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에서 제일 높다는 동방 맹주는 그들의 자존심이랍니다.
동방맹주는 남산 타워보다도 높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도 돈 부자들이나 온다는 동방맹주는 크고 높았으며
초고속 엘리 베이터를 장착하여 넘 갑자기 급 상승하기 때문에
머리가 멍해지며 귀가 이상하였습니다.높은 곳에 올라가면 다 그렇긴 하지만..
타워에서 둘러보면 상해의 야경을 제데로 볼 수 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광고 판도 아마 몇개는 볼 수 있을 겄입니다.
다음날 우린 어제 내렸던 상해 공항에서 계림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그 무렵 부산 지하철 화재 관계로 여행객 들에게 심하다 할 정도로 몸 수색과
물건을 철저히 수색 하였습니다.
심지어는 애기를 안고 가는 외국인은 가지고 가는 물약을 마셔 보게 까지하였습니다.
우린 불쾌하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론 안심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계림에 내린 우린 더운 열기와 첫 대면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쁜 조선족 아가씨의 안내로 우린 계획된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계림은 대리석으로 유명한 도시라 합니다.
그리고 석회석으로 된 산이 많아서 높은 산 중턱이 무너져 내려 동굴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우리가 영화에서 보듯 그곳 산은 들판에 그냥 우뚝 서있었습니다.
계림은 상해에 비해 못 사는 동네 였습니다.
농촌 지역을 지날때 농사짓는 농부들은 우리나라와 다를 바 없지만
그들은 아직도 농기계화가 되지 않아서 우리가 텔레비젼에서 보는 것 처럼
그들은 손잡이가 긴 삽으로 쉬엄 쉬엄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트렉터는 구경도 할수가 없고 경운기만 두대 구경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로 포장하는데를 지나쳐 가는 길에우린 60년대 초반이나 볼 수있었던
그런 모습을 볼 수있었습니다.
8차선의 넓은 길을 포장 하는데 기계라곤 하나도 볼 수 없었습니다.
하수구를 만들고 시멘트를 바르고...돌을 골라내는 작업 모두를 그들은손으로 하고 있었습니다.그래서 가이드에게 물었습니다.
농촌이나 산업 현장이나 왜 기게화를 시키지 않느냐구.그랬드니
그들은 인구가 넘 많아서 기계화를 시키면 많은 인구의 일 자리가
없어지니 안 된답니다,
그러나 그들의 대다수의 국민이 가난 하지만 소수의(그래도 우리나라 국민 만큼의)
국민은 넘 부자라 관광지의 개발은 앞서 있답니다.
그들은 돈 버는덴 천재이니까요.
중국에선 우리나라 돈이 굉장히 쌉니다(?)
가치가 그만큼 없다 이겁니다.구걸하는 꼬맹이도 "쩐원 쩐원"하며 달려 들어 붙들리면 안 주고는 못배깁니다.길가에서 장사하는 사람 초차도" 만원 만원" 합니다.
몇천원하는 소린 듣기도 힘듭니다.
여기서 그들을 퇴치하는 법 단호한 목소리로"뿌효 뿌효" 하며 손을 뿌리칩니다
무효가 아니고 뿌효하며 단호하게....
그리고 이나라에선 가이드가 선물가계를 많이 데리고 다닐겁니다
차는 상해 보다 여기가 쌉니다.그러나 이나라에선 정부가 운영하는 가계라해도
꼭 깎아야 합니다.(일화)우리 일행중에 흑 진주를 사신분이 있습니다.
물론 정부에서 운영 하는 진주 가계에서 입니다.
400만원짜리 진주를 120만원에 샀습니다.
그리고 바둑두는 분 들이 좋아하시는 옥으로 된 바둑돌은
36만원에서 부터 8만원까지 다양합니다.
깍으면 8만원이고 못깎으면 40만원이 넘기도 합니다.
여기선 작게는 50%에서 많게는 70%까지 깎아야 합니다.
공항 면세점이 아닌 이상....
그리고 이나라 사람들은 산수에 약합니다.
돈의 환산도 잘 못하거든요.
공항에서 물건 살때는 외국에서 쓸수 있는 카드로 사십시요.
원화로 계산하면 비싸거든요.
그리고 이들은 취소하는 방법도 잘 모릅니다.
꼭 팀장을 찿아서 하면 더좋구요.
그리고 이나라는 인두세 라는게 있다 합니다.
가이드는 회사에서 돈을 받는게 아니라.이명목으로 회사에
얼마간의 돈을 납부해야 합니다.워낙에 인구가 많다보니 그렇게해도
지원자가 남아 돈답니다..
첫댓글 ㅎㅎㅎㅎ 눈에 보이듯 잡히네요. 휴 난 언제쯤 해외한번 가볼꼬? 아마 힘들겁니다...ㅎㅎㅎ
ㅎㅎㅎㅎㅎ수고하셨네요.^^*언니가 가이드가 다 되셨네요.산수에 약하다니 재미도 있구요.ㅎㅎㅎㅎ
깎지 못하는 난 어쩌라구~~~~~ 잘 봤습니다
아이구 자세히도 올리셨구요.좋은 경험하셨습니다.해외 여행은 좋지요...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