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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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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8580
출처: https://youtu.be/ofV7VdZ9T38
[속보] 지하철 5호선 방화범 당시 영상 입수…사람 넘어졌는데도 아랑곳 않고 방화 [현장영상]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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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지난달 31일 서울 5호선 지하철 방화 사건의 방화범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채널A가 방화 당시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휘발유를 뿌리자, 열차는 아수라장이 되는데요. 임산부를 포함한 시민들이 넘어지는데도 아랑곳 않고 불을 붙이는 충격적인 모습입니다. 직접 보시죠.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911065634&navType=by
[속보] 검찰, 지하철 5호선 방화범 구속 기소… 살인미수 혐의 추가
27분 전
이 사건도 미스테리 했죠.
이 사람 제대로 처벌 받는지 봐야 합니다.
[속보] 검찰, 지하철 5호선 방화범 구속 기소… 살인미수 혐의 추가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72345?cds=news_media_pc
승객 160명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 적용
서울지하철 5호선 열차에 불을 지른 60대 방화범이 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 남성은 지난달 31일 여의나루역~마포역 터널을 달리던 열차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는 방식으로 방화한 혐의를 받는다. 강예진 기자
검찰이 서울지하철 5호선 열차에 불을 질러 체포된 60대 남성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추가해 재판에 넘겼다.
서울남부지검 '지하철 5호선 방화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손상희 형사3부장)은 25일 원모(67)씨를 살인미수 및 현존전차방화치상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원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8시 40분쯤 여의나루역에서 마포역 터널 구간을 지나던 열차 객실 안에 휘발유를 뿌리고 벗은 옷가지에 불을 붙여 방화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승객 22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에 이송됐고, 129명이 현장 처치를 받았다. 지하철 1량이 일부 소실되는 등 3억3,000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원씨는 범행 이틀 만인 이달 2일 구속됐다.
원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혼 소송 결과에 불만이 있어 불을 질렀고, 범행에 쓸 휘발유를 2주 전 주유소에서 구입했다고 진술했다.
앞서 경찰은 현존전차방화치상 혐의만 적용해 원씨를 검찰에 넘겼다. 그러나 검찰은 원씨가 ①범행 전 미리 휘발유를 구입하고, 전재산을 처분하는 등 신변 정리까지 마친 점 ②범행 전날(5월 30일)에도 휘발유를 휴대한 상태로 1,2,4호선을 타고 서울 시내 주요역(강남역, 삼성역, 회현역 등)을 배회하며 범행 기회를 물색하는 등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실행한 점 ③한강 밑 터널을 지나는 지하철에 탑승한 승객의 생명과 신체의 안전에 중대한 위협을 초래한 점을 감안해 경찰·소방을 통해 확인된 승객 160명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70115?rc=N&ntype=RANKING
5호선 방화 그날…휘발유에 미끄러진 임신부, 2초 뒤 '불바다'
입력2025.06.25. 오후 4:41 수정2025.06.25. 오후 5:33
| 한강 하저터널 지날 때 휘발유 붓고 불붙여…승객 481명 탑승 불연성 내장재·빠른 대피로 참사 피해…소화기로 불끈 시민도 |
지하철 방화 60대 구속기소 "테러 준하는 살상행위"…CCTV 공개
(서울=연합뉴스) 서울남부지검 '지하철 5호선 방화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손상희 부장검사)은 25일 살인미수와 현존전차방화치상,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원모(67)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경찰 단계에서는 없었던 살인미수 혐의 등이 추가 적용됐다. 사진은 방화 현장. 2025.6.25 [서울남부지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최윤선 기자 = 평화로운 토요일 아침이었다. 지난달 31일 오전 8시 42분, 여의도역에서 마포역으로 향하던 5호선 열차가 1.6㎞의 한강 하저터널을 지나고 있었다.
스마트폰을 보는 사람, 수다를 떠는 남녀 사이로 흰색 모자를 눌러쓴 남성이 열차 가운데 칸인 4번 칸에 있었다. 그는 갑자기 백팩 안에서 페트병을 꺼냈다.
5호선 방화 당시 열차 내부 CCTV
[서울남부지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성은 페트병에 든 노란 액체를 바닥에 쏟아부었다. 휘발유였다. 6.8m가량 바닥에 퍼진 기름에 놀란 승객들은 소리를 지르고 서로 부딪치며 옆 칸으로 뛰었다.
한 임신부는 달리다 휘발유에 미끄러져 넘어졌다. 신발 한 짝을 포기하고 기어서 겨우 도망치던 무렵, 이 모든 소동에 무심한 듯 방화범은 라이터로 휘발유에 불을 붙였다.
이 모든 일이 벌어진 시간은 불과 20초였다. 불길은 삽시간에 번져 4번 칸을 집어삼켰다. 임신부가 2∼3초만 늦게 도망쳤어도 몸에 불이 붙을 수도 있었다.
자칫 대형 참사로 번질 뻔했던 지난달 31일 서울 지하철 5호선 방화 사건의 아찔한 순간은 서울남부지검이 25일 공개한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지하철 방화 60대 구속기소 "테러 준하는 살상행위"…CCTV 공개
(서울=연합뉴스) 서울남부지검 '지하철 5호선 방화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손상희 부장검사)은 25일 살인미수와 현존전차방화치상,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원모(67)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경찰 단계에서는 없었던 살인미수 혐의 등이 추가 적용됐다. 사진은 방화 현장 CCTV. 2025.6.25 [서울남부지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방화범 원모(67)씨는 살인미수와 현존전차방화치상,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살인의 의도가 명확했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문이 닫힌 지하철 구조상 화재 및 유독가스 확산으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481명(인적 사항이 특정된 승객은 160명)의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이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지하철 내장재가 불연성 소재로 교체돼 불길이 옮겨붙지 않았고, 승객들이 신속히 대피한 덕분이다.
일부 승객들은 비상 핸들을 작동시켜 열차를 비상 정차시킨 후 출입문을 열어 유독가스를 외부로 배출했고, 객실 내 비치된 소화기로 잔불을 껐다.
검찰은 "화재 재연 실험 결과 급격하게 화염이 확산하는 휘발유 연소 특성상 승객 대피가 늦었다면 인명피해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고 밝혔다.
기관사도 승객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로 안내를 했다. 열차를 빠져나온 승객들은 지하터널을 걸어 나와 목숨을 건지게 됐다.
성숙한 시민 의식도 돋보였다고 검찰은 밝혔다.
자기 한 몸 챙기기도 쉽지 않은 다급한 상황 속에서도 몸이 불편한 노약자를 부축하거나 업어서 대피를 돕고, 위험을 무릅쓰고 직접 4번 칸에 뛰어 들어가 소화기로 불을 끈 시민들이 대표적이다.
출퇴근하던 경찰관 4명은 방화범 검거에 일조했다. 서울청 8기동단 전성환·신동석 순경, 서울청 과학수사과 이주용 경위, 종로서 정재도 경감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방화를 저지른 후 옆 칸에 쓰러져있던 원씨를 일반 승객으로 인식하고 들것에 실어 여의나루역까지 이송했다. 그의 손에 그을음이 많은 것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이 추궁한 끝에 현행범 체포까지 이르렀다.
dhlee@yna.co.kr
출처: https://youtu.be/1ptm26mPgs4?si=e9QAGvARh6StNms7
잼프 무역영토 확대 '글로벌 사우스' 공략 시동! 말레이·인니 정상과 통화! / 트럼프 '나토 IP4 회동' 불참...국개들아 이젠 뭐라고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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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송금사건 검찰의 조작수사 딱 걸렸다! 게임끝! KH배상윤 회장 SBS인터뷰 "이재명, 경기도와 아무상관없다" 검찰 니들은 이제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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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가비상사태 대상’ 지정한 미국 "한반도서 핵무기 사용 가능한 존재" [지금이뉴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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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지금이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북한을 미국의 국가비상사태 대상으로 재지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미 연방 관보에 따르면 백악관은 지난 20일자로 작성한 통지문에서 "행정명령 13466호(2008년)로 선포된 북한과 관련된 국가비상사태(6월26일 만료 예정)를 1년간 지속한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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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kVHJUfOEmxM
이란, 실용적 군부 강경파 장악/ 침묵의 핵무기 보유?/ 이란, 중국과 군사적 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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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26.2025 본 채널은 시청자님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yCHHc5m6XJo?si=Q68xGiYBLzB_nVSU
이란-이스라엘 휴전. 부끄럼 모르는 반푼 짜리 언론들
조회수 810회 · 12분 전#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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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7.33만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3/25-6-25
미국이 이란을 폭격한 본질적 이유, 한국과 한국언론에 주는 함의
전쟁이 발발하는 이유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전쟁은 영토문제와 같은 전통적인 정치적 이유보다는 자원의 탈취와 자본의 진출이라는 경제적 이유가 더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 전쟁이란 것이 원래 정치적 경제적 모든 원인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지만 제국주의 국가의 전쟁은 경제적 이유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것이다. 그리하여 전쟁이란 자본주의 체제의 숙명인지도 모르겠다.
얼마나 지속될지 모르겠으나 이란-이스라엘가 휴전을 했다. 이번 전쟁을 보면서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왜 이스라엘이 이란을 타격하면서 전쟁을 일으켰는가 하는 것이다. 명목상으로는 이란의 핵개발을 막는다고 했지만 그것은 그야말로 명목에 불과한 것같다. 실제로 이란의 핵능력을 완전하게 무력화해서 후환을 없애려고 한다면 B-2 폭격기 한번 지나가면서 벙커버스터 폭탄 10여발 떨어뜨리고 해결되었다고 할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애시당초 군사적으로 이란의 핵능력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전쟁을 일으켰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과 승산없는 전쟁을 일으켰다. 트럼프가 B-2폭격기로 이란을 폭격하더니 이제 그만하자고 말했다. 여전히 이번 전쟁을 이란과 이스라엘 양자간 전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은데, 필자가 보기에는 가장 전형적인 미국의 이란에 대한 대리전이다. 이스라엘은 미국의 석유자본에 이용당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미국의 지원에 생존이 달려있는 이스라엘은 미국의 요구를 거절할 수도 없다. 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이 미국을 움직인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본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트럼프가 벙커버스터를 떨어뜨리고 이란의 핵능력이 무력화되었다고 떠들었지만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미국의 폭격이 실제로 이란의 핵능력에 별 영향을 주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기껏해야 6개월 정도 이란의 핵능력을 지연시킨 것이란 말이다. 말인즉, 미국은 이란의 핵시설 지역 표면만 타격하고 내부에는 거의 아무런 충격을 주지도 못했다는 평가다. 며칠동안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이란의 핵시설이 완전하게 붕괴되었다고 떠들어대던 한국의 소위 전문가들은 반성을 해야 할 것이다. 미국 언론의 평가에 따르면 미국은 이번 폭격에서 완전하게 실패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유를 그들이 말한 이란의 핵능력 무력화라는 표면적인 이유가 아닌 보다 본질적인 원인에서 찾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란과 이스라엘간의 전쟁도 경제적 이유가 직접적으로 작동했다고 하겠다. 이번 전쟁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려면, 시리아에서 아사드 정권의 붕괴, 이라크의 미군철수 요구, 가자사태를 촉발한 천연가스에 대한 통제문제 등등이 모두 복합적으로 작동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미국은 서아시아 지역에서 절대로 물러서지 않고 세계 에너지의 흐름을 장악하고 통제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가장 중요한 동인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이 가자지대를 차지하려고 하는 것은 가자지대 연안을 따라 매설되어 있는 막대한 천연가스 때문이란 설명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하겠다. 미국또한 가자지대의 천연가스에 이권을 행사하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본다면 이번 이란-이스라엘 전쟁의 가장 중요한 목적으로 이란과 이슬람세계가 가자지대에 대한 개입을 차단하기 위한 의도라고 할수도 있을 것이다. 이미 순니파는 이스라엘의 가자지대에 대한 개입을 용인한 상황이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위시한 GCC국가들은 이미 미국의 의도에 굴복한지 오래다. 유독 이란을 중심으로 한 시아파 이슬람 국가만이 가자지대에 대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만행을 규탄하고 실력으로 개입하고 있을 뿐이다.
자본주의 체제에서 영원한 주인은 자본이다. 미국의 자본주의는 한국과 같은 동양적 사회의 자본주의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한국에서 재벌들이 아무리 날고 긴다고 해도 정치권력을 극복하기는 어렵다. 이미 동양 특히 한국과 중국은 2천년 넘게 전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가장 중앙집권적인 국가 정치권력 체계를 유지한 국가다. 한국이 비록 자본주의 체제에 살고 있다고 하더라도 2천년 넘게 내려온 삶의 방식이 불과 80년도 안되는 시간동안 바뀔 수는 없는 일이다. 한국적 토양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정치체제는 북한과 같은 강력한 중앙집권적 통치체제인지도 모른다.
미국이 이번에 이란과 전쟁을 일으킨 가장 큰 이유는 이란을 가자지대의 팔레스타인 문제에서 손을 떼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동안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붕괴, 그리고 헤즈볼라에 대한 집중적인 타격 등도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타인 인들을 제거하기 위한 목적의 일환이었다고 보는 것이 설득력이 있다고 하겠다. 미국이 팔레스타인 인들을 시리아나 이집트 등지로 집단이주시키려 한 가장 큰 이유도 가자지대 연안의 천연가스 확보라는 경제적 이유 때문이라고 하겠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외국 언론에서 여러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한국언론이 다룬 것을 보지 못했다. 필자는 홍해를 통제하고 있는 예멘후티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본진인 이란을 타격했다는 설명도 충분하게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필자는 이번 휴전이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란은 앞으로도 가자지대에 대한 관심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란은 이미 미국과 이스라엘의 의도를 충분하게 파악하고 있을 것이다. 전쟁이란 상대방의 의도를 간파하고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런점에서 이란은 미국과 군사적 충돌을 잠시 중단하였을지는 모르나 미국의 의도대로 일이 돌아가게 두지는 않을 것이다.
한국의 언론이나 대중은 냉혹한 이해관계가 서로 복잡하게 충돌하는 국제정치적 문제에 아주 쉽게 도덕적인 관점 혹은 자신의 편파적인 감정에 따라 평가하는 것 같다. 국제정치적 문제에 대해 어느 편을 들 필요는 전여 없다.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이란-이스라엘 전쟁이나 마찬가지다. 누구편을 들어야 하는가를 굳이 따진다면 이기는 편을 들면된다. 아무리 도덕적으로 정당하다고 하더라도 패배한 편을 들필요는 전혀 없다. 패배한 편을 들면 나라가 망한다. 한국이 이란-이스라엘 문제를 보는 문제의 핵심은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국의 원유수입량 70%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다고 한다. 너무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에너지 수입의 다변화를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 대안으로 미국을 선택하거나 러시아를 선택하는가는 또다른 문제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3/25-6-24
이번 이란 사태 정리, 각자도생과 연대
미국과 이란의 충돌이 다소 싱겁게 정리가 되는 모양이다. 23일은 매우 다양한 일들이 발생했다.
첫째로 이란은 카타르에 있는 미군기지를 미사일로 공격했다. 이란은 공격하기전에 카타르에게 공습을 하겠다고 알려주었고 물론 이는 미국에게 전달하라는 의미었다. 미군은 이란의 미사일을 공중에서 모두 요격했다.
둘째로 트럼프는 이란의 미사일을 요격한후 이란과 이스라엘간 휴전을 발표했다. 이란이 12시간 동안 공세를 가하지 않고 이어서 이스라엘이 12시간동안 공세를 가하지 않으면서 휴전을 한다는 것이다.
셋째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푸틴과 회담을 가졌다. 러시아는 이란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다. 아마 앞으로 이란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이 강화될 것이 아닌가 정도를 예측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동안 이란은 러시아와 직접적인 군사협력을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입장이었다. 푸틴은 이란에게 군사적 지원을 언급했으나 이란은 이에 적극적이지 않았다. 여전히 이란은 미국과 서방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이번 미국과 이스라엘의 폭격을 거치면서 대외정책 방향을 완전하게 바꾼 것 아닌가 하는 추정을 가능하게 만든다.
넷째로 이란 의회는 IAEA와 협력을 중단하는 법령을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IAEA가 사찰을 통해 획득한 자를 미국과 이스라엘에 제공하여 폭격을 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개발 관련 상황을 파악하기 어렵게 된다.
이란은 가장 강력한 옵션중의 하나였던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고려하지 않았다. GCC 국가들의 관계를 고려한 결정이 아니었나 하는 추정이 가능하다고 하겠다.
한편, 이번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의 핵프로젝트는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의 말처럼 미국과 이스라엘의 타격이 상당 부분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이란이 IAEA의 사찰을 거부하게 되는 것은 더 큰 불안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이란은 북한의 핵개발 과정과 유사한 경로를 밟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점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할 것이다.
이번 이란과 이스라엘의 충돌로 누가 이익이고 손해일까? 우선 미국과 이스라엘이 목표로 한 이란의 핵개발 능력을 무력화시키는데 성공한 것인가부터 따져 보아야 할 것이다. 트럼프의 말처럼 상당부분 현재 이란의 핵시설을 파괴하는데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이란에게 핵개발과 관련하여 완전한 행동의 자유를 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이란의 핵무기 보유는 기정사실화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막은 것은 미국과 이스라엘과 같은 외부의 압박과 파괴라기보다는 이란 내부의 이슬람적 원칙이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으면서 핵무기 보유의 현실적 필요성을 확실하게 인식했을 가능성이 크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에 대한 타격으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은 처지가 되었다. 그동안 이란은 미국에 의해 제재를 받고 있으면서도 중국과 러시아와의 본격적인 전략적 협력관계를 설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유보적이었다. 여기서 전략적 협력이란 군사관계를 의미한다. 앞으로 이란이 어떻게 나올 것인지는 좀 더 두고보아야 하겠지만, 미국과의 관계강화나 제재완화와 같은 방식의 접근방식은 더 이상 고려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이란은 미국의 공격을 받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천명했지만 상황을 더 이상 악화시키지 않고 정리하는 수순인 것으로 보인다.
이란은 무엇을 거두었을까? 이제 독자적인 핵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고 이스라엘을 미사일로 강력하게 타격함으로써 상당한 피해를 주었다. 앞으로 이스라엘의 공습과 같은 사건은 불가능할 것이다. 이란이 미국의 중재를 뿌리치고 계속 이스라엘을 공격했다면 매우 어려운 처지에 빠졌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란의 정치지도자는 매우 독특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절대로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아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 절제가 가능한 것은 이란의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의 정치적 지위, 즉 절대적인 정치적 권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하겠다. 이란은 스스로 극단적인 상황을 회피하면서 실리를 추구하려는 경향을 보인 것 같다. 그것은 이란의 최고지도자가 절대적인 정치권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나 생각한다.
이란은 이번 사태가 발생하자 여타 이슬람 국가들의 개입과 응원을 말렸다. 헤즈볼라는 군사적 행동을 감행하겠다고 했지만, 이란은 관여하지 말하고 했다고 한다. 헤즈볼라가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은 것도 그런 연유하는 보도가 있었다.
이란과 이스라엘 중에서 누가 더 많은 피해를 받았는가 하는 단순한 비교는 현재 이스라엘과 이란의 상황을 고려해보면 별 의미가 없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미사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그동안 이스라엘이 당해보지 못한 피해라고 하겠다. 이란 국민과 이스라엘 국민중 누가 더 심각한 심리적인 타격을 받았는가를 비교해 보아야 할 것이다.
미국은 이란에 대한 공격으로 과연 무엇을 얻었는지 여전히 파악하기 어렵다. 미국은 오히려 국제사회에서 패권국가로서의 평판을 상실하면서 지도력만 훼손했다. 미국은 이번 사건으로 스스로 국제법을 정면으로 위배했다.
이제 국제사회를 관통하는 원칙과 가치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특히 미국과 서구의 이상주의적 가치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오히려 중국과 러시아의 다자주의적 상호존중이라는 이상과 가치가 더 의미있게 다가오는 상황이 아닌가 한다.
미국과 서방은 각자도생의 길에 접어 들었고, 러시아와 중국을 중심으로 한 반대진영은 오히려 연대하고 있다.
출처: https://youtu.be/XaiRvyqHuug
벨 통신 808 호, 푸틴, 향후 우크라 대응 기조 발표 // 러시아군이 가는 곳이 곧 러시아 영토이다 // 우크라, 더티밤 터트리는 즉시 그들은 소멸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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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된 세계 경제인 포럼에서 푸틴은 우크라 관련 향후 대응 기조를 다시 한번 확인 발표했습니다. 전체 인터뷰 내용을 통 번역했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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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네타냐후에게 휴전 준수 사정/이스라엘 항구와 국제공항 폐쇄/카타르 미군 기지 철수 시위/러, 하루에 200~300대 드론으로 폭격/러, 게란 드론+FAB 폭탄+미사일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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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야바위꾼 트럼프, 속이고 속아주고!/불안한 휴전, 불씨는 아직 꺼지지 않아!/거대한 쇼로 변한 전쟁,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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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이란 이스라엘 휴전 쇼가 흥미롭니다. 트럼프는 네덜란드 NATO정상회의를 향해 출발하기 전 기자들과 수다를 떨었습니다. 그는 이란과 이스라엘의 휴전협정위반을 비난했습니다. 고의인지는 모르겠으나 맘에 안든다고 했습니다. 그는 특히 이스라엘에 짜증을 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어떻게든 말려보겠다고 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이 휴전을 발표한 뒤 이스라엘이 대규모 공격을 가한데 대해 실망감을 표시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hlN7pQ7peE4
"9.11테러 시즌2 속출할 것...트럼프 단단히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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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스라엘, 이란과 휴전하자마자 "이제 초점은 가자지구"…배급소 인근 총격에 최소 29명 사망 | 가자 주민 "온 우주가 우릴 실망시켜"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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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2시간 전 #이란 #이스라엘 #전쟁
이스라엘은 이란과 휴전에 합의하기 무섭게 초점을 다시 가자지구로 돌리고 있습니다. 휴전 당일 가자지구에서 총격과 공습이 이어져 최소 29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가자 주민들은 빠른 휴전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속보'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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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세계 최강 스텔스 전투기 무력화" 여성 조종사 생포 전격 공개, 미국이 숨긴 F-35 격추의 진실 (진재일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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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세계 최강 스텔스 전투기 무력화" 여성 조종사 생포 전격 공개, 미국이 숨긴 F-35 격추의 진실 (진재일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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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조끼' 차고 교회 침입한 테러범...정체는? [G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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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2,938회 2025. 6. 23.
*본 영상은 AI 음성을 사용했습니다. 고요해야 할 정교회 성당 안이 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장의자는 산산조각 나 뼈대만 남았고, 바닥엔 유리 파편과 잔해가 뒤엉켜 있습니다. 핏자국이 선명한 바닥 근처에서 민방위 대원들이 조심스레 시신을 옮깁니다.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드웨일라 마을에 있는 성엘리아스 성당에 자살폭탄 테러가 벌어져 최소 20명이 숨지고 52명이 다쳤다고 시리아 국영 SANA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조직 이슬람국가(ISIS) 소속 테러범이 성당에 들이닥쳐 총격을 가한 뒤 폭발물이 든 조끼를 터뜨렸습니다. ▶ 인터뷰 : 미탈로스 샤타 / 신부 "교회 밖에서 거의 2분 동안 총소리가 들렸습니다. 처음에는 간헐적으로 들리다가 교회 마당으로 옮겨가 결국 교회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두 사람이 폭발물 벨트를 두르고 들어와 우리가 매주 일요일에 드리는 미사 도중 안에서 폭발시켰습니다.”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일요일인 이날 성당에서 미사가 열리던 도중 테러가 발생했다며 시리아에서 기독교 예배당을 겨냥한 테러 사건이 발생한 것은 수년 만에 처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테러는 지난해 12월 시리아 반군이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몰아낸 뒤 발생한 첫 번째 자살 폭탄 테러입니다.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정권을 축출하고 과도정부를 세운 아메드 알샤라 임시대통령은 종파주의를 극복하는 통치를 내세우고 있지만 이슬람 소수종파 알라위파나 드루즈교 등을 향한 폭력은 종종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나연 디지털뉴스 기자 kim.nayeon@mbn.co.kr]
출처: https://youtu.be/grfdKFXfYGk?si=9jGABUkIG-HGt6fY
속보] 이스라엘, 다시 휴전 발효...트럼프, "이스라엘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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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스라엘, 테헤란 공습 개시...트럼프, "도대체 시X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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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스라엘, 휴전 파기 선언...이란, "탄도미사일 내가 안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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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충격 분석"트럼프의 이란 폭격 '약속대련' 확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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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황당한 휴전 선언/ 트통, 반전 MAGA 진영 눈치?/ 美· 이란 ‘약속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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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비행장 6곳 폭격/이란, 신형 다탄두 미사일로 이스라엘 폭격/이란, 네타냐후 굴복할 때까지 공격/트럼프, 휴전 주장에 눈치보는 양국/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급속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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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통신 806 호, 6/22, 전황 분석, 러시아 군 진격 계속 // 우크라 군, 수미 지역 방어 선방 // 쿠판스크 고립 // 러시아 드론의 체계적 입체 공격 전술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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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군은 전체 전선에서 계속 진격해 나가고 있습니다. 수미 지역에서 우크라군은 일부 지역을 탈환했습니다. 이로서 러시아군의 수미 진격에 약간의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쿠판스크, 파크로프스크, 콘스탄티노플등에서 러시아군의 포위 공세가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8141
확전으로 치닫던 이란-이스라엘 전쟁…갑자기 휴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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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훈 기자
기사입력 2025-06-24
6월 23일(현지 시각) 이란이 중동지역의 미군기지를 공격했다. 그런데 이후 갑자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스라엘 양국이 휴전 합의를 했다고 주장했다.
전쟁에 미국이 개입하며 확전으로 치닫던 도중 갑작스럽게 휴전 합의 소식이 들려온 것이다. 국내외에서는 의아하다는 반응이 나오는데, 어떻게 된 건지 상황을 돌아보자.
미국은 이틀 전인 6월 21일 이란의 포르도, 나탄즈 등에 있는 핵시설을 벙커버스터로 공격했다. 이에 대응해 이란이 이틀 뒤인 6월 23일 카타르, 이라크 등에 있는 미군기지를 미사일로 타격한 것이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에 따르면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카타르 알우데이드 미군 공군기지에 보복성 미사일 공격을 가한 점을 밝히며 “이곳은 중동에 있는 미국 테러리스트 군대의 가장 큰 전략적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중동지역에는 미군 4만여 명이 주둔하고 있다. 이 가운데 카타르에 있는 알우데이드 미군기지의 규모가 가장 크다. 미국은 미군 중부사령부가 있는 알우데이드 미군기지를 중동 전략의 중요 거점으로 삼고 있다.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이번 보복의 군사작전명이 ‘승리의 전령’이며,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의 지휘로 이슬람혁명수비대가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성명에서 “백악관과 그 동맹에 전하는 이 단호한 행동의 메시지는 명확하다”라며 “이란은 영토 보전과 주권 및 국가 안보에 대한 어떤 침범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이란이 중동지역의 미군기지를 공격한 뒤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와 성명을 통해 “우리는 누구도 침략하지 않았다. 그리고 결코 누구의 침략도 용납하지 않는다. 그 어떤 침략에도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이란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게시한 글에는 미국의 성조기와 건물들이 화염에 휩싸인 사진도 함께 올라왔다.
다만 이란은 미군기지에 어느 정도로 대응했는지에 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러시아의 타스, 리아노보스티통신 등은 이란이 미사일 총 10기를 카타르 방향으로 발사했으며 이 가운데 3기가 미군기지를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이란이 미군기지를 공격하고 미국이 다시 대응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쟁은 한층 격화할 듯했다.
그런데 갑자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이스라엘이 휴전 합의를 했다고 발표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소셜에서 “이스라엘과 이란 양국은 전면적이고 완전한 휴전에 완전히 합의했다. 약 6시간 후, 이스라엘과 이란이 현재 진행 중인 마지막 임무를 마무리하고 완료하면 시작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식적으로 이란이 휴전을 시작하고, 12시간째 되는 시점에 이스라엘이 휴전을 시작하며, 24시간째 되는 시점에는 12일 전쟁의 공식적인 종식을 전 세계가 환영할 것”이라며 “이 전쟁은 수년간 이어져 중동 전체를 파괴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공격 계획을 사전에 통보해 줘 인명 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해준 데에 감사하다”라면서 이란이 미군기지로 발사한 미사일 개수가 이란 핵시설에 투하한 벙커버스터 폭탄 수(14발)와 같았으며, 이 가운데 미국이 13발을 요격했고 미군기지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다고 주장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번 휴전 합의 발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적인 선언에 가까워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와 관련해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이란의 고위 당국자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휴전 합의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모두 간접적인 주장일 뿐이다.
아랍 유력권 매체 알자지라는 “트럼프가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휴전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고 꼬집으며 “트럼프는 이란과 이스라엘의 휴전 협정을 축하했지만 두 나라 모두 전쟁 종식에 대한 합의를 확정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알자지라는 이란 현지 취재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 뒤 한 시간이 넘었지만 “테헤란 전역에서 요격과 방공체계 활성화와 관련된 폭발”이 이어지고 있다며 “현실에서는 이스라엘의 공습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는 이란 측의 추가 보복 대응”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아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 뒤 3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자신의 엑스를 통해 “현재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에 휴전이나 군사작전 중단에 대한 합의는 없다”라며 “이스라엘이 이란 현지 시각으로 오전 4시 이전에 이란에 대한 불법적 침략을 중단한다면 우리도 이후 대응을 계속할 의사가 없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의 군사작전 중단에 대한 최종 결정은 나중에 이뤄질 것”이라며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 조국 수호를 위해 바칠 준비가 된, 그리고 적의 공격에 마지막 순간까지 응전한 용감한 이란 군대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했다.
또한 이란 반관영 매체 메흐르통신은 “거짓말쟁이 트럼프가 이란과 이스라엘 정권이 휴전에 합의했다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아직 휴전 합의를 인정하는 이스라엘 측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의 말대로 과연 이란-이스라엘 전쟁이 끝날지는 섣불리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다만 발표를 통해 전쟁을 빨리 끝내고 싶은 트럼프 대통령의 속마음이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 이후 6시간 가까이 지난 24일 오전 7시 30분(이란 현지 시각) 휴전 발효를 보도하며 공식화했다.
프레스TV는 “이란의 이스라엘 점령 지역에 대한 4차례 공격 이후 휴전이 개시됐다”라고 전했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도 “휴전이 시행 단계에 돌입했다”라고 전했다.
메흐르통신에 따르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도 이스라엘과의 휴전 합의가 발효됐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는 성명에서 “적(이스라엘)이 후회 속에 패배를 받아들이고 일방적으로 침략을 멈추게 만드는 승리를 거뒀다”, “이란은 최고지도자의 명령에 따라 시온주의자 적의 침략에 맞서 용맹함으로 대응해 모든 악을 분쇄했다”라면서 “이란은 적의 어떠한 침략 행위에도 후회를 불러일으킬 단호한 대응에 나설 대비를 갖추고 있다”라고 밝혔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안에 동의했다”라고 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란을 향한 공습을 중단하지 않고 있다.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장관은 이란이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며 테헤란 집중 공격을 명령했다.
반면 이란은 이스라엘의 주장이 거짓이며, 이스라엘의 어떠한 위반 행위에도 단호하게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다.
앞으로 이란과 이스라엘의 상황을 두고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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