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2차에서 이사오면서 비데를 놔두고 올려고 했는데
포장이사에서 뜯어 버리는 바람에 걍 가지고 왔습니다
노비타 BD-6905 모델인데 샹떼빌에는 설치가 안 된다고 하네요
(조합에서 설치한 다다 비데 설치작업자 이야기로 다다 1개 더 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진짜인지 노비타 고객센터에 전화해 보니 설치기사가 직접 보기전에는 알 수가 없고
만약 설치가 안되는 경우에도 출장비는 내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다른 비데회사도 다 그런 지 몰라도
비데전문회사가 자기 제품하고 맞는 변기종류를 모른다는 게 말이 됩니까
제가 물었죠 판매할 때도 구입자 변기하고 맞는 지 안 알아보고 판매하느냐
그랬더니 무조건 팔고 설치해보아 안 맞으면 맞는 걸로 교체한다고 말하더군요
도대체가 말이 안되고 사실이라면 기본이 안 된 회사입니다
비데를 판매하는 회사라면 모든 회사의 변기자료는 없어도
적어도 유명 메이커 변기 제품과 자기회사 제품이 맞는 지 알고 있어야 하고
모른다면 알려고 노력이라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기사보내고 출장비 내라는 식으로 무책임하게 하는 회사가 뭘 제대로 하겠습니까
노비타 홈페이지도 가보니 고객불만 접수하는 곳은 없고 고객건의라고만 있더군요
그 것도 글 올리면 자기들만 보고 다른 고객들은 볼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고객의 눈과 귀를 막아 놓았더군요
다다는 추가설치 29만원 달라고 해서 조사해 보려니 인터넷에 제품이 안 나오네요
홈페이지에 가보니 주로 수도꼭지 같은 것 수출하던 회사인 것 같습니다
첫댓글 저희 집도 설치한지 1시간쯤 지나서 거실화장실에 있는걸 안방화장실로 옮겨 달라니까 설치하시는분 전화와서는 설치비 1만원 요구하더군요. 한 동에 설치하면 꼭대기부터 먼저 설치하니 가까운데 있을꺼뻔 한데...돈 아까워서 직접 떼서 다시 달았습니다.-_-
경우가 다르긴 하지만 만원이면 싼 것입니다 본래 3만원 달라 그럽니다 그 사람은 착하네요
노비타 못단다고 하대요...우리 이사와서 BD-6900 상품 노비타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요즘 나오는 변기하고 안맞아서 설치 못한다고 하더군요..크기를 늘리거나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못단다고 해서 시어른들 드렸는데요 성원은 모든 기존의 물건들을 못쓰게끔 옵션을 설정(?)한다는느낌을강하게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 집은 어제 동양비데를 달았는데요...설치하시는 분이 어떤 비데는 되고 어떤 건 안된다는 게 이해가 안간다고 하세데요..비데는 모두 비숫하다고...오ㅐ,설치가 안될까요,노비타는?
노비타.. 저는 서부2차살때 선물받았다가 싸이즈가 안맞아서.. 설치를 못했는데..ㅋㅋ.. 변기가 작다고 하더이다.. 그래서 울아가씨네 드렸는데.. 거긴 잘맞더라는.. ㅡㅡ;;.. 뭐가 문제인지.. 쩝~ ㅡㅡ;;
거의 모든 회사에 게시판에 불만을 적을 수 없는 곳이 많습니다. 불만의 글을 감추기 위한 방법이죠.. 다른 회사 홈피도 아마 마찬가지일 겁니다. 노비타를 두둔하는 건 아니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불만표출을 위해 안티사이트를 만드는게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