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야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는 오타니 일지도…
역사상 최고의 투타 겸비 선수
투수론 매년 10승이상, 홈런은 최하 30개 이상 이런 선수 또 있을까?
베이브루스도 잠시 투타로 활약했지만 오타니 수준은 아니었다..
오타니가 베이브루스 보다 부족한 것은 홈런 뿐..
94년생 28세, 앞으로 최소 6-7년 계속할 수 있으니 대체 얼마나 많은 기록을 남길수 있을지..팀만 더 좋은 팀을 만나면 우승과 각종기록도 남길 것 같다.
(김보중)
진짜 스타는 이런 마음 가짐 아닐까?
오타니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슈퍼스타였고 일본을 평정한 이후, 메이저리그에 가서 초반엔 좀 고전했지만
곧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며 세계 최고봉인 메이져리그에서도 돋보이는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투수로 나올 땐 최고의 투수로, 타자로 나올 땐 최고의 타자로...자신의 실력을 언제나 100% 발휘하고 있고 인성 또한 좋아서 깔래야 깔데가 없는 선수다..
반면 일본 콤플렉스에 쩔은 우리는 일본이 승승장구하는 것에 늘 불만이 팽배하다... 이게 모두 일제 시대 때문일까?
일제시대 훨씬 이전부터 우리는 타국에 대해 늘 비판적인 시각을 가졌고 다른 나라 사람에 대해 아무런 의식도 없이 "놈"자를 붙이고 있는데 이젠 그런 것 좀 버리고 좀 담대한 마음가짐을 가졌으면 좋겠다.
이젠 그럴 만큼 우리도 풍족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은가?! 그러면 의식도 그 수준에 이르렀으면 좋겠다.
첫댓글 ♥━┓요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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