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타가 프리시즌을 치르면서 이번 드래프트 상위픽인 핸드릭스의 출전시간이
너무 적다고 느낀 유타팬들이 많으실텐데요
미국현지에서도 그에 관련된 기사가 여러 나와있습니다
지금 3경기의 프리시즌 경기동안 코트에 평균9.6분밖에 출전못했으며
그동안 1라운드 재즈 드래프트 동기인 Brice는 출전조차 없었습니다
이번 1라 드래프트 1번픽~41픽중의 모든 신인들중에서도
제일 적은 출장기록을 보여주고있습니다(부상선수 제외)
제 개인적으로도 보통은 상위픽이면 기량을 떠나 출전시간 기회를
많이 받아야 정상인데 뭔가 문제가 있나 싶었거든요????
(심각한부상? 팀,감독과 불화? 미움털박혔나? 기량이 형편없나? 정신적인 문제?)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올해 햄스트링부상으로 인한 출장관리도 있고..
아직 19살과 동시에 하디감독의 철학도 들어가있다고합니다 ㅡㅡ; 뭔 철학?
-----------------------------------------------------------윗기사 번역기 발번역 입니다 알아서 의역하시길 ㅡㅡ;;--------------------------
핸드릭스에 관련해서 하디감독은
“We’re trying to win. This is not a laboratory,” Hardy said last year in explaining his thinking on the matter. “I want to create an environment where people work for it and it’s not just handed to you. Like, ‘Oh, you’re a high draft pick and so you just get to have the ball the whole time and you just get to play and you get to just throw the ball into the stands 18 times and we just don’t care.’ There are moments that you’re going to have to take a step back, you got to sit down, you’re going to play less and you’re not going to close this game.”
“우리는 이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하디는 작년에 이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설명하면서 이곳은 실험실이 아닙니다. “저는 사람들이 일을 하고, 그것이 단지 당신에게만 주어지는 환경이 아닌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오, 당신은 드래프트 지명도가 높으니 항상 공을 갖고 플레이할 수 있고 공을 스탠드에 18번 던지면 우리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 .' 한 발 뒤로 물러서야 하는 순간이 있고, 앉아 있어야 하고, 플레이를 덜 해야 하고, 이 게임을 종료하지 않을 순간이 있습니다.”
With regards to Hendricks, Hardy said he’s still trying to feel out “his role on the team — in terms of what things will actually get him playing time in the rotation, and what things I’m really not overly concerned with right now.”
“He’s got to be somebody that understands — as a role player coming in — our spacing offensively, and can execute the defensive game plan soundly,” Hardy said. That role, Hardy said, is almost more difficult than it is in the case of fellow rookie Keyonte George, who gets to control the ball when in the game. “There are some certain things that Taylor can’t control in a possession, but it’s understanding what things he can control and trying to really tune in on those.”
Hendricks와 관련하여 Hardy는 "팀에서 자신의 역할, 즉 실제로 그가 로테이션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지금 당장은 내가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를 느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롤 플레이어로서 우리의 공격적인 간격을 이해하고 수비적인 게임 계획을 건전하게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하디가 말했습니다. Hardy는 그 역할이 경기 중에 공을 제어하게 되는 동료 신인 Keyonte George의 경우보다 거의 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테일러가 소유물을 통제할 수 없는 특정한 것들이 있지만, 그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그에 맞춰 실제로 조정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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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솔직히 하디감독이 말하는게 잘모르겠네여 ㅋㅋㅋㅋㅋ번역기 때문에 이상하게 번역한것도있지만..
즉....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핸드릭스에 문제가 있거나 미움털 박히거나 그런건 아닌고
그냥 하디감독이 "이 선수는 아직 어린 상위픽 선수니깐 신중하게 이것저것 경험시키는중이야 ㅡㅡ;"
네요...
아 근데....팬으로서는 좀 출전도 많이시켜 플레이도 보고싶은데
좀 답답하긴 합니당 ㅋㅋㅋ
관련기사 https://www.sltrib.com/sports/jazz/2023/10/14/jazz-lottery-pick-taylor-hendricks/
첫댓글 뽑았으니 ㅜ ㅜ
팬으로서는??????????
@호나섹 장 솔직히 올해 우리 드랩선수들 다 맘에 안듭니다 ㅜ ㅜ
@[NSNL]Quin Snyder 그렇다고 헨드릭스를 넘기기에도 아쉬운 상황이었죠. 정말 원했던 애들은 기가막힐정도로 앞에서 다 채가버렸으니.. 헨드릭스는 분명히 경험치 쌓고 적응시키면 팀에 큰 도움되리라 봅니다.
@[NSNL]Quin Snyder 아 근데....팬으로서는 좀 출전도 많이시켜 플레이도 보고싶은데
좀 답답하긴 합니당 ㅋㅋㅋ
아니 본문 내용중... 자아드님이 팬이라고 하니 인디팬이... ㅋㅋㅋ
@호나섹 장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