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침에 제이콥, 죠수아, 아들에게 계란 후라이를 해주고 돼지고기 삽겹살을고추장에</p><p>무쳐놓은 것을 물을 조금 붓고 볶아주니 다 잘 먹다.  불을 조금 붓고 끓여서 고기를 볶으면</p><p>부드럽고 맛있는 것을 백종원씨에게 배웠는데 참 좋은 것 같다. </p><p>익을 때까지 구우면 타기도 하고 딱딱하다. 돼지 고기는 푹 익혀야 하고 ...</p><p> </p><p>피터가 내려와서 아빠가 만든 칠리를 먹으라고 하니 자기가 다 알아서 먹는다고 해서 나는 아래 층으로 내려오다.</p><p>피터가 음식도 다 잘하고 자기 아빠를 닮아서 모든 것을 너무 잘한다.</p><p>피터가 공부를 잘하고 월반도 해서 의사가 될 것으로 알았는데 신학교에 간다고 해서 마음이 짠하다.</p><p>주의 길을 가는 것이 ...  내조를 잘하는 좋은 아내를 만나야 한다. 기도 제목이다. </p><p> </p><p>음식이 너무 많다. 점심에는 교회에서 가지고 온 배추국을 남편하고 먹는데 며느리가 외출하고 와서</p><p>자기도 먹으면서 맛있다고 한다. 며느리와 미혜는 한식을 좋아하고 피터와 조엘과 사위는 양식을 좋아한다.</p><p> </p><p>아이들 6명이 모두 교회로 가다. 오늘 1시부터 29일 금요일 1시 까지 교회에서 학생부 수련회를 한다.</p><p>에바는 혼자서 잘 논다. 이제 철이 들어서 엄마를 꼭 찾지 않는다. </p><p>저녁에는 에바 친구가 와서 같이 너무 재미있게 논다. </p><p> </p><p>남편과 은행, 체육관 코스트코, 한국마켓에 가서 ... 소고기 쏘세지(김밥용), 배추, 두유, 사과 등 많이 사다.</p><p>김밥을 만들어 주어야지...  엄마가 김밥을 안 만들어 주었다고 ... 더 힘든 육개장을 만들어 주었는데 ...</p><p> </p><p>저녁에 아들 가족과 모두 교회에 가서 식사를 한다고 ...  남편은 식사 대신 이것 저것.....피칸파이 ...</p><p>나는 배추를 다 썰어넣고 배추 국을 끓여 너무 맛있게 들다.  소고기 갈비를 많이 넣고 끓인 국이라 ... 맛있다.</p><p>잔뜩 끓여서 갈비를 골라내고 병에 넣어 냉장고에 넣다.</p><p> </p><p>내일은 "한미세"에서 금식을 정한 날로 금식하고 ...</p><p>온 가족은 교회에 가서 식사를 할 것이고 ... 수련회는 교회의 축제의 날로 이 가정의 잔치하는 날이기도 하다. </p><p>주여!!! 학생들에게 성령 충만한 은혜를 내려 주소서.</p><p> </p><p>미국과 세계를 살리게 하소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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