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와이프 치킨을 이따구로 먹음 (블라인드)
Stickyy 추천 0 조회 64,737 24.12.07 23:44 댓글 48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나도 저래서 닭가슴부분만 먹어 거의... 물렁뼈 힘줄 핏줄 이런거 싫어서...

  • 24.12.08 10:49

    나라면 걍 뭐라하기보단 비닐장갑 끼고 다 발라줄거같음.. 그래야 상대방이 입 안댄거 내가 더 먹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12.08 11:00

    그럼 닭다리를 먹지말지..
    그 허벅지 부분 돌돌이 먹지

  • 아 ..식감.. 그렇구나

  • 24.12.08 11:11

    닭들이 너무 불쌍함 저런 사람의 딱 한입거리를 위해서..육식할 땐 최소한의 생명에 대한 예의란 걸 생각했음 좋겠어서 개싫어함 저런사람

  • 24.12.08 11:19

  • 24.12.08 11:26

    옳고그른건없지만 내앞에서 계속저러면 뭐지 싶긴할듯

  • 24.12.08 11:34

    교육 못받은거지 뭐.... 저럴거면 그냥 먹지 말지..

  • 24.12.08 11:52

    좋게 안보임

  • 24.12.08 11:55

    난 곱게 자라서 치킨이나 감자탕 쪽갈비같이 뼈 있는거 잘 못발라먹었었는데 어릴때 중고등학생땐가... 이런 내 식습관이 너무 부끄러워서 스스로 고쳤었음ㅋㅋㅋ

  • 24.12.08 12:00

    이혼하세용~~~

  • 연애할 때 알았을거 아니야 왜 결혼해놓고 난리..?

  • 24.12.08 12:33

    곱게 큰거랑 음식낭비하는 거랑 같을 수가 있나? 싹싹 발라먹는 사람들은 그럼 천하게 커서 그렇게 먹는 거 아닌데 ;; 귀하게 커서 못먹는다는건 변명 같음

    그리고 글쓴남자는 알면서 결혼했을거 뻔함
    지가 사랑해서 결혼해놓고 이제와서 왜저럼?
    지 와이프 욕해달라고 아주 난리네
    둘이 해결하시길

  • 24.12.08 13:09

    아니 근데 곱게 자라면 음식 안남기고 잘 발라먹는걸 안배우는거야??? 배워야 아는 고급기술이냐고.. 곱게 자란거랑 먼상관임 ??? 진짜 궁금 ...

  • 작성자 24.12.08 13:14

    이게 귀천을 얘기하는 건 아니고 “난 이거 싫어서 안먹을래” 했을 때 별다른 이유없이 “그렇구나 니가 싫다면 먹지마” 하는 가풍이 누군가에게는 그런 느낌을 준다고 생각해 ㅋㅋ 물론 잘 발라먹는 사람들이 싹 안발라먹으면 너 죽는다 이렇게 자랐다는 비약은 절대 아니야! 또 “이 음식이 어떻게 만들어진건데 단순히 너의 호불호 문제로 낭비하면 안돼” 라는 가르침이 귀하게 키운거지 라는 뉘앙스도 당연히 이해하고 ㅋㅋ

  • 24.12.08 13:13

    그럼 저 부분만 직접 곱게 발라 주시면 되겠습니다 나머지는 니가 드시고요~~ 결혼까지 했는데 뭘 올려서 욕쳐먹여 이혼하든가

  • 24.12.08 13:21

    우리 어렸을 때 배우지 않았나 이 쌀 한톨이 농부의 몇 십 시간 몇백 시간이 들어가 있다. 이렇게 배웠던 기억이 있는데

  • 24.12.08 13:27

    22

  • 24.12.08 15:58

    3

  • 저 인간은 채소도 시들하면 안 먹는다는 걸로 봐서 졸라 고오급 입맛 가진 분같음

  • 24.12.08 13:30

    그냥 내기준 가정교육 문제인 것 같아서 나라면 그런 사람이랑은 밥 먹기 싫은 것 같아

    연애할때부터 봤을텐데..
    글 올린 의도가 굳이.. 라는 생각

  • 24.12.08 13:33

    정떨

  • 24.12.08 13:34

    이런부분은 가정에서 안가르치고 오냐오냐 키운거라 생각함 연상되는 지인 있는데 전반적으로 식사예절이 없더라

  • 24.12.08 13:51

    곱게 컸대ㅋㅋㅋㅋ 난 덜곱게 컸나…
    가정교육의 문제지 곱게 안곱게 차이인가

  • 24.12.08 14:07

    존중은 하는데 식습관 문제에 귀하게 자랐다 곱게 컸다 이건 왜 갖다붙이는지 모르겠어 약간 길티..

  • 24.12.08 14:31

    최애음식 궁금

  • 24.12.08 15:52

    이런글에 꼭 우리엄빠가 싫은거 먹지말고 남기랫는데? 이러는데 그게 가정교육ㅎ 예예ㅎ

  • 24.12.08 15:59

    나도 진짜 못발라먹어서;; 걍 순살먹음

  • 24.12.08 17:42

    너무 아까워 고급입맛이고 아니고 아까운줄을 모르고.. 저게 비롯 음식에만 해당되지 않을듯

  • 24.12.08 19:27

    곱게키웠다 이런말 좀 웃김..그럼 뭐 울엄마는 나 땅에 던지면서 키웠나..

  • 24.12.08 20:47

    어머…….. 난 좀…… 그래… … 음식 쉽게쉽게 남기는거… 환경에도 안좋고… 의미없이 죽은 생명같아서 쫌 마음이 불편함

  • 24.12.08 23:17

    와 피곤해 걍 먹고싶은대로 먹자 알아서들

  • 24.12.09 11:00

    울엄빠는 어릴때 밥 먹을때마다,이거 만드느라 고생하신 농부 얘기해서 ㅋㅋ 난 밥한톨도 안남기고 먹는편.. 그래서인지 음식 쉽게 남기는사람보면 안좋게보이긴해

  • 24.12.10 02:36

    곱게자란게 아니고 그냥,,밥상머리교육을 안받은건데요,,,

  • 24.12.12 22:06

    와 나도 힘줄같은거안먹어..
    혈관도발라냄......그래도살은다먹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