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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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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시위노래모음]다시 만난 세계는 알지만 광야에서는 모르는 너를 위해(+12.12.추가)
럭키빙키봉키 추천 0 조회 8,404 24.12.07 23:49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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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07 23:51

    첫댓글 오늘 로제 아파트도 했는데 다들 율동해서 귀엽드라 ㅎㅎ

  • 24.12.07 23:52

    고등학교 역사쌤 생각난다 꾸밈도 없고 농담도 잘 안하시고 학생들이랑 사적인 얘기도 잘 안했는데 담임반도 아닌 반에서 어쩌다 노래한곡 하셨는데 그 노래가 상록수였다고 했음 잘 지내실까

  • 24.12.07 23:52

    하나하나 가사 다시 곱씹어보면서 자야겠다! 정리해줘서 고마워 여시야🫶🏻💙💙

  • 24.12.07 23:52

    나 그래서 시위가는 버스에서 내내 한곡 무한재생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 계속 듣고 가사외웠잔아 ㅋㅋㅋㅋㅋㅋ

  • 24.12.07 23:53

    임을 위한 행진곡 뒤에 남자분 엄청 우렁차게 부르는데 너무 잘불러서 기억에 남아 ㅋㅋㅋㅋ

  • 24.12.07 23:53

    위플래시는 왜 선정되고야??

  • 24.12.08 00:12

    위플래시 엠알? 틀고 구호외치는데 엄청 신나고 즐거움ㅋㅋㅋ

  • 24.12.07 23:53

    나도 어른들 부르는데 따라 부르고싶었어ㅠㅠ 다음주까지 외워간다

  • 24.12.07 23:53

    다른 나라도 이렇게 해?? 진짜 대한민국 너무 흥의 민족이야

  • 임을위한행진곡에서 위플래쉬로 ㄷㄷㄷㄷㄷㄷ

  • 24.12.07 23:55

    하씨 할일 더 많아짐; 열심히 외울게

  • 24.12.08 00:01

    다만세 부르면 울컥하는 사람 없나요 다만세 부를 때마다 맨날 염소됨 ㅠ

    맞아 나도 이대 이후로 이렇게 됨

  • 이대 이후로 전주만들어도 눈물이 난다죠

  • 24.12.08 00:02

    나는 세대교체느낌나서 재밌었어 ㅋㅋㅋ 저기에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타는 목마름으로 이렇게가 갭 세대 데모곡이었는데 나는 갭 영향으로 다 알거든? 근데 내 또랴 사람들은 잘 모르더라고 그래서 안타까웠다가도 또 임을 위한 행진공 부르시던분이 다만세 나오는거보고 같이 손 흔드는거보고 기분이 묘했어ㅋㅋㅋㅋ

  • 시위곡들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8년전 짬바 때문인지 다 알규 있더라 ㅋㅋㅋㅋ

  • 24.12.08 00:04

    거북이 빙고!!! 지드래곤 삐딱하게도 나왔어 ㅋㅋ

  • 24.12.08 00:06

    노래들 덕분에 진짜 추위 이겨냈다...!! 다음 시위도 화이팅

  • 24.12.08 00:10

    촛불하나

  • 24.12.08 00:10

    임을위한행진곡 최애야…

  • 임을위한 행진곡 노조에서 뭐 할때마다 애국가부르듯이 불러서 오늘 나랑 내 뒤에 아저씨랑 두분이서 우리 구역 완창했다 흐흐

  • 24.12.08 00:20

    위플래쉬 도대체 오느 맥락에서 부른거야 ㅋㅋㅋㅋㅋ

  • 24.12.08 00:26

    광야에서 노래진자좋아..

  • 작성자 24.12.08 00:31

    내일 추가해서 끌올할게 노래 더 기억나는 여시 댓 달아줘 다들 오늘 수고 많았어!!!

  • 24.12.08 00:55

    싸이 챔피언
    코요테 순정은 mr만 나왔는지 기억이.....

  • 24.12.08 01:37

    아모르파티
    다만세

  • 24.12.08 03:13

    데이식스 한페이지어쩌고랑 웰컴투더쇼
    소녀시대 힘내
    싸이 새
    코요태 순정
    지오디 촛불하나
    투애니원 내가제일잘나가
    신해철 그대에게
    Tiesto boom 도 나왔는데 이건 위플래시처럼 박자 맞춰서 구호외치는용!

  • 24.12.08 01:29

    십알 상록수 들으면 우는 병잇어

  • 24.12.08 02:55

    임을 위한 행진곡 다음 시위까지 꼭 외워간다

  • 나는 이번 계기로 386민주화 세대 어른들 제대로 이해한거 같아.. 지난 대선 때 세대갈등 최고조로 세대혐오 분위기 장난 아니었는데..난 이번 계엄 계기로 너무 뼈아프게 느낌..그분들 덕에 내가 있는거라고.. 민주화운동 하신 386세대 정말 많이 존경함. 지금 민중가요도 찾아듣는데 가사가 너무 사무치고 좋더라. 간절한 마음으로 쓰인게 느껴져

  • 24.12.08 13:01

    https://music.youtube.com/playlist?list=PL1CFNTDqQDgBG2adlGQ5s33cxug5GZFJa&si=RV7IO4zmLANjZWWM

  • 24.12.08 13:01

    여시들 플리만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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