제공격으로 자신이 상대했던 이란의 강경파들이 죽었다 등의 발언을 했다. 또 ▲이란이 우라늄 농축과 핵개발을 포기하는 핵합의를 하지 않으면 이스라엘의 더 잔혹한 공격이 이어질 것 ▲이란이 미국이 요구하는 핵협상을 받아들이고 무조건 항복하지 않으면,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를 표적 공격해 사살하겠다는 등의 발언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 발발 이후 이란을 자극하며 ‘이란과의 전쟁’을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미국은 중동지역에 항공모함 니미츠호와 30대가 넘는 공중급유기 그리고 F-16, F-22, F-35 등 전투기를 증강 배치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에 이란의 지하 핵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벙커버스터 폭탄 GBU-57 투입도 검토하고 있다. 그런데 이처럼 전쟁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분위기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 애초의 말과 달라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초 취임하면서 ‘세계 곳곳에서 미국이 관여하는 전쟁을 끝내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그런데 지금 분위기를 봐선 중동지역에서는 정반대로 확전을 부추기고 있는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러는 이유는 뭘까? 우선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중국과 동맹국을 겨눈 관세 공격 등이 미국 뜻대로 잘 풀리지 않고 있는 처지를 꼽아볼 수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협상하라는 미국의 요구를 받지 않고 오히려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중국과 동맹국을 겨눈 상호 관세 부과 조치는 유예와 연기를 거듭하는 등 갈수록 후퇴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정부는 이란에서 전쟁을 일으켜 궁지에 몰린 미국의 처지를 덮으려는 것일 수 있다.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기 위해 이란에서 확전을 하려 할 수 있다는 얘기다. 문제는 이렇게 되면 이란-이스라엘 전쟁이 국제전으로 번지면서 5차 중동전쟁, 3차 세계대전으로 확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다만 미국이 이란에서 벌어지는 전쟁에 참전하려 할지는 의문이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그랬듯 이스라엘에 무기를 지원하며 혼자 이란과 싸우도록 하고, 대신 미국의 참전은 피하려 들 수 있다. 한편 이란의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6월 18일 공개한 영상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이란 국민은 항복하지 않을 것임을 알아야 한다”라며 “미국은 미국의 군사적 개입이 의심할 여지없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초래할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www.jajusibo.com/68129
[정조준186] 거미줄과 사자 작전, 그리고 미국의 이란 침공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5/06/22 [22:50]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끝내 이란을 침공했습니다. 트럼프는 22일(한국 시각) 대국민 연설에서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의 3개 핵시설을 공격했으며 “이란의 주요 핵농축 시설은 완전히, 전적으로 제거됐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는 그동안 이란을 공격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했다가, 미국의 계획을 이틀 안에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가, 이란에 2주의 시한을 준다고 했다가, 마감 시한이 되기 1초 전에 최종 결정을 하고 싶다고 하는 등 종잡을 수 없는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트럼프가 또 타코(TACO)를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타코란 트럼프가 매번 무시무시한 협박을 하지만 정작 나중에는 꼬리를 내리고 도망간다는 뜻입니다. 이번에도 트럼프는 실제 이란을 공격할 생각은 없고 엄포만 놓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트럼프는 끝내 침공을 단행했습니다. 그만큼 이스라엘 상황이 심각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트럼프는 이란과 관련해 처음부터 끝까지 사기를 친 셈입니다. 미국이 갑자기 핵협상을 다시 하자고 해서 뭔가 대화로 문제를 해결할 것처럼 한 것도 이란을 방심하게 해 이스라엘의 기습 공격이 성공하도록 하려는 계략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란 침공을 두고도 오락가락 말을 바꿔 무엇이 진심인지 알 수 없게 했으며 특히 이란에 2주라는 시한을 설정하고서 곧바로 기습 침공한 것도 사기를 친 것입니다. 트럼프는 전형적인 사기꾼입니다. 거미줄 작전 6월 1일 우크라이나가 100여 대의 드론을 동원해 전장에서 멀리 떨어진 러시아 공군기지들을 공격하는 ‘거미줄 작전’을 진행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자기 땅에서 하는 전투도 미국의 정찰 정보와 무기, 작전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거미줄 작전을 자기 능력과 판단으로 했을 리가 없습니다. 거미줄 작전은 사실상 미국이 진행한 작전일 것입니다. 트럼프는 대선 시기에 우크라이나와 중동 가자 문제를 빨리 정리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아마도 중국에 국력을 집중하고 싶었겠죠. 트럼프가 생각한 우크라이나 전쟁의 해법은 ▲크림반도와 돈바스지역을 러시아에 넘겨주고 ▲우크라이나의 광물은 미국이 먹고 ▲유럽이 평화유지군을 파견해 우크라이나를 나토의 해방구이자 친미·친서방 국가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대신 우크라이나 광물이 돈바스지역에 많으므로 이 문제는 러시아와 협상의 여지를 남겨두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트럼프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이미 다 이긴 전쟁인데 우크라이나에 나토군이 들어오는 걸 용인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애초에 이 전쟁이 시작된 것도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나토의 동진을 막기 위해 전쟁을 시작했는데 전쟁의 결과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들어온다는 건 러시아 처지에서 말이 안 되는 것이지요. 미국이 중재하는 평화 회담을 고려할 가치가 없다는 걸 확인한 러시아는 다시 우크라이나에 대대적인 공습을 시작합니다. 특히 5월 25일에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단일 밤 기준 최대 규모의 공습이 진행되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죽겠다고 비명을 질렀고 트럼프는 “푸틴이 완전히 미쳤다”라며 거친 표현을 썼습니다. 이런 건 정상 간에 쓸 수 있는 외교적 표현이 아닙니다. 러시아의 대공습이 있고 며칠 후 거미줄 작전이 진행됐습니다. 푸틴을 압박하려는 의도였을 것입니다. 거미줄 작전 직후인 6월 4일 트럼프는 푸틴에게 전화를 걸어 약 1시간 15분 동안 통화를 했습니다. 아마도 거미줄 작전은 젤렌스키가 한 짓이지 자기가 한 건 아니라고 해명하면서 인제 그만 전쟁을 중단하고 휴전하자고 설득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트럼프가 “즉각적 평화로 이어질 수 있는 대화는 아니었다”라고 밝힌 것처럼 트럼프의 작전은 통하지 않았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대적인 보복 공격을 개시했습니다. 트럼프의 협박이 실패한 것입니다. 일어서는 사자 이스라엘이 이란을 전격 공습한 ‘일어서는 사자’ 작전도 사실 미국의 구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정권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모한 전쟁을 개시했고 이걸 몰랐던 트럼프가 뒤통수를 맞았다는 식으로 지금 상황을 분석합니다. 하지만 군사력을 철저히 미국에 의존하는 이스라엘이 미국의 승인 없이 전쟁을 개시하는 건 있을 수 없습니다. 애초에 미국과 이스라엘은 한 몸이나 다름없으므로 자기 손으로 자기 뒤통수를 치는 일은 없습니다. 트럼프가 공개 석상에서 젤렌스키를 수시로 모욕한 적은 있어도 네타냐후는 절대 함부로 대하지 않는 걸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은 중동의 맹주인 이란이 언제나 눈엣가시였습니다. 그런데 이란이 핵개발을 한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물론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란에 핵개발 흔적이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1990년대~2000년대 북한에 핵개발 의혹을 집요하게 제기한 것처럼 미국은 이란이 핵개발을 한다고 확신했고 2015년 체결한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에서도 탈퇴해 버렸습니다. 트럼프는 새로 시작한 회담에서 이란이 핵발전용 우라늄 농축도 해서는 안 된다며 이란을 완전히 무릎 꿇리려 했습니다. 그리고 이란이 거부하자 이스라엘을 시켜 6월 13일 새벽 대대적으로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트럼프는 이란의 최고지도자인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할 수도 있다는 극단적인 협박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런 건 국가 정상 사이에 할 수 없는, 깡패나 하는 말입니다. 트럼프는 한마디로 ‘죽고 싶지 않으면 미국이 내민 합의문에 도장을 찍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란이 겁을 먹지 않고 강력한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란의 반격은 이스라엘이 지금껏 경험한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미사일과 드론이 수백 발이나 쏟아지면서 이스라엘 영공은 완전히 뚫렸습니다. 이스라엘이 자랑하는 다층 요격망도 엄청난 물량과 첨단 미사일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주요 시설들이 불에 타고 민간인은 방공호에 숨어 들어가야 했습니다. | |
| 유튜브에서는 이스라엘에 유학하던 한국인의 영상 「세계 최초 전쟁 피란 브이로그」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유학생은 13일(현지 시각) 오전 3시쯤 사이렌 소리를 처음 들었고 기숙사 창문 밖으로 미사일들이 떨어지는 걸 목격했다고 합니다. 피란을 준비하는 중에도 휴대전화에는 미사일 알람이 10분간 100회가량 울렸습니다. 비행기를 타려고 했는데 비행깃값이 최대 900만 원까지 치솟아 포기하고 한인들과 함께 요르단까지 버스로 이동한 뒤 비행기를 타고 귀국했다고 합니다. 이걸 보면 이스라엘은 지금 인간이 살 수 없는 불지옥이 된 듯합니다. 이스라엘 현지에서 미사일 공격을 받는 장면을 찍은 여러 영상이 올라왔는데 그 가운데는 특이한 장면도 눈에 띄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요격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이게 하늘로 올라가다가 갑자기 되돌아가 이스라엘 영토를 공격하는 장면입니다. 이를 두고 이란 언론은 이란군의 사이버 작전으로 이스라엘의 요격 체계가 해킹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상태가 며칠째 이어지면서 이스라엘 국민의 분노도 폭발했습니다. 분노의 방향은 네타냐후 정부였습니다. 이들은 정부를 규탄하고 이란 공격을 중단하라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공격에 불바다가 되자 트럼프가 16일 밤 갑자기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도중 귀국을 해버렸습니다. 이스라엘에만 맡겨서는 이란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붕괴할 것 같은 상황이 되자 트럼프는 미국이 직접 나서야겠다고 판단했을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도 미국은 심리전을 진행했습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은 16일 ‘이란이 상호 공격 중단과 핵협상 재개를 원한다는 신호를 제3국을 통해 이스라엘과 미국에 긴급히 보냈다’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마치 이란이 이스라엘의 공격과 미국의 위협에 무릎을 꿇는 것처럼 분위기를 몰아간 것입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이란은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쏟아부으며 파상공세를 계속 했고 하메네이가 18일 “이란 국민은 항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는 등 강경한 자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의 이란 공격이 미칠 영향 미국이 이스라엘을 구하기 위해 급하게 이란 침공을 단행했지만 이란의 강한 반격이 예상되기에 미국은 더욱 난감한 처지에 빠질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이스라엘로 무기 지원이 몰리면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공세를 빈손으로 막아야 하는 처지가 되어 미국은 유럽과 중동 모두에서 궁지에 몰릴 것입니다. 미국 언론은 미국이 B-2 스텔스 폭격기를 이용해 포르도에 GBU-57 벙커버스터를 투하했고 나머지 두 곳에는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등으로 공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이란 언론은 포르도가 공격을 받았지만 벙커버스터인지는 불분명하고 미국의 공격에 대비해 핵시설을 이미 이전해 피해가 크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도 방사능 유출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란은 미국의 공격을 받은 후에도 이스라엘에 미사일 공격을 재개했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도 선언했습니다. 우라늄 농축도 계속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미국이 이스라엘을 구하기 위해 ‘쇼’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합니다. 이란을 강하게 공격한 것 같지만 실질적인 군사적 효과가 없는 공격을 한 뒤 ‘이제 됐으니 전쟁을 멈추자’고 하려는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번에 사용한 GBU-57 벙커버스터가 실전에서 사용된 적이 없어 얼마나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전부터 나왔습니다. 미국의 예상과 달리 포르도 지하 핵시설을 파괴하지 못하면 오히려 미국이 망신을 당하기 때문에 함부로 사용하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확실한 효과를 위해서는 핵무기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사태가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핵무기는 함부로 쓰면 안 되는 것’이라는 불문율을 깨버림으로써 다른 핵보유국들의 빗장을 열어주는 효과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당장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핵무기를 사용할 것입니다. 미국이 추진하는 대만전쟁에서도 중국이 초반부터 핵무기를 써버릴지 모릅니다. 이렇게 보면 미국은 핵전략에서 이미 수세에 몰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는 이란 침공을 두고 찬반양론이 나왔습니다. 공화당은 대체로 찬성했지만 일부 의원은 비판했습니다. 마저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은 “미국이 막 위대해지려는 순간마다 우리는 또 다른 해외 전쟁에 연루되게 된다”라며 “이건 우리의 싸움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토머스 매시 하원의원은 미국의 침공이 “위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트럼프가 의회 승인 없이 전쟁을 개시했다며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핵심 지지층인 마가(MAGA) 내부의 반발도 주목할 만합니다. 마가는 대선 기간 트럼프가 대외 문제 개입을 최소화한다는 공약을 지지했는데 집권 후 이를 뒤집었다고 여깁니다. 마가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스티브 배넌은 “미국 국민 대다수는 이 모든 일에 개입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트럼프 1기 때 백악관 수석 전략가였으며 트럼프의 절친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안 그래도 정권 위기에 몰린 트럼프 처지에서 자기 지지층에서 나오는 비판의 목소리는 치명적입니다. 트럼프 본인도 원래 우크라이나와 중동 가자 문제를 서둘러 봉합하고 중국으로 국력을 집중하려는 구상이 일그러지면서 상당히 초조해졌을 것입니다. 미국은 갈수록 힘이 없어지지만 미국이 적으로 삼은 나라들은 나날이 강해집니다. 미국은 이런 현실을 인정하고 행동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하지만 윤석열처럼 현실을 감당하지 못하고 망상에 빠지면 자기가 세계 최강이라고 착각하면서 자기 무덤을 파게 됩니다. 리비아의 길, 북한의 길 이제 이란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이란에는 크게 두 개의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리비아의 길, 다른 하나는 북한의 길입니다. 리비아의 길은 미국과 타협하고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리비아는 경제 제재를 풀어줄 테니 핵개발을 중단하라는 미국의 설득에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핵개발을 중단하고 핵개발과 관련한 장비를 모두 미국으로 보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제 보상은 약속과 달리 더뎠습니다. 리비아의 지도자 무아마르 알 카다피는 미국이 거짓말을 했다고 규탄했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카다피가 핵을 포기하고 8년 후 리비아는 미국이 지원하는 반군의 공격에 아수라장이 됐고 카다피는 끝내 살해됐습니다. 북한의 길은 반대입니다. 북한도 이란과 비슷하게 1990년대에 핵개발 의혹을 받았습니다. 미국은 군사시설까지 사찰하겠다며 북한을 압박했습니다. 그러자 북한은 핵확산금지조약(NPT)을 탈퇴하는 강수를 던지면서 미국을 역으로 압박했습니다. 미국이 한미연합훈련으로 북한을 위협하면 북한은 준전시상태를 선언하는 식으로 미국이 총소리를 내면 북한은 대포소리를 냈습니다. 결국 미국은 북한의 강경 정책에 물러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이란이 보이는 모습은 리비아의 길이 아닌 북한의 길에 해당합니다. 리비아의 길이 파멸과 죽음의 길이라는 걸 똑똑히 봤으니 당연한 선택일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북한은 전 세계에 미국을 상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실물로 보여주면서 국제 정세에 음으로 양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우리도 북한 사례를 자세히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러시아도 미국을 상대하면서 북한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2주 간격으로 북한을 연달아 찾아 화제가 됐습니다. 특이한 건 쇼이구 방북 시점과 트럼프-푸틴 전화 통화 시점이 겹친다는 점입니다. 6월 4일 쇼이구 방북 직후인 5일 오전 트럼프-푸틴 통화가 있었고, 17일 방북 전후로도 트럼프-푸틴 통화가 있었습니다. 특히 17일 방북을 두고 러시아 언론은 “푸틴의 특별 임무를 받아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는데 특별 임무의 내용이 뭔지 몹시 궁금합니다. 일단 북한과 러시아가 공개한 내용은 쿠르스크 복구 등의 내용입니다. 하지만 북한 공병부대 파견 등을 논의하는 건 실무선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만 논의하기 위해 쇼이구가 두 번이나 방북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났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미국이 러시아를 압박하기 위해 거미줄 작전을 진행하고 한편으로는 계속 협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역대급 공세를 펴고 있고 특히 수도 키이우에 엄청난 미사일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이런 전반 정황과 관련해 북한과 논의할 게 있었는지 모를 일입니다. 트럼프가 푸틴에게 무슨 제안을 했는지 알 수 없지만 러시아는 북한과 협력해서 문제를 풀어갈 의지가 확고해 보입니다. 앞으로 국제 질서에 북한이 어떤 작용을 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www.jajusibo.com/68131
[개벽예감 636] ‘일어서는 사자’의 앞다리를 잘랐다
한호석 정세연구소 소장 | 기사입력 2025/06/23 [09:20]
| <차례> 1. G-7 정상회의 도중에 황급히 백악관으로 돌아간 트럼프 2. 이스라엘 공군은 가짜 레이더망을 파괴했다 3. F-35 스텔스 전투기의 ‘공중우세 신화’가 무너졌다 4. 이스라엘을 강타한 이란의 미사일-무인기 배합공격 5. ‘일어서는 사자’의 앞다리를 잘랐다 G-7 정상회의 도중에 황급히 백악관으로 돌아간 트럼프 이스라엘은 2025년 6월 13일 금요일 새벽 기습적인 선제공습을 감행해 이란이슬람공화국을 침공했다. 이스라엘은 이란 침공작전에 ‘일어서는 사자(Rising Lion)’라는 명칭을 붙였다. 2025년 6월 18일 이란이슬람공화국의 최고 지도자 알리 하메네이(Ali Khamenei)는 사회소통망 엑스(X)에 전투 상상도를 올려놓았다. 전투 상상도를 보면, 중세기 무슬림 군대가 투석기로 쏘아 올린 커다란 화염 돌덩이들이 적의 아성에 불우박처럼 우수수 떨어지고, 무슬림 전사들이 성 안으로 진격하는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투 상상도는 지금의 싸우디 아라비아 땅에서 628년 3월에 실제로 일어났던 하이바르 전투(Battle of Khaybar)를 형상한 것이다. 그 전투에서 무슬림 군대는 하이바르에 거주하는 유대족속을 섬멸했다. 전투 상상도에 나오는 무슬림 전사들은 칼몸이 초승달처럼 둥글게 휜, 샴쉬르(Shamshir)라고 부르는 칼을 들었다. 하메네이가 사회소통망에 올려놓은 전투 상상도는 오늘 이란이 무력 침공자 이스라엘군을 ‘불과 칼’로 응징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2025년 6월 16일 미 제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J. Trump)는 당시 캐나다 캘거리에서 진행되고 있었던 G-7 정상회의 도중에 황급히 백악관으로 돌아갔다. 미 제국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도중에 백악관으로 돌아간 것은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해괴한 사건이다. 트럼프는 캘거리를 떠나기 직전 자신이 백악관에 돌아가면 국가안보회의 긴급회의를 소집하겠으니 회의를 준비하라는 지시를 백악관 비서실장에게 내렸다. 트럼프는 2025년 6월 17일 화요일 이른 아침 백악관에 도착했고, 국가안보회의 긴급회의는 그날 오후 백악관 상황실에서 약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되었다. 2025년 6월 17일 오후 백악관 상황실에서 진행된 국가안보회의 긴급회의에서 무슨 의제가 논의되었을까? 만일 이란-이스라엘의 무력 충돌에서 이스라엘군이 연전연승하였다면, 트럼프가 G-7 정상회의 도중에 백악관에 황급히 돌아가 긴급회의를 소집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가 국가안보회의 긴급회의를 소집한 것은 이란-이스라엘의 무력 충돌에서 이스라엘이 매우 심대한 타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공군은 가짜 레이더망을 파괴했다 1980년대 중반 이스라엘은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독자적으로 개발할 능력을 갖지 못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프랑스와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부터 각각 기술지원을 받아 제리코(Jericho)-2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개발했다. 제리코-2 중거리 탄도미사일은 외부의 기술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으므로 작전성능이 떨어졌다. 이 중거리 탄도미사일의 약점은 타격 대상을 향해 날아가는 종말 비행 구간에 능동 레이더 유도체계(active radar homing system)가 작동된다는 것이다. 요즈음 다른 중거리 탄도미사일들은 위성합법체계(GPS)로 유도되어 타격명중도가 높아졌는데, 30여 년 전에 개발된 제리코-2 중거리 탄도미사일은 능동 레이더 유도체계로 유도되므로 타격 명중도가 떨어진다. 거기에 더하여, 능동 레이더 유도체계를 장착한 중거리 탄도미사일은 치명적인 결함을 가졌다. 치명적인 결함은 다음과 같다. 이란군은 제리코-2 중거리 탄도미사일이 능동 레이더 유도장치에서 발신하는 레이더파를 포착해 요격 미사일로 격추할 수 있는 반항공무기체계를 개발했다. 그런 치명적인 결함 때문에 이스라엘군이 제리코-2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해도 이란군의 반항공망을 뚫고 들어갈 수 없다. 그래서 이스라엘군은 이란과의 교전에서 제리코-2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한 발도 발사하지 못했다. 이스라엘군은 중거리 탄도미사일 대신 전투기에서 발사하는, 사거리가 길고, 타격정밀도가 높은 공대지 미사일과 정밀유도폭탄을 7종이나 개발해 실전배치했고, 지금 이란과의 교전에서 공대지 미사일과 정밀유도폭탄을 사용하고 있다. 이런 사정을 살펴보면, 이란-이스라엘의 무력 충돌은 이란의 중거리 탄도미사일과 무인기를 한 편으로 하고, 이스라엘의 공대지 미사일과 정밀유도폭탄을 다른 한편으로 하여 벌어지는 격렬한 교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지금 이스라엘 공군은 이란군의 레이더망을 피할 수 있는 F-35 스텔스 전투기에 사거리가 길고, 타격정밀도가 높은 공대지 미사일과 정밀유도폭탄을 탑재한 다음, 이란 영공으로 접근해 기습적으로 발사하는 공습을 계속 감행하고 있다. 그런데 F-35 스텔스 전투기의 짧은 항속거리가 이란 공습에서 걸림돌로 되었다. F-35 스텔스 전투기에 공대지 미사일과 정밀유도폭탄을 탑재하면 기체 중량이 무거워져 항속거리가 1,240킬로미터로 줄어든다. 이스라엘에서 이란까지 거리는 약 1,200킬로미터 이상 멀리 떨어졌으므로, 항속거리가 1,240킬로미터인 F-35 스텔스 전투기들은 이란의 작전 종심을 향해 공대지 미사일과 정밀유도폭탄을 발사할 수는 있어도, 공습한 뒤에 이스라엘 공군기지로 복귀할 수는 없다. F-35 스텔스 전투기가 비행 도중에 공중급유기로부터 재급유을 받으면 장거리 종심타격작전을 수행할 수 있지만, 공중급유기는 스텔스 기능이 없으므로 이란군의 레이더망에 걸린다. 그래서 이스라엘 공군은 이란과의 교전에 공중급유기를 동원하지 못한다. 그런데 지금 이스라엘 공군은 항속거리가 짧은 F-35 스텔스 전투기들을 출격시켜 장거리 종심타격작전을 전개하고 있다. 이게 어찌 된 일인가? 2025년 6월 14일 ‘미들이스트아이(Middle East Eye)’ 단독보도에 의하면, 미 제국은 이스라엘 공군의 F-35 스텔스 전투기가 공중급유기로부터 재급유를 받지 않고 장거리 종심 타격작전을 할 수 있도록 그 전투기의 기체를 개조해 항속거리를 연장시켜 주었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미 제국은 이스라엘 공군의 F-35 스텔스 전투기에 외장 연료통 2개를 달아놓아 그 전투기의 항속거리를 연장시켜 주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다른 비스텔스 전투기들에 달아놓는 연료통을 F-35 스텔스 전투기에 달아놓으면, 스텔스 효과가 삭감되어 이란군의 레이더망에 걸릴 수 있다. 그래서 미 제국은 이란군이 발신하는 레이더파를 분산시키는 특별한 형상으로 연료통을 설계했고, 연료통 겉면에 레이더파 흡수 도료(Radar Absorbing Material)를 입혔다. 이란군의 바바르(Bavar)-373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은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스텔스 전투기를 모두 요격할 수 있는 반항공 미사일이다. 이란 영공을 침범한 이스라엘 공군의 F-35 스텔스 전투기들은 이란군의 바바르-373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될 위험이 있다. 그래서 이스라엘 공군은 이란군 반항공미사일 체계의 레이더망부터 먼저 공격해야 했다. 그들이 이란군 반항공미사일 체계의 레이더망을 공격하기 위해 동원한 무기가 바로 자폭공격형 무인기다. 이스라엘군은 이스라엘 비밀공작기관인 모싸드(Mossad)와 비밀 협동작전을 벌여 이란의 공군기지들로부터 10~2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민간거주지에 자폭 공격형 무인기들을 실은 화물차(truck)들을 은닉해놓고 공격명령을 기다렸다. 2025년 6월 13일 오전 6시 30분(이스라엘 현지 시각) 이란을 침공한 이스라엘군의 선제 기습타격은 화물차에서 날아오른 무인기들의 자폭 공격으로 시작되었다. 이란에 잠입, 매복하고 있던 모싸드 공작원들이 원격조종으로 일제히 발진시킨 자폭 공격형 무인기들은 이란군 반항공미사일 체계의 레이더에서 발신되는 레이더파를 포착하자마자 곧바로 레이더를 향해 날아가 자폭 공격으로 레이더를 파괴했다. 이란군 반항공미사일 체계의 레이더망이 이스라엘군의 자폭 공격형형 무인기들의 기습을 받고 파괴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이스라엘 공군 F-35 스텔스 전투기들과 F-16 전투기들이 이란의 전략거점들을 향해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과 정밀유도폭탄을 발사했다. 이스라엘 공군의 기습적인 선제공습을 받은 이란은 상당한 인명손실과 시설파괴를 입었다. 이스라엘군은 기습적인 선제공격으로 이란군 반항공미사일 체계의 레이더망을 파괴했으니, 이제는 안심하고 공습을 계속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커다란 오판이었다. 이스라엘군의 기습적인 선제공습을 예견한 이란군은 선제공습에 대비해 치밀한 준비를 갖춰놓았다. 2025년 6월 15일 이란의 언론매체 ‘프레스(Press) TV’ 보도에 의하면, 이란군은 진짜 레이더처럼 레이더파를 발신하는, 대당 10,000달러짜리 가짜 레이더(decoy)를 공군기지들에 설치해놓았고, 진짜 레이더는 안전한 비밀장소에 은닉해놓았다고 한다. 개전 시각, 이스라엘 공군이 기습적인 선제공습으로 파괴했던 이란군 레이더들은 가짜 레이더였다. 3. F-35 스텔스 전투기의 ‘공중우세 신화’가 무너졌다 이란군이 가짜 레이더를 설치해놓은 사정을 알지 못한 이스라엘 공군은 F-35 스텔스 전투기를 앞세워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 그들은 가짜 레이더망을 실컷 공습했다. 그리고 기수를 돌려 발진기지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바로 그 순간, 비밀장소들에서 일제히 밖으로 나온 진짜 레이더들이 레이더파를 발신했고, 바바르-373 반항공미사일 체계가 F-35 스텔스 전투기들을 향해 지대공 미사일을 연속 발사했다. 이란군은 교전 첫째 날 이스라엘 공군 F-35 스텔스 전투기 두 대를 격추했고, 교전 둘째 날 이스라엘 공군 F-35 스텔스 전투기 한 대를 격추했다. 2025년 6월 15일 이란의 언론매체 ‘프레스(Press) TV’ 보도에 의하면, 이란군의 지대공 미사일을 맞고 격추된 이스라엘군 F-35 스텔스 전투기 조종사 3명 중에서 한 명은 현장에서 즉사했고, 다른 한 명은 실종되었고, 나머지 한 명은 생포되었다고 한다. 2025년 6월 15일 이란의 언론매체 ‘파르스 투데이(Pars Today)’ 보도에 의하면, 이란군은 6월 13일 첫 교전에서 이스라엘 공군 F-35 스텔스 전투기 2대와 무인기 여러 대를 격추했는데, 이란군 특수부대 전투원들이 격추된 F-35 스텔스 전투기에서 비상탈출한 이스라엘 공군 여성 조종사 1명을 생포했다고 한다. 그런데 인터넷에는 이란군이 격추한 이스라엘군 F-35 스텔스 전투기의 잔해를 컴퓨터 그래픽으로 조작한 가짜 사진들이 유포되었다. 가짜 사진들이 인터넷에 유포되자, 종미우익 언론매체들은 이스라엘군 F-35 스텔스 전투기를 격추했다는 이란의 언론보도가 허위보도인 것처럼 여론을 조작했다. 하지만 이란의 지역주민들이 이란군에 의해 격추된 이스라엘군 F-35 스텔스 전투기의 잔해를 촬영한 진짜 사진은 따로 있다. 개전 이후 2025년 6월 22일까지 이란군이 격추한 이스라엘군 F-35 스텔스 전투기는 모두 5대다. 이란은 미 제국이 누구도 요격할 수 없는 ‘명품 무기’라고 자랑한 F-35 스텔스 전투기를 사상 처음으로 격추한 나라로 세계 전쟁사에 기록되었다. 미 제국이 F-35 스텔스 전투기를 동맹국들에 팔아먹기 위해 조작한 ‘공중우세 신화’는 허망하게 무너졌다. 4. 이스라엘을 강타한 이란의 미사일-무인기 배합공격 F-35 스텔스 전투기의 ‘공중우세 신화’만 무너진 게 아니었다. 이스라엘의 ‘철갑지붕(Iron Dome) 신화’도 무너졌다. 이스라엘은 자기를 이란의 공습으로부터 방어해줄 미사일방어망을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철갑지붕’이라고 부르면서 안심했다. 그러나 이란군은 이번 교전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강력한 미사일 공격으로 이스라엘의 ‘철갑지붕’을 무너뜨렸다. 그 사정을 알아보자. 이란과 이스라엘은 약 1,200킬로미터 이상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이란과 이스라엘군이 서로 상대를 공격하려면 사거리가 1,500킬로미터 정도 되는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해야 한다. 그런데 이스라엘군이 보유한 몇 종 되지 않는 미사일 중에서 사거리가 1,500킬로미터 정도 되는 중거리 탄도미사일은 제리코-2밖에 없고, 그나마 작전성능이 떨어져 실전에 사용하지 못한다. 이스라엘이 보유한 제리코-2 중거리 탄도미사일은 90발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에 비해, 이란군이 보유한 중거리 탄도미사일은 18종이나 된다. 이란군이 보유한, 사거리가 1,000킬로미터 이상 되는 장거리 순항미사일도 7종이나 된다. 이란군이 보유한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은 3,000발 이상인 것으로 추산된다. 이란은 이스라엘 영토 깊숙한 곳을 공격하려는 목표 아래 사거리가 1,000킬로미터 이상인 중거리 미사일을 집중적으로 개발, 생산, 배치하였으므로, 이란이 보유한 미사일 3,000발 중에서 이스라엘을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은 2,000발 이상인 것으로 추산된다. 교전 쌍방의 미사일 능력을 비교해보면, 이스라엘군은 이란군의 상대가 될 수 없을 만큼 미약하다. 이란군은 미사일 보유량에서만 이스라엘군을 압도하는 게 아니라, 미사일 작전 능력에서도 이스라엘군을 압도한다. 그 사정을 알아보자. 이스라엘의 무력 침공에 보복하기 위한 이란군의 미사일 공격은 교전 첫날인 2025년 6월 13일 오후 9시 15분에 시작되었다. 이란군은 항속거리가 1,200킬로미터 이상 되는 중거리 탄도미사일과 장거리 자폭 공격형 무인기 30여 발을 혼합사격으로 연속 발사했다. 이것이 1차 공격이다. 이란군 대변인은 1차 공격 직후 “시온주의자 정착민들(Zionist settlers)들은 그들이 점령한 땅에서 더 이상 살아갈 수 없게 될 것이므로 곧 떠나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1차 공격이 시작된 때로부터 15분이 지난 오후 9시 30분경 이란군의 2차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이스라엘 해군의 전략거점인 하이파항(Port Haifa)과 이스라엘의 관문인 벤구리온 국제공항(Ben Gurion International Airport)을 탄도미사일과 자폭 공격형 무인기로 공격했다. 이스라엘 언론매체들은 이란의 미사일들이 하이파항의 건물을 파괴했고, 벤구리온 국제공항을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2차 공격이 시작된 때로부터 약 30분이 지난 오후 10시경 이란군의 3차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이스라엘군의 반항공미사일을 생산하는 군수업체인 라파엘발전방어체계(Rafael Advanced Defense Systems) 산하 군수공장들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언론매체들은 이란 미사일들이 하이파항 정유공장을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미 제국 언론매체 ‘CNN’은 이스라엘 군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이란의 연속적인 미사일 공격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란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충격을 받은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예정되었던 기자회견을 황급히 취소했다. 3차 공격이 시작된 때로부터 약 1시간이 지난 오후 11시경 이란이슬람혁명수비군 공보실은 이스라엘 정보기관에 보복 공격을 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고, 곧바로 4차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스라엘 언론매체들은 이란이 약 100발에 이르는 미사일을 이스라엘에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언론매체와 아랍권 언론매체 ‘알-마야딘(Al-Mayadeen)’은 이란군이 발사한 미사일들이 텔아비브를 타격해 키리아(Kyria) 일대를 “쓸어버렸다”라고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최고 보안구역 키리아에는 맛칼 타워(Matcal Tower)라는 별칭으로 부르는 이스라엘 국방부 청사가 있고, 이스라엘군 고위 지휘관들의 아파트 단지가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란군은 4차 공격에서 팟타(Fattah)-1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해 이스라엘군의 최고 보안구역을 강타했다. 미 제국 위성영상정보업체가 운용하는 인공위성이 촬영한 영상자료를 보면, 4차 공격을 받은 피해 상황을 알 수 있다. 위성영상자료는 이란군이 발사한 팟타-1 극초음속 미사일 한 발이 이스라엘 국방부 청사에서 약 300미터 떨어진,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백화점이며, 텔아비브의 최고 명소인 48층짜리 아즈리엘리 쎈터(Azrieli Center) 정면을 직격, 파괴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위성영상자료는 다른 팟타-1 극초음속 미사일 한 발이 이스라엘군 고위 지휘관들의 아파트 단지에 붙어있는 다빈치(Da Vinci) 쌍둥이 아파트 건물 북쪽 건물을 강타해 파괴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만일 이란군이 팟타-1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각을 1밀리미터 정도만 더 정확히 조준했더라면, 이스라엘 국방부 청사와 고위 지휘관들의 아파트 단지는 화염 속에 날아갔을 것이다. 텔아비브 경찰 당국은 이란군의 4차 공격으로 텔아비브에 있는 고층 건물 9개동이 파괴되었다고 밝혔다. 4차 공격이 시작된 때로부터 약 1시간 15분이 지난 6월 14일 오전 0시 15분 이란군의 5차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스라엘 언론매체들의 긴급보도에 의하면, 이란군이 발사한 미사일 약 30발이 이스라엘 북부지역을 강타했다고 한다. 이스라엘 군부는 이스라엘 언론매체들이 이란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발생한 심대한 피해 상황을 보여주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도하지 못하게 통제했다. 보도 통제 이후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의 피해 상황을 정확히 알 수 없게 되었다. 5차 공격이 시작된 때로부터 약 45분이 지난 6월 14일 오전 2시부터 이란군의 6차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스라엘 언론매체들은 이란군이 미사일 100여 발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이란군은 6차 공격에서 텔아비브와 하이파를 또다시 강타했고, 네게브(Negev), 네티봇(Netivot), 아얄론(Ayalon)을 강타했다. 이스라엘 언론매체들은 이란군이 발사한 미사일들이 네게브 사막지대에 있는 이스라엘 군사시설을 명중해 그 안에 있는 이스라엘군 고위급 지휘관들이 몰살당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스라엘 언론매체들은 이란군이 발사한 미사일 한 발이 텔아비브에 있는 50층 건물을 명중했다고 보도했다. 6차 공격이 시작된 때로부터 약 3시간이 지난 6월 14일 오전 5시경 이란군의 7차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란군은 7차 공격에서 텔아비브와 하이파를 또다시 강타했고, 아쉬돗(Ashdod), 엘리앗(Eliat), 부하리아(Buharia), 알-잘릴(al-Jalil) 북부지역을 강타했다. 7차 공격이 시작된 때로부터 약 1시간 20분이 지난 6월 14일 오전 6시 20분 이란군의 8차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스라엘 언론 보도에 의하면, 이번에는 티베리아스(Tiberias), 골란고원(Golan Heights), 알-잘릴 남부지역이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또한 이스라엘 언론매체들은 이란군이 발사한 미사일들이 텔아비브에 있는 6개 건물을 명중했다고 보도했다. 5. ‘일어서는 사자’의 앞다리를 잘랐다 교전 둘째 날인 2025년 6월 14일 이란이슬람혁명수비군 대변인이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의 일부를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이란은 이스라엘이 살해한) 순교자들인 바게리(Bagheri), 쌀라미(Salami), 하지자데(Hajizadeh), 그리고 항공우주 분야의 순교자들이 생전에 개발했던 혁신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발전된 정보-기술 능력을 발휘해 이번 작전에서 야만적인 시온주의 정권의 지휘통제 체계를 무너뜨렸다. 적들의 다층 미사일방어체계는 그 체계가 자기들의 다른 미사일방어체계를 공격할 정도로 오작동(malfunction) 상태에 빠졌다. (이스라엘은) 미국과 서방 국가들의 포괄적인 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발전된 방어기술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란군이) 이번 작전에서 실행한 전술은 미사일을 발사해 점령지에 있는 타격 대상들을 성공적으로, 최대로 타격했음을 확증해주었다. ‘진실한 약속 3 작전’은 이전 작전들보다 훨씬 더 통렬하고, 가혹하고, 정밀하고, 파괴적인 작전으로 전개될 것이다. 또한 이번 작전은 시온주의 침략자들과 배후지원자 미국의 망상적인 타산과 판단이 완전한 오류였다는 것을 증명해주었다. 지금 우리는 시온주의 점령자들의 정권이 무너지는 것을 목격해야 한다. 이 범죄적인 정권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 가짜 정권의 핵심 자산들에 대한 효과적이고, 조준되고, 더욱 가혹해지는 (이란군의) 작전이 그 정권을 완전히 섬멸할 때까지 계속될 것임을 알아야 한다.” 2025년 6월 15일 일요일 이란군의 9차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텔아비브 남쪽에 있는 해안 도시들인 밧얌(Bat Yam), 리숀레지온(Rishon Lezion), 그리고 하이파 북동쪽에 있는 도시 탐라(Tamra)가 이란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2025년 6월 16일 월요일 이란군의 10차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텔아비브 남쪽 레호봇(Rehovot)에 있는 이스라엘 최고의 명문대학 와이즈만과학원(Weismann Institute of Science) 산하 생명공학연구소 건물과 화학연구소를 비롯한 건물 10개 이상이 이란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파괴되었다. 이란군이 와이즈만과학원을 미사일로 공격한 이유는, 그곳이 이스라엘의 군수기업 엘빗 씨스템즈(Elbit Systems)를 비롯한 이스라엘 군수 기업체들과 연계를 맺고 각종 무기체계를 연구, 개발하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이란군은 10차 공격에서 하이파를 또다시 강타해 그 항구도시에 있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정유공장인 바잔(Bazan) 석유화학단지를 파괴했다. 또한 이란군은 네베샤아난(Neve Sha’anan), 페타틱바(Pettah Tikva), 브네이브락(Bnei Brak)을 미사일로 공격했다. 2025년 6월 17일 화요일 이날 이란군의 11차 공격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11차 공격에 관한 언론보도를 인터넷에서 찾지 못했다. 2025년 6월 18일 수요일 이란군의 12차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란이슬람혁명수비군은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장면을 6월 19일 이란 텔레비전방송 ‘타스님 뉴스(Tasnim News)’를 통해 인터넷에 공개했다. ‘유튜브(YouTube)’에 실린 동영상에서 미사일 발사장면을 볼 수 있는데, 이란의 어느 사막지대에 나타난 발사대차 6대가 중거리 탄도미사일 6발을 동시에 발사하는 장면이다. 이날 이란군은 12차 공격에서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이스라엘 북부지역에 있는 전략거점인 메론산 공군기지(Mount Meron Air Base)를 강타했다. 이 공군기지에는 이스라엘군 항공작전지휘통제소가 있고, 전략 무인정찰기 운용시설이 있다. 2025년 6월 19일 목요일 이란군의 15차 공격이 시작되었다. 내가 조사한 자료들에 의하면, 이날 공격은 13차 공격이어야 하는데, 이란의 언론매체들은 15차 공격이라고 보도했다. 이런 사정은 이란군이 하루에 한 차례 이상 공격한 날도 있었음을 말해준다. 이란군은 15차 공격에서 100대 이상 되는 자폭 공격형 무인기들을 텔아비브와 하이파에 있는 이스라엘군 반항공 기지들을 향해 무더기로 날려 보냈다. 또한 이란군은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텔아비브에 있는 이스라엘 군사정보기관, 증권거래소, 고층 건물들을 강타했고, 베에르쉐바(Be’er Sheba)에 있는 소로코병원(Soroko Hospital)을 강타했다. 2025년 6월 20일 금요일 이란군의 17차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란군은 17차 공격에서 중거리 탄도미사일 25발과 수많은 자폭 공격형 무인기를 15차례에 걸쳐 발사해 이스라엘 각지를 타격했다. 이란군이 발사한 중거리 탄도미사일들 가운데 일부는 이스라엘 남부 네게브 사막지대에 있는 발전기술공학단지(Advanced Technologies Park)를 강타했다. 이스라엘군의 싸이버전 거점인 발전기술공학단지에는 이스라엘군 싸이버부대인 제8200부대 산하 구분대가 주둔하고 있으며, 이스라엘군 및 이스라엘 정보기관과 연계된 싸이버 보안회사들도 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2025년 6월 13일부터 6월 20일까지 이란군이 이스라엘에 미사일 약 450발과 자폭 공격형 무인기 약 1,000대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2025년 6월 21일 토요일 이란군의 18차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란군은 18차 공격에서 중거리 탄도미사일과 자폭 공격형 무인기를 이스라엘 각지로 발사했다. 개전 이후 이란군의 미사일-무인기 배합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이란군은 18차 공격에서 텔아비브에 있는 채널(Channel) 14 텔레비전방송국, 하이파 정유공장, 하데라(Hadera) 화력발전소, 오브다(Ovda) 공군기지, 키리얏갓(kiryat Gat)에 있는 반도체공장을 미사일-무인기 배합공격으로 강타했다. 2025년 6월 22일 일요일 이란군의 20차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란군은 20차 공격에서 사상 처음 중거리 탄도미사일 케이바 쉐칸(Kheibar Shekan)을 발사했다. 이 미사일의 사거리는 1,450킬로미터이며,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다탄두 미사일이다. 이날 이란군은 미사일 40발을 발사해 벤구리온국제공항, 생물학연구소, 임시전쟁지휘소들을 강타했다. 2025년 6월 13일 이스라엘군이 ‘일어서는 사자’라는 작전명을 붙인 기습적인 선제공격으로 무력 침공을 시작한 이래 6월 22일까지 위에 서술한 것처럼 이스라엘은 엄청난 인명 손실과 시설 피해를 입었다. 이런 사정은 이란군이 연속적인 미사일-무인기 배합공격으로 ‘일어서는 사자’의 앞다리를 잘라버렸다는 것을 말해준다. 앞다리가 잘려나간 깡패 하수인은 피를 흘리며 주저앉았다. 그런 참혹한 광경을 본 깡패 두목은 앞다리가 잘려 피를 철철 흘리는 깡패 하수인을 살려주기 위해 이란에 대한 무력 침공을 개시했다. 2025년 6월 22일 심야에 미 제국은 B-2 스텔스 전략폭격기들과 F-35 스텔스 전투기들을 출격시키고,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는 무력 침공을 감행했다. B-2 스텔스 전략폭격기들은 GBU-57 지하관통폭탄 14발을 투하해 이란의 포르도우(Fordow) 핵시설, 나탄즈 (Natanz) 핵시설, 이스파한(Isfahan) 핵시설을 공습했다. 미 제국의 공습은 전쟁국면이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에서 이란과 미 제국의 무력 충돌로 전환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란과 미 제국의 무력 충돌은 전면전으로 확대될 것이고, 중동의 전면전은 동아시아 전쟁을 촉발할 것이다. 한반도는 걷잡을 수 없이 격화되는 전쟁위험에 빠져들고 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907839626&navType=by
이스라엘은 유대인들이 만든 가짜국가..영국 벨푸어 선언과 로스차일드
19시간 전
제이콥 로스차일드:
"우리가 이스라엘을 만들었다"
이스라엘은 유대인들이 만든 가짜 인공 국가 이다.
https://x.com/DrLoupis/status/1936033342966673423
이스라엘이 1948년 건국하게된 결정적 계기는
바로 1917년..벨푸어 선언..
1917년 영국은 로스차일드 에게 편지를 써서..
영국은 팔레스타인땅에 유대인 시온주의 국가를 세울것을 지지한다고 선언한것..
로스차일드가 바로 유대인 시오니스트 였던것..
말하자면..
영국이 시오니스트 유대인들에게 충성을 맹세한 편지이다..
이후..영국은 팔레스타인땅에 위임통치를 시작하였고..
유럽각지에 흩어져 있던 유태인들은
하나둘씩 팔레스타인 땅에 모여들게 되었고..
특히 홀로코스트 박해를 피해 꾸역꾸역 몰려듬..
결국 1948년 벤구리온을 통하여 국가 설립 에 이르게 된다.
벨푸어 편지 내용:
유대인 시온주의 열망에 부응하여..
팔레스타인에 유대인 국가설립을 위해..
영국 내각에 제출하고 승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영국은 팔레스타인에 유대인 시온주의 국가를 설립하는 것을 지지하며,
이 목표의 달성을 촉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팔레스타인 내 기존 비유대인 공동체의 시민적, 종교적 권리나
혹은 유대인이 누리는 권리와 정치적 지위를 침해할 수 있는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이해하고 있다.
이 선언문을 시온주의 연맹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다.
위키백과 - 벨푸어 선언
https://ko.wikipedia.org/wiki/%EB%B0%B8%ED%91%B8%EC%96%B4_%EC%84%A0%EC%96%B8
그러나..밸푸어 선언 이전인 1915년 10월에
헨리 맥마흔이 후세인-맥마흔 서한을 통해
전후 아랍인의 독립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지지하기로 약속함으로서..
결국 유대인 세력과 아랍세력의 분쟁을 초래하게 되었다는 비판도 있다.
시온주의 는 무엇?
https://ko.wikipedia.org/wiki/%EC%8B%9C%EC%98%A8%EC%A3%BC%EC%9D%98
팔레스타인땅에 유대국가 건설의 단초가 된 영국 벨푸어 선언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02309530000864
오스만 제국은 14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유럽 동남부, 서아시아, 북아프리카를 통치한 제국이 된다. 16세기 초 오스만 제국은 맘루크 왕조와 전쟁을 벌여 승리한 것을 계기로 팔레스타인 지역을 지배한다.
발칸전쟁이 끝나자 오스만 제국은 제1차 세계대전에 휘말린다. 오스만 제국이 독일 편을 들어 세계대전에 참전한 게 결국 제국의 종말을 가져왔다.
영국은 전쟁 막바지 전비 마련을 위해 유럽 최대은행인 유대계 로스차일드에 손을 뻗친다.
1917년 11월 아서 밸푸어 외무장관이 리오넬 월터 로스차일드 남작의 런던 집에 들러 편지를 건넸다.
이 편지는 후에 밸푸어 선언으로 불리는 것으로, 유대인 국가인 이스라엘을 건국하는 단초가 된다.
오스만 제국이 1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 뒤 팔레스타인 지역을 영국이 장악한다.
당시 이곳에 사는 사람 중 대부분이 아랍인이었고 유대인은 소수 민족이었다. 국제사회가 유대인을 위한 고국을 팔레스타인 지역에 건설하는 과제를 영국에 안겼다.
유대인에게 팔레스타인 땅은 조상들의 고향이었으나, 팔레스타인 아랍인은 이 땅의 영유권을 주장하며 계획에 반대했다.
1947년 유엔은 팔레스타인 지역을 유대인 국가, 아랍 국가로 분리했다. 예루살렘은 국제공동 통치구역으로 두는 '팔레스타인 분할안'을 통과했으나 아랍 측 거부로 실행하지 못했다.
1948년 영국이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철수하자 유대인 지도자들은 이스라엘 국가 건국을 선언했다. 이후 1973년까지 발생한 4차례 중동전쟁으로 이슬람교와 유대교 간의 대립은 절정에 이른다.
제프리 삭스 교수, 영국이 오늘날의 중동을 어떻게 망가뜨렸는지 말하다.
지금은 영국에 이어 미국이 그 짓을 하고 있죠.
Prof. Jeffrey Sachs Reveals How British Policy Shaped the Modern Middle East
https://www.youtube.com/shorts/I2Gd-mUryG8

첫댓글 이시대의 흐름이 이번이 하늘이 준 기회로 보여진다. 이스라엘을 완전히 제거하고 오스만제국을 다시 일으킬 찬스로 보여져서 물이 들어올때에 배를 띄우듯 그래야 한다고 보여진다. 아랍이 차지한 영토는 아랍제국이 들어서야 맞다고 본다.
일본
NATO 회의 참석 .. 불응. 대한민국 NATO 회의 옵져버 참석 안하기로함.
일본
방위비 청구서 불응 ..... 방위비는 [[[[[일본이 책정 하는것이다.]]]]]
세상이 뒤집어 졋내요.
---
내돈이 내돈이 아니 였는대 .... 이재 내돈인것이냐?...
주인이 거래(딜) 까지 격이 빠지면 주인이 아닌데 ...
한국도 주한미군 주둔비 책정은 우리정부가 한다고 공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